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227차 합천 남산제일봉&해인사소리길 단풍산행안내(11월13일)

[산곰]

제227차 합천 남산제일봉&해인사소리길 단풍산행안내

 

가야할것 : 경남 합천군 남산제일봉&해인사 소리길(홍류동천 단풍)

 산행일자 : 11월 13일(목) 08:00시

 산행코스(산행 4시간30분 ) : 남산제일봉(약9km) 소리길(약6km)

        웰빙코스 : 해인사주차장-아미교-해인사관광호텔-돼지골-남산제일봉-매화산-남산제일봉-

                      전망대-청량사-청량사매표소-황산저수지-청량사입구정류소

        힐링코스 : 해인사&성보박물관 관광 -소리길(영산교-전망대-길상암-농상정-칠선대-청량사입구)

                       산행거리 약6km(관광2시간, 트레킹2시간)

 탑승지 : 월곡1동사무소(08시:00분) 

준비물 : 도시락, 식수, 행동식,

              개인장비(윈도우자켓, 구급약, 우의 등)

 산행회비 : 30,000원(입장료 포함)

 ^^아시죠! 예약시 회장님에게 연락(문자)바랍니다.

 예약취소는 음식 준비 및 진행을 위해 3일 전까지 통보바랍니다.

 산행안내, 예약 접수 및 문의

     산악회장  김 동석 (010-3603-0033)

      다음 카페 (광주 반월산악회)

     총      무  김 영요 (010-3643-8200)

     천사관광  장 관익 (011- 604-8212)

 산개요

 ◆ 남산제일봉과 해인사 소리길◆

경남 합천, 거창과 경북 성주에 걸쳐있는 가야산 국립공원에는 "석화성(石火星)"이라는 명산이 있다.

가야산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는 남산제일봉이 그것이다.

만추의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홍류동 계곡을 가운데 두고

북쪽에는 가야산이 있다면 남산제일봉은 남쪽에 위치해 있다.

남산제일봉은 한마디로 바위산이다. 기암괴석과 암봉들이 하늘을 향해 쭉쭉 뻗으며 온산을 뒤덮고있다.

불가에서는 남산제일봉을 천불산(千佛山)이라 일컫는다.

실제로 들머리의 천년고찰 청량사를 알리는 커다란 이정석에는

남산제일봉 대신 "천불산 청량사"라고 음각돼 있다.

노송 사이로 오글오글 솟은 기암괴석이 아마도 천 개의 불상이

능선을 뒤덮고 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명명돼있다.

홍류동계곡은 2011년 9월 23일 대장경천년에서 세계문화축전 개막과 함께

 "소리길"이란 이름으로 새로운 탄생을 시작하였다.

 ▶ 홍류동계곡은 2011년 9월 23일 대장경천년 세계문화축전 개막과 함께

"소리길"이란 이름으로 새로운 탄생을 시작하였다. 

소리란 우주만물이 소통하고 자연이 교감하는 생명의 소리를 의미한다.

소리길은 가족과 사회, 민족이 화합하고 소통하여

완성된 세계를 향하는 깨달음으로 가는 길이다. 

가야산 입구에서 해인사통제소까지 6km 거리에 2시간 코스로

이어지는 소리길은 자연의 변화에 순응한 친환경적 테마로드로 조성된 명품길이다. 

논두렁을 낀 들길을 시작으로 황토길, 호젓한 오솔길, 노송으로 우거진 숲길과

기암괴석의 바위 사이를 데크로 설치하였다.

또한 곳곳에 전망대와 구름다리를 마련하여

천년의 역사와 자연의 조화가 이루어낸 아름다운 가야산 품속으로 안내한다.

★ 이상기후시 산행지가 변경될수도 있습니다.

★ 본 산악회는 비영리 순수 동호회로서 산행안전은 각 개인의 책임이며

   산행신청은 이에 동의함을 전제로 합니다. 안전에 유념하여 즐거운 산행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