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정말 조금씩 후원금을 보내지만 , 다른 여러 글을 읽으면서 (제가 직접 적으로 글을 달진 않지만... )
제가 할 수 있는 거라곤 정말 작은 후원금 조금 씩 보내는 것 밖엔 없네요..
수의대를 가고 싶어서 공부를 하는데 여기저기 돈과 시간이 많이 들어가네요.. 그 핑계로 삼송보호소 카페는 눈팅만 하고, 잘 글도 안남기게 되는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정말 모순 인것 같이 느껴집니다. 동물이 좋아서 수의사가 되고 싶어 공부를 하는 건데.. 정작 동물에게 신경을 써주지 못하고 있다는 제 자신도 너무 한심하구요..
하지만 제가 지금은 정말 티안 나는 작은 후원금 밖에 못하지만.. 그날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힘을 내려합니다.
보호소 아이들과 식구들 모두 오늘 하루도 웃고 행복했습 좋겠네요 ^^
첫댓글 안녕하세요 국지원님~ 잘 지내시죠?
불쌍한 아이들을 마음으로 보듬어 주시는.... 수의사선생님이 되시는 그 날을 위하여........응원합니다!!!
힘 내세요~!!!
변치않는 애들에 대한 마음을 주시는게 더 큰 사랑이라봅니다.국지원님의 그러한 마음 감사하고 꼭 수의사분이 되셔서 우리애들 바주세요.^ ^.
이거밖에가 아닌것같은데요?동물을 사랑하는 맘이 베이스로 깊게있는 따뜻한수의사가되실겁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