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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곳곳 소나기…"주말부터 맑아져"
금요일입니다.
기온은 어제 비슷하겠습니다.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소나기가 시도 때도 없이 오네요.
아침 최저기온은 어제 비슷하겠습니다.
오늘까지는 소나기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 브라질월드컵 개막식이 열리는데요.
동쪽지역에서 강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궂은 날씨가 벌써 닷새째 이어지고 있네요.
아침 최저기온 14~18℃, 낮 최고기온 20~28℃
오늘(13일)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어제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지역은, 새벽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동쪽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아침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6℃로 기온은 어제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한때 강한 소나기구름이 만들어지겠습니다.
주말에 낮기온 30℃ 안팎의 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등 짓궂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에는 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쪽지역을 중심으로 벼락·돌풍·우박 현상도 계속되겠는데요.
낮부터 밤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지방 낮 기온은 27℃ 안팎으로 어제보다 약간 높겠습니다.
낮부터 밤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도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14일(내일)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대체로 맑아지겠습니다.
주말에는 찬공기가 동해상으로 물러가면서 소나기도 잦아들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은 동풍이 계속해서 불어오면서 낮동안 비가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은 아침에 소나기(강수확률 60∼70%)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14일)부터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오후 비(강수확률 60∼70%).
우리나라가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벼락과 돌풍,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PM-10)는 강원권 '좋음', 그 밖의 권역 '보통'으로 예보됐습니다.
낮부터 밤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겠습니다.
강원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오후 사이와 밤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
아침 기온은 어제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어제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확률>
▲ 서울 :[구름 많고 한때비, 구름 많고 가끔 비] (18∼26) <60, 60>
▲ 수원 : [구름 많고 한때 비, 구름많고 가끔비] (16∼26) <60, 60>
▲ 대구 :[구름많고 한때 비, 구름많고 한때비] (17∼27) <60, 60>
▲ 춘천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한때 비] (17∼24) <60, 60>
▲ 인천 : [구름 많고 한때 비, 구름 많음] (16 ∼ 23) <60, 20>
▲ 청주 : [구름 많음, 구름 많고 한때 비] (17∼ 26) <20, 60>
▲ 부산 : [구름 많음, 구름 많고 한때 비] (18∼24) <20, 60>
▲ 울산 :[구 름많음, 구름 많고 한때비] (17∼26) <20, 60>
▲강릉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15 21) <70, 70>
▲ 대전 :[구름 많음, 구름 많음] (17 ∼ 26) <20, 20>
▲ 세종 :[구름 많음, 구름 많음] (16∼ 26) <20, 20>
▲ 전주 :[구름 많음, 구름 많음] (17∼26) <20, 20>
▲ 광주 : [구름 많음, 구름 많음] (17∼27) <20, 20>
▲ 창원 :[구름 많음, 구름 많음] (17∼27) <20, 20>
▲ 제주 :[구름조금, 구름 많음] (18∼25) <10, 20>
<13일 진도 해역>
대체로 구름 많겠습니다.
파고는 0.5~1m로 일겠습니다.
전남 진도 인근 해역도 흐리겠습니다.
오늘로 세월호 사고 59일째를 맞겠습니다.
진도해역은 오늘 하루 동안 구름이 많겠습니다.
사고해역은 오늘부터 대조기에 접어들겠습니다.
292명의 희생자 가운데 12명을 아직 찾지 못 했습니다
오늘도 침몰한 세월호에 대한 수색작업이 전개 중입니다.
진도 해역의 파고는 0.5m, 풍속은 5~8m/s로 예상됩니다.
[13~14일 제주날씨] 대체로 맑다가 구름 많음…산간과 해상 안개
아침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이어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 많겠습니다.
낮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토요일(14일) 제주도와 이어도는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와 서귀포 18도 등 16~18도.
낮 최고기온은 제주 25도, 서귀포 26도 등 23~26도.
중산간 이상과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PM10) 예보는 제주권 보통(일평균 31~80㎍/㎥).
오늘 바다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1.5m
14일(토요일) 낮 최고기온은 제주 26도, 서귀포 27도 등 24~27도.
내일(토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 18도, 서귀포 19도 등 17~19도.
주말(14일) 바다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1.5m.
오늘의 코디
<여성> 오늘같은 날씨엔 가오리 소매의 면 롱 탑과 슬림한 레깅스로 코디해보세요.
뒷라인의 파임으로 시원함을 느끼게 해지요. 빅백의 포인트 또한 발랄함을 연출시
켜 주겠죠.
<남성> 여름에는 프린팅 티셔츠 아이템만 있으면! 다 필요없죠. 1.티셔츠 2.청바
지. 여름에는 복잡하게 입을 필요 없습니다. 티셔츠 한 장 만으로도 스타일리쉬
해질 수 있죠. 단순한 티셔츠 보다는 프린팅이 들어간 티셔츠와 시원한 컬러감
의 청바지와 매치한다면 쿨가이.
