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수명이 늘어감에 따라, 왕성하게 활동하는 비결은
꾸준한 운동과 함께 반려식물을 기르는 지혜를 계묘년 시작과 함께 추천해 본다.
반려식물을 기르면,
화초와의 교감을 통해 안정감을 얻고 우울감을 개선한다는
연구가 많다.
농촌 진흥청의 지난해 설문조사에서도
식물 기르기가 정서적 안정과 행복감 증가를 이끈다는
결과가 나왔다,
식물 이용 치료는 암이나 만성질환 환자,
노년층에게 스트레스 감소, 면역력 강화, 치매 예방 등의 효과를 준다고 한다.
식물은 집 안 분위기를 밝게 해주며 공기 정화,
실내 가습 효과도 누릴 수 있다.
국립원 예특작 과학원은
초보자도 쉽게 기를 수 있는 실내 식물로
테이블 야차,개운죽,피토니아,제라늄 등을 추천 한다.
반려식물은 예쁘고 튼튼하게 키우려면 물,햇빛,바람(통풍)의 3 박자가
잘 맞아야 한다.
배우 오드리 헵번이 남긴 말로
실내 "정원을 가꾸는 일은 내일을 믿는 것이다"
반려는 짝이 되는 동무라는 의미로
사람과 식물도 이해하고 동반하면 서로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다고 한다
"식물은 시간이 흐를수록 아름답고 품위가 있다"
계묘년 한 해 에는 반려식물을 기르는 지혜를 가져봄도, , , .
서제에서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