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옆구리가 너무 아파서 응급실을 갔는데 처음엔 담석인가 해서 동네 응급실갔습니다 시티에 간에 수상한게 있다고 해서 큰병원에 가서 mri찍고 했습니다. 간선종이 있어서 아마도 아팠단것같다고 자세한건 결과 나와야 조직검사해야 확실해 질것같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간염으로 약먹지도 않고 간염으로 병원가서 진료 받아본게 8년전이고 그후 보험 가입해서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5년이상 가입된상태입니다
그런데 이틀전 응급실에서 진료받다가 선생님이 언제부터 간염이 있었냐해서ㅡ 너무아프고 새벽에 비몽사몽 ㅜ겁이나고 무서워서 어릴때부터 있었다고 했데요.말해버렸데요ㅡㅡ 큰병원갈때 소견서에 그 내용을 적었구요
간선종이 크기가 5센치라서 절제는 해야한다고 했는데.. 이러는데 보험청구해서 혜택을볼수있을까요? 실비랑 암보험 등이 있습니다. 조직검사해서 혹시나 악성이라면 ㅠ혜택 볼수있나요? 아차 참고로 4년전에 아이 출산도 했습니다. 혹시 청구해서 심사하면 임신당시 피검사했던 자료들도 확인하고 하나요? 추적하면 알아지나 해서요ㅠ
첫댓글 5년이상 되었기에 별문제 없을듯 합니다만 실비는 보험약관 다시 살펴보셔서 간선종 수술 및 입원기간에 따른 실비지급 꼭 확인해 보시고 암보험은 조직검사결과 나온후에 악성인 경우 병원에 문의하시면 관련된 서류 처리해 주실 겁니다.
휴ㅡ감사합니다ㅠ
b형간염으로 치료력이 없으시면 고지의무도 아닙니다.
청구하셔서 받으시면되세요~~^^
보험가입후 5년간 치료력이 없으셨으니
청구하시면 받으실꺼예요
전 출산하면 피검사하고 해서 추적하는줄알고
다행이네요ㅋ
주히님
여전히 친절하시게 홍보하시군요.
저도 감사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