Today's History 6월13일 (음력: 5월 16일)
<사망>
2004년 영화계 대표적 감초배우 김일우 별세
2002년 미군장갑차에 치여 여중생 2명 사망
1991년 옐친, 러시아공화국 초대 대통령(직선) 당선
1986년 `스윙재즈의 킹` 베니 굿맨 사망(Benny Goodman, 1909~1986) 77세. 26
세에 1930~40년대 재즈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며 일명 ‘스윙재즈’로 재즈 역
사를 새롭게 장식했다. 모차르트를 협연할 만큼 클래식에도 조예가 깊었다. 그의
명곡들로는 ‘sing sing sing’ ‘Let`s Dance’ ‘Body And Soul’ 등이 있다.
1982년 할리드 사우디국왕 사망
1398년(조선 태조 7) 목화 전래자 문익점 사망
1398년 고려시대의 문신 문익점(文益漸, 1329~1398) 사망
BC 323년 역사상 유례없는 세계 제국을 건설한 알렉산드로스 대왕(Alexandros the
Great, BC 356~BC 323) 바빌론에서 병사, 33세.
<출생>
1944년 한국의 외교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潘基文 1944.6.13~) 출생
1935년 불가리아 태생 美 환경조각가 Vladimiroff Javacheff Christo 출생
1915년 1938년 최초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미국의 테니스 선수 버지 출생
1908년 프랑스의 추상화가 Maria Elena Vieira da Silva(1908~1992) 출생
1901년 스웨덴 총리(재임 1946~68) 지낸 Tage Erlander(901~1985) 출생
1899년 멕시코의 작곡가 Carlos Chavez(1899~1978) 출생
1897년 핀란드의 장거리 육상선수 Paavo Johannes Nurmi(1897~1973) 출생, 올림픽
금메달 6개(1920, 1924, 1928년)
1888년 포르투갈의 시인 Fernando Pessoa(1888~1935) 출생
1870년 벨기에의 세균학자 보르데(Jules Bordet, 1870~1961) 출생
1865년 아일랜드의 시인, 극작가 William Butler Yeats(1865~1939) 출생. 아일랜
드 문예부흥을 이끌었던 시인이자 극작가. 1923년 노벨문학상 수상. 영국계 아일랜
드인으로 더블린에서 태어나, 런던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880년부터 수년간 더
블린에 머무는 동안, 미술을 공부하는 한편 시를 쓰기 시작했고 아일랜드의 민간전
승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1887년 런던으로 돌아가,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와 스베
덴보리의 신학을 위시한 광범한 신비주의 전통에 접하는 동시에 아일랜드 문예부흥
을 위한 활동에 참여했다. 1889년에 발표된 첫 시집 <오이신의 방랑 The
Wanderings of Oisin>은 아일랜드적 주제들을 신비주의적 영감으로 노래한 작품
이다. 1891년 아일랜드 지도자 찰스 스튜어트 파넬이 죽자, 정치적 환멸이 남긴 공
백을 아일랜드 문학 전통의 부흥으로 메꿈으로써 민족정신을 고취하려는 일련의 시
도들을 이끌었다. 1896년에는 아일랜드로 돌아갔고 오거스타 그레고리를 만나 아
일랜드 극장(1904년 애비 극장이 됨)을 설립하는 등 아일랜드 시극운동에 전념했
다. 그러나 아일랜드 전설을 바탕으로 영웅적 가치관에 호소한 그의 희곡들은 점차
중산층의 관심사에서 멀어져갔고, 그는 한층 더 시적이고 정적이고 비의적인 세계
를 추구하게 되었다. 오늘날 그는 주로 <쿨 호수의 야생 백조들 The Wild Swans
at Coole>(1919)·<탑 The Tower>(1928)·<나선 계단 The Winding Stair>(1933)
등에 수록된 시들로 기억되고 있다. 1923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지금껏 저 찬란한 새들을 보아 왔건만 / 지금 나의 가슴은 쓰리다. / 맨 처음 이
호숫가 황혼녘에 / 저 영롱한 날개 소리를 들으며 / 가벼운 발걸음으로 걸었던
그때 이래 / 모든 것은 변해 버렸다. " - 윌리엄 B. 예이츠, <쿨 호수의 야생 백
조들>
1854년 영국의 기계공학자 Charles Parsons(1854~1931) 출생
1831년 물리학자 제임스 맥스웰 출생
1831년 스코틀랜드의 물리학자 James Clerk Maxwell(1831~1879) 출생
1809년 독일의 의사, 동화작가 Heinrich Hoffman(1809~1894) 출생
1790년 베네수엘라의 초대 대통령 Jose Antonio Paez(1790~1873) 출생
1773년 영국의 의사 ·물리학자 ·고고학자 토마스 영 출생
<사건>
2009년 서태지(37), 서울 공연서 8집 신곡 첫 공개. '더 뫼비우스(The Mobius)'라
는 타이틀로 전국투어.
