월배산-587m
◈날짜 : 2023년 10월 24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공원관리소
◈산행시간 : 4시간55분(10:14-15:09)
◈찾아간 길 : 창원역-무궁화(7:33-9:19)-동대구역-도시철도(9:30-43)-영대병원역-남구1-1(9:54-10:11)-앞산공원관리소
◈산행구간 : 앞산공원관리소→큰골→성북산→임도→달비고개 →월배산→월배봉→거북바위봉→사방산→용계교
◈산행메모 : 앞산공원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앞산 자락길 안내판을 지나 돌아본 그림.
포장길을 따라간다.
만나는 등산안내소.
큰골 안내소 쉼터도 보인다.
오른쪽으로 낙동강 승전 기념관.
안으로 들어가면 야외 전시장.
은적사 입구 표석을 왼쪽 뒤로 보낸다.
왼쪽으로 올라간다.
경사가 커진 오름.
왼쪽 아래로 대덕쉼터.
왼쪽으로 계곡을 건넌다.
또 만난 계곡을 건너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삼거리이정표는 왼쪽으로 은적사 1.2km.
돌계단으로 올라가면 바위도 만난다.
삼거리서 왼쪽으로 올라간다. 치솟는 목계단도 만난다.
여기는 탐방로 보수공사 중이다.
큰골 끝 능선에 올라선다.
삼거리이정표.
이렇다 할 표지도 없는 성북산에 올라 점심.
8자 소나무도 보인다.
나무 사이로 대덕산이 보인다. 오른쪽 나무 뒤로 앞산 정상.
돌아본 성북산.
왼쪽 앞산순환도로(3.4km)에서 올라오는 포장임도에 내려선다. 청룡지맥이다.
100m 진행하여 만난 주상절리.
산성산 갈림길에 내려선다.
탐방안내판.
삼거리이정표는 왼쪽으로 산성산 정상 0.6km다.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왼쪽 산성산에서 오는 길이 합친다.
달비고개다.
숲길 안내판.
사거리이정표는 뒤로 산성산 0.9, 앞으로 비슬산 14.5km다.
안내판.
직진한다. 거목 아래로 쉼터.
신갈나무 숲.
육각정 쉼터도 만난다.
달비고개서 500m 진행하면 삼거리이정표. 왼쪽으로 약수터.
봉긋한 봉에 올라가니 리본들이 걸렸다. 그러나 숫자표시나 누군지 이름표는 없다. 월배산으로 생각하고 인증.
버려진 쉼터에 내려선다.
고목은 느티나무. 흘러나오는 물과 표지.
여기선 길이 없다.
멧돼지 욕탕도 만난다.
흐릿한 길을 만나니 출입금지 노끈도 보인다.
불룩한 봉에 올라선다.
삼각점과 나무에 걸린 곰돌이.
리본을 보니 월배봉이다.
오늘 산행에서 가장 높은 봉이다.
가파르게 내려간다. 장애물이 없어도 내려딛는 발걸음은 긴장상태.
마른 계곡을 만나 건넌다.
길을 만들며 올라간다.
돌길로 올라가서 내려선다.
잠시 만난 길.
올라가다 만난 바위.
왼쪽에서 내려오는 등산로를만난다용계교에 내려서며 산행을 마친다.
#대구텍정류장-304번-수성구보건소건너-수성4(15:59-16:16)-동대구역-무궁화(17:45-19:13)-창원역
첫댓글 오랜만에 찾아간 대구 성북산,월배산,월배봉,사방산은 비파산,앞산.청룡산,주암산에 포위된 산이라 찾는 사람도 뜸해 나름대로 운치도 좋았답니다.
낙동강 전승 기념관에 6.25 전쟁 참혹한 사진도 보았고 성북산은 이름도 없어 아쉬웠고 월배봉에 삼각점도 있었고 고산헌에서 등산로 찾느라 고생도 많았구요
계곡에서 7부 능선길은 오지 기분이었고 마지막 사방산에 본 가창호는 한 폭의 자연 풍경화처럼 보였답니다.
오가는 교통편도 부드럽게 연결되어 시간도 단축 되었구요.가청에서 사 주신 가창 옛날 찐빵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 산행지는 순천입니다.....?
오지 산 따라다니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