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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파나소닉 신제품이 아닌 도움을 위한 참고 자료입니다 이미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며 앞으로 나올 제품과는 아무 관계 없습니다. 11월 신제품 3~4종 출시 ODM없이 본사생산직판 파나소닉코리아(대표 야마시타 마사카즈)가 국내 플래시메모리 MP3플레이어(MP3P) 시장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그간 MP3 CD플레이어를 국내 공급한 바는 있으나, 본격적인 MP3P 제품을 출시하고 시장을 공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9일 파나소닉코리아는 오는 11월 플래시메모리 MP3P 3∼4종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기로 확정하고, 구체적인 마케팅 방안 수립에 돌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그간 MP3P는 저작권 침해 등의 문제 소지가 있어 시장 진입을 미뤄왔으나, 유료 음악 사이트의 등장으로 이같은 문제점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국내 출시를 확정하게 됐다"며 "캠코더와 CD플레이어 등을 담당하는 마케팅포터블팀에서 MP3P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일부 외국계 업체들이 국내 MP3P업체와 ODM(제조자 설계생산) 계약을 맺고 시장에 진입한 것과 달리, 본사가 생산한 제품을 직접 들여와 판매할 방침이다. 현재 파나소닉은 북미 시장에 `e-웨어'(e-Ware)라는 브랜드로 3종의 플래시메모리 MP3P를 출시하고 있는 데, 국내 출시되는 제품은 기능과 성능을 개선한 신 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MP3P업계는 애플ㆍ소니 등 해외 유명업체들이 최근 국내 MP3P 시장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개시한 데 이어, 그간 MP3P 시장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파나소닉까지 시장에 진입함에 따라 경계의 시각을 보이고 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파나소닉코리아가 출시하려는 MP3P가 한글 지원여부가 확정되지 않는 등 아직 구체적인 사양이 결정되지 않아 까다로운 국내 사용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킬지는 아직 미지수라는 반응이다. 한 업체 관계자는 "파나소닉이 국내 MP3P 시장에 본격 진입함에 따라 국내업체와 해외업체의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국내 도입될 제품의 제품 사양과 현지화 여부가 시장 성패를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지운기자 goguma@ |
첫댓글 아이리버만큼만 능가하라..
아이리버의 양성은 깨기 힘들듯... 900시리즈 인기가~짱~
이미 약간 늦음감이 있는거 같은데 아닐까..
많이 늦었죠; 몇년 늦은건지..
거원이 최고야 >_<
현재로서는 일본 업체들은 엠피3플레이어 분야에서는 경쟁력이 없는듯.... 그나마 한국과 경쟁할 수 있는 외국업체로는...애플정도밖에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