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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장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 1:
탐욕으로 우상제물을 먹는 타협적 신앙,
율법주의, 미지근한 믿음을 떠나 참 신앙을 회복하라
(찬송 시편 51편 1-2절 – 악보는 주보와 홈페이지 참고)
2024-8-6, 화
맥락과 의미
편지를 받는 교회: 요한계시록 2-3장은 일곱 교회에 쓴 편지입니다. 에베소, 서바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교회입니다. 터키 서부지역, 그 당시 지명으로 소아시아 일곱 교회에 쓴 편지입니다.
이 편지는 각각의 교회에 쓰는 편지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7절에 보면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해서 사실은 일곱 교회 전체에 쓴 편지입니다. 요한이 이 편지를 썼을 때 일곱 교회가 다 돌려보며 읽었습니다.
또 일곱이라는 것은 완전수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승천 이후 오고 오는 세대의 교회가 함께 읽어야 할 편지입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는 요한을 통해 모든 시대의 교회에 편지를 쓰고 계십니다.
각 교회에 보내는 편지의 형식:
① OOO 교회의 천사에게 쓰라, ② 그리스도의 자기 소개, ③ 칭찬, ④ 책망, ⑤ 권면, ⑥ 들으라, ⑦ 이기는 자에게 주는 약속
책망받는 교회와 칭찬만 받는 교회: 다섯 교회는 죄에 대한 책망을 받았습니다. 두 번째 서머나 교회와 여섯 번째 빌라델비아 교회는 책망은 받지 않고 칭찬만 받았습니다.
책망받은 교회들에게는 회개하라고 하십니다. 책망받지 않은 교회는 사탄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은 자들 때문에 아주 큰 핍박을 받고 있었습니다(2:9과 3:9). 핍박을 통해 정화되고 있었습니다.
핍박이 없는 교회는 더 주의해서 매일매일 회개해야 됩니다. 우리는 핍박을 통해서든 회개를 통해서든 계속해서 자기를 깨끗하게 해가야 합니다.
1. 에베소 교회: 그리스도께서 함께 계시니 말씀을 굳게 믿으라(1-7절)
2. 서머나 교회: 고난 가운데서 믿음을 굳게 지키라(8-11절)
3. 버가모 교회: 우상숭배에 빠지지 말고 순수한 믿음을 지켜라(12-17절)
4. 두아디라 교회: 우상숭배에 빠지지 말고 순수한 믿음을 지켜라(18-29절)
5. 종합: 우상숭배, 율법주의, 타협을 벗어나 신실하게 믿음을 지키라
1. 에베소 교회: 그리스도께서 함께 계시니 말씀을 굳게 믿으라(1-7절)
그리스도의 자기소개(1절):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먼저 그리스도를 소개합니다. 그리스도는 부활하셔서 몸은 하늘에 계시지만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계십니다. 일곱 별은 1장에서 보면 일곱 교회의 사자, 천사란 뜻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천사를 붙들고 천사를 통해서 교회에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금 등(금 촛대) 사이로 다니십니다. 구약 성막과 성전의 성소 안에 등대가 있었습니다. 천막으로 된 성막의 성소 안에는 등대가 한 개 있었고, 가지가 일곱 개 나와 7개의 등잔이 있었습니다.
그 뒤 하나님의 백성이 가나안 땅에 정착한 다음에 예루살렘에 성전을 지었습니다. 성전의 성소 안에는 10개의 등대가 있었습니다. 남쪽과 북쪽에 각각 5개씩 있었습니다(왕상 7:40). 계시록에서 7개의 등대를 말하는 것은 구약의 성막과 성전의 등대들의 이미지를 종합한 이미지로 보입니다.
구약의 성전 안에서 제사장은 등대 사이로 걸어다니며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등대 사이를 다니고 계십니다. 등대가 있는 성전 안에서 다니고 계십니다. 건물로 된 성전을 대신하여 완성된 새로운 성전이 교회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교회 안에서 다니고 계십니다.
참으로 신비한 일입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는 몸은 하늘에 계십니다. 동시에 교회에 말씀하시고 교회에 영적으로 임재하십니다. 교회 안을 거니시며 교회와 동행하십니다. 지금도 그리스도께서는 예배하는 교회에 말씀하시고, 성도 여러분과 동행하시며 위로해 주십니다.
