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골프 각 메이커별 특징

*.골프존 -.특징:가장 많은 시뮬레이터 보급.시장 점유율은 약 60%.골프장 수는 50개가 넘는다.           -.장점: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계가 잘되어있다.자체기록관리,나스모(나의 스읭 모션을 온라인으로 확인하는것)도 있다.홀인원 상금,매월 실시하는 온라인 골프대회등 각종 이벤트에 강하다.           -.단점:게임성에 많이 치중 되어있다.실제 필드 구현력이 약해서 이용자들이 스크린과 필드 스코어 차이를 많이 느낀다. *.알바트로스 -.국내 스크린의 원조이다.재미 요소는 덜한대신 실제와 가깝게 쳐야 스코어가 잘 나오기 때문에 로우 핸디캐퍼들이 선호한다. -.장점:와이드 화면에 입체 그래픽으로 나무와 잔디까지 생생한 골프장을 구현한다. 정해진 곳에만 볼을 놓아야 하는게 아니라 티잉그라운드 내 아무데서나 쳐도 센서가 읽는다. 방향키가 없어서 어떤 상황에서도 실전처럼 쳐야 하는 것도 장점이다. -.단점: 이용 가능한 골프장이 35개 정도로 적은 편이다. 실전을 지향하다 보니 게임성이 부족하다. *.훼밀리골프 -.특징:독자 개발한 트윈센서(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미국 어치버사의 센서는 가로 세로 하나인데 반해 이것은 두개이다) 136개 까지 가상 구역을 만들어 그 곳을 통과하는 볼과 헤드,샤프트의 움직임까지 감지한다.          -.장점:벙커샷이 가능해서 라운드 보다 실감이 난다. 높은 각을 읽을 수 없는 평면센서로 75도의 샷까지 잡을 수 있어 로브샷도 가능하다. -.단점:그래픽이 부족해서 현실감이 떨어진다.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연계성이 부족해 기록관리,골프대회등과 같은 이벤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