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정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연식)에서는 지난 5월 21일 일요일 다문화 가정이 포함된 단체 회원 및 다문화 가정 주변 이웃을 포함해 20여명이 함께 하동세계차엑스포장을 포함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날 견학은 20여명의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전남 곡성 세계장미축제장 및 하동북천 양귀비꽃축제장을 경유하여 하동세계차엑스포박람회장 방문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황정숙 도천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일상 중에도 시간을 내어 함께 선진지 견학을 즐겨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특히 다문화 이웃과 어우러진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연식 도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함께 연대하여 선진지 견학을 즐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화합에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지창근 도천동장은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다문화 이웃까지 함께 하는 선진지 견학으로 도천동이 더욱더 화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 원동력으로 더욱 살기 좋은 도천동으로 거듭나겠다”고 견학 일정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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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천동 소식
23.05.21 도천동협의회,부녀회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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