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미군들에게 보급이 된다는 최신형 전투방탄복입니다.
스텔스 기능 같은게 있어서
열감지 카메라,적왼선 카메라..등 전혀 잡히질 않는다는군요.
2012.01.13. 12:45
3m 거리 총탄서 안전 새 방탄복 하반기 보급
국방부는 16일 올 하반기부터 2016년까지 1400억원을 들여 신형 방탄복 16만개를 제작,
전투부대에 순차 보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형 방탄복은 북한 주력 소총인 AK47 소총과 88식 보총(보병용 총)의 총탄을 3m 안팎 거리에서
직격으로 맞아도 뚫리지 않는 방탄 규격인 '미 법무성 사법연구소 3급 이상' 기준으로 설계돼 있다.
규격 1급은 기본적으로 파편을, 2~3등급은 권총을 막는 등급이다.
3등급 이상은 M16 소총부터 M60 기관총탄까지 방호한다.
신형 방탄복은 공동경비구역(JSA) 대대와 최전방 및 일반 전초부대,
특수전 사령부 및 특공부대, 대테러부대, 해안 경계부대, 수색·기동대대, 5분 대기조 등에 소속된
장병들에게 1개씩 지급한다.
이 방탄복은 미군 방탄복이 채택한 '이중 방어체계'도 도입했다.
방탄복 안에 기본 방탄소재가 내장돼 있고,
교전 때 총탄과 포탄 파편 등을 막아낼 수 있는
세라믹 소재의 '방탄판'을 추가로 끼워넣을 수 있도록 했다.
기본 방탄복이 몸통 방어 위주였던 것에 비해
신형은 어깨 보호 방호판이 있고 복부 밑 낭심 및 하복부 보호 방호판도 달려 있다.
지퍼나 단추 대신 일명 '찍찍이'인 벨크로 방식을 적용해 입고 벗기 쉽게 돼 있다.
무게는 방탄판(2.5㎏)을 포함해 6㎏ 정도다.
군 관계자는 "시제품을 올 상반기 안에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이제 안심해도되는건가요
기술이 발전하니 방탄복도 더욱 좋아지는구나...
방탄복은 어느 군인이나 필요하겠지만 특히 특수전을 임무로하는 개인에게는 가볍고 성능좋은 방탄복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