2006년 한국 축구대표팀, 토고를 2대1로 꺾어 월드컵 사상 첫 원정 승리
2006년 'DJ 가택연금' 19년만에 유죄 당시 마포서장에 집유 2년
2002년 중국, 한국 영사관 진입한 탈북자 강제연행. 이를 제지하는 한국외교관
폭행
2002년 6·13 지방선거 한나라당 압승, 민주 ·자민련 참패
2000년 김대중 대통령 평양방문,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역사적 첫 회담. 분단 이후 첫 남북 정상회담.
북측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초청. 김 위원장이 순안공항으로 나와 직접 김대중 대통령 일행을 영접했다.
두 정상은 2박3일 동안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정착, 민족의 화해와 단합, 남북간 교류와 협력 등 광범위한 사안을 논의했다.
또 남북한 통일문제의 자주적 해결과 8·15 광복절에 즈음한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등을 골자로 한 이른바 6.15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1997년 미연방배심원, 티모시 맥베이 사형평결
1995년 북한-미국, 콸라룸푸르 준고위급 회담 타결 공동 언론 발표
1993년 캐나다 총리에 킴 캠블 선출,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여성 총리에 취임
1991년 옐친, 러시아공화국 초대 대통령(직선) 당선
1990년 정부, 국군조직법 개정안 마련 1994 북한, IAEA 탈퇴 선언
1984년 런던서 시크교도 망명정부 칼리스탄국 창설
1983년 파이어니어 10호(Pioneer 10)가 해왕성 궤도를 통과.
1982년 제12회 월드컵 스페인서 개막
1978년 알바니아 독립 기념행사(1978)
1974년 중국, 비림(批林).비공(批孔)운동 전개
1974년 제10회 월드컵 서독서 개막
1971년 뉴욕타임스(NYT)지 미국무성의 월남전 개입 극비문서 게재 정치문제화
1969년 미국, 주월 지상군 철수 발표
1968년 정부, 가이아나와 국교 수립
1968년 공군, 망일산 레이더기지 준공(1968)
1968년 향토예비군법 시행령 공포
1968년 일본, 반환할 문화재 목록 작성.
1966년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권리가 있으며..." `미란다 원칙` 고지 의무화 판결. 미란다는 그 뒤 동거여인의 증언 등으로 다시 유죄가 확정돼 옥살이를 하다가 1972년 가석방됐으나 1976년 술집에서 싸움 끝에 죽었다.
1961년 언커크, 한국의회제도 부활을 촉구
1959년 민판수호총연맹, 언론수호대회 서울서 개최
1958년 스위스 의회, 부인참정권 가결
1958년 일본, 한국에 반환할 문화재목록을 제공
1956년 영국군 74년 만에 수에즈운하서 철수
1955년 일본-북한 어업협정조인
1955년 이기붕, 파리에서 열린 제50차 IOC총회에서 IOC 위원으로 뽑힘
1953년 콜롬비아 육군 유혈쿠데타
1951년 유엔군, 3.8선 도착
1948년 美 뉴욕 양키스팀, 베이브 루스(Babe Ruth)의 등번호 3번을 영구 결번으로 발표
1944년 독일, 비행폭탄인 V-1 로켓 첫 발사, 영국 런던을 강타
1938년 학교 근로 보국대 실시요항 발표
1938년 경성제대 강당에서 육군지원병훈련소 입소식 거행
1938년 휘발유 및 중유판매취체령 공포
1918년 광화문선 전차 운행 개시
1917년 세브란스연합의학전문학교 개교
1903년 소련 압록강목재회사 설립
1903년 소련,청나라 전선연접 조약 성립
1890년 양화진에 외국인 묘지 허가(1890.06.13 음력). 정부가 묘지설립을 허가하고 헤론이 이곳에 처음 묻히면서 이후 양화진은 베델, 언더우드, 아펜젤러, 헐버트등 면면이 한국인을 위해 헌신했던 사람들의 안식처가 됐다. 묘비도 감동적인 문구로 가득해 베델의 묘비에는 “내가 한국을 위해 싸우는 건 소명”, 헐버트의 묘에는 “나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히기 보다 한국 땅에 묻히기를 원한다”고 적혀있다.
현재 4000여평의 공간에 500여명이 묻혀있다.
1878년 유럽 열강들의 국제회의인 베를린 회의 개최.
1871년 런던-상하이 전신 개통
1402년 명나라 율문제, 정강의 변으로 폐위
1381년 영국 최초의 대규모 민중 반란인 '와트 타일러의 난'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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