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하순부터 주말마다 윈드서핑을 하며 한강의 기운을 많이 받았던것 같아요.
1월중순 까지는 박두섭님이 월남에 가계셔서 대부분 혼자 탔었는데... 그럴때 한강의 기운을 독차지하게 되었나봅니다.
요즘은 몇주동안 주말에 일이생겨 나가지 못했는데...
박두섭님께서는 평일에도 나오셔서 혼자서 타시는 모습을 카페를 통해 보기도하고 웹카메라로 보기도 했습니다. 지금쯤이면 한강의 기운을 너무 많이 받아 철철 넘치실때 같은데요.. 로또 한번 사보세요..저는 3등이지만 박두섭님께서는 1등하실것 같아요.
겨울에 혼자 타는 윈드서핑의 또다른 매력은 한강의 기운을 독차지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겨울에타는 윈드서핑도 생각보다 안춥고 재미있는데 왜 별로 안나오시는지 모르겠어요. 방수양말에 벙거지장갑 가지고 나오세요...
첫댓글 추카 추카~~~
금년은 한강의 기적이 일어날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일 많이하고 남보다 앞선 봉사 정신에 복을 받은것입니다.
상금으로 눈 딱감고 금년 필요한 장비사세요. ㅎㅎㅎ
하나만 더 맞았으면... ㅎㅎ
정말 축하해요
로또맞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큰세일(12.5, 12.0, 11.5, 10.0)은 많은데.. 작은세일 6.5하고 8.0을 아버님한테 드려서 지금은 작은 세일이 없습니다. 봄바람을 대비해서 작은세일좀 알아봐야겠습니다.
박두섭님 이번주에 로또1등에 도전해보세요 웬지 될것같아요.
박부회장님 드리고 나머지 기는 나에게도.. ㅎㅎ
이번주 토요일에 바람예보가 좋은데 한강에 기받으러가요 돌아오는 길에 로또한장 어때요...
대 ~ 박 !
감솨 !
우~~와 좋으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