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기가 최고인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을 보니 재미도 있지만 전쟁의 참화가 얼마나 끔찍한 것인가를 재삼 되새기게 된다. 전쟁은 인간들의 타락이 극에 달하게 되면 터지게 마련이다. 동성애와 부적절한 음란과 우상숭배가 만연했던 고려가 몽골족의 일족인 거란에 유린당한다는 내용이다. 참된 예언에는 개인과 집단과 사회와 국가가 죄악에 물들면 반드시 징계가 일어난다고 알려준다.
유명 로펌의 변호사가 아내를 쳐죽이고 어린이들을 강간하는 놈들이 창궐하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유명 범죄학자가 흉악범에게 사형을 집행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잘모르겠다고 하니 지금은 올바름에 대한 기준을 잃고 선악을 이해하는 능력이 상실된 시대이다. 세상의 빛이 되어야할 교회와 종교들이 악의 소굴이 되어 버렸다.
그들의 목적은 오로지 돈이다. 부를 쌓아 지들의 욕심의 천국과 왕국을 땅위에서 세우고 누리는 것에 몽땅 눈깔들이 까뒤집어져 있는 것이다. 교회와 종교를 다니고 믿는 사람들을 만나보면 남자들은 도적 사기꾼이요 여자들은 창녀 꽃뱀들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나라의 교회와 종교들은 아주 위험한 곳이다. 수많은 길 잃은 양과 같은 사람들이 갈 곳이 없다고 한탄하고 있다.
사람이 저지를 수 있는 범죄중 가장 큰 범죄가 살인이다. 살인에는 사형만이 정답이다. 단 실수로 죽였을 때는 정상참작과 감형은 가능하다. 그리고 살인을 해도 죄가 되지 않고 오히려 상을 받는 경우가 있다. 전쟁시에는 적들을 많이 죽일수록 좋다. 전쟁이 끝나면 훈장과 명예 상금과 식읍까지 받는다. 단 정당한 전쟁이어야한다. 침략전쟁과 같은 전쟁범죄에는 참여하면 안된다. 침략군에 속해 있다면 즉시 탈영하여야 할 것이다.
아론의 손자 비느하스는 우상음란죄인들을 창으로 죽임으로 하나님의 천복을 받았다. 죄인들을 사형 시키는 것도 살인죄를 면책받는 것중의 하나이다. 아브라함은 강도군대들을 쳐부수고 조카를 구함으로 정당방위를 함으로 축복을 받았다. 정당한 전쟁과 적법한 사형, 정당방위의 경우 아무리 살인을 해도 죄가 되지 않는다. 앞으로 악인들을 무수히 죽이는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참된 예언 요한이 쓴 묵시계시에는 일곱봉인, 일곱나팔, 일곱금병의 3종 21대의 대재앙이 나온다. 그 때엔 공산당, 독재자, 사이비종교의 수뇌부들과 그 앞잡이들 및 신봉자들이 온몸에 독종이 돋고 죽기를 사정하여도 죽지 못하는 벌을 받게된다. 이른바 짐승과 그 표받은자들을 일컷는 것이다. 악인들은 모조리 유황불못으로 영벌에 들어가고 의인들은 하나님의 성에 들어간다.
악인들은 이를 갈면서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을 당하고 지들끼리 쳐죽이고 괴롭히면서 지낼 것이고 의인들은 낙원천국에서 영원히 기쁨과 행복에 넘치고도 넘치는 환희의 삶을 살 것이다. 참고로 낙원과 천국의 모든 집들은 보석으로 되어 있고 길바닥은 황금으로 되어 있으니 콘크리트(모래.자갈) 따마귀(아스팔트콘)로 만든 신도시 따위는 비교도 안된다는 것은 신도시의 새 아파트를 하나님의 나라보다 더 사랑하는 속된 여자들 즉 롯의 처와 같은 이들에게는 매우 나쁜 소식일 것이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