칭찬(2-3, 6절): “네 행위와 수고와 인내를 안다.” 이 땅에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해 수고하는 것을 그리스도께서 아십니다. 사람들이 나를 인정하는 것을 바라보지 마시고 그리스도를 위한 수고를 계속 합시다. 특히 행위라 할 때는 말씀을 바로 믿고 나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에베소 교회는 자칭 사도라 하지만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들을 검증했습니다. 거짓된 것을 드러내어 쫓아보냈습니다. 주님은 이것을 칭찬하십니다.
또 6절에서,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예수님께서는 “나도 미워한다”고 하십니다. 이들은 모두 진리에 거짓을 섞어 교회를 세속화하는 자들입니다. 에베소 교회가 그것을 잘 드러낸 것을 칭찬하십니다. 교회는 바른 진리 안에 서야 됩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바로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생각을 하나님 말씀이라 하면서 말씀을 잘못 전하는 그런 이단들이 많습니다. 이단은 아니더라도 교회 안에는 항상 거짓된 가르침이 일어납니다.
이단과 거짓된 가르침을 잘 분별해서 진리를 바로 드러내야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 말씀을 바로 전하고 바로 믿고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3절,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서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견딘다는 것은 지고 간다는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서 무거운 짐을 지고 갑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진리에 굳게 서서 비진리와 타협하지 않고 참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책망(4절): 칭찬에 이어서 책망하십니다. “처음 사랑을 버렸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바로 믿고 신뢰하는 데서 약해졌다는 것입니다.
권면(5절): 권면하십니다. “생각하고 회개하고 처음 행위를 가지라.” 생각은 기억하라는 의미입니다. 처음 사랑, 처음 행위라는 것은 말씀을 믿고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증거하는 것을 말합니다.
요한복음 6장 29절에서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보내신 아들을 믿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사랑할 때 성도들이 서로 사랑합니다.
에베소 교회가 그리스도를 믿고 증거하는 데서 약해졌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요한을 통해서 믿음을 굳세게 하라고 격려하십니다. 오늘 우리도 하나님을 믿고 증거하는 일에 약해졌다면 이 격려를 받고서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그리스도를 믿는 일에서 더욱 성장하기 바랍니다.
약속(7절): 말씀을 듣고 순종합시다. “이기는 그에게는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실과를 주어 먹게 하리라.” 그 말씀을 듣는 자들에게는 에덴 동산에 있던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실 것입니다.
모든 성도는 이기는 자입니다. 몇 명만 이기는 자가 아니라 저와 여러분이 다 이기는 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붙들고 이깁니다. 어려움이 있고 환난 가운데 있지만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고 고백하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이김을 주십니다. 이기는 우리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들으라(7절):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십니다.
2. 서머나 교회: 고난 가운데서 믿음을 굳게 지키라(8-11절)
서머나 교회는 책망은 받지 않고 칭찬만 받습니다.
그리스도의 자기소개(8절): 그리스도께서는 죽었다가 살아난 분으로 자신을 소개합니다.
칭찬(9절): 서머나 교회는 환난을 겪고 가난하지만 사실은 부유한 교회입니다. 영적으로 풍요롭습니다. 그들은 소위 유대인이라는 자들의 비난을 참고 견뎠습니다. 유대인들은 율법을 자랑하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받는다는 믿음을 비난했을 것입니다.
권면(격려, 10절):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셔서 고난을 없애주시는 것이 아니라 더 큰 고난이 있을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그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격려하십니다. 다른 교회에 대해서는 권면하는데 서머나 교회에 대해서는 격려하십니다.
“죽도록 충성하라.” 원래 뜻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바른 믿음을 지키다가 죽음이 오더라도 계속 믿음을 지키라고 격려하는 것입니다. 흔히 교회 일 열심히 하라고 할 때 이 성경을 인용하는 것은 원래 뜻과 다릅니다.
약속(10, 11절): 이기고 있는 자에게는 두 번째 죽음을 당하지 않게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모든 사람은 한 번 죽은 다음에 부활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은 자는 두 번째로 죽기 위해(즉 지옥의 삶을 살기 위해) 부활합니다. 그러나 주님을 위해 고난을 겪으며 이 땅을 살아간 성도는 두 번째 죽음을 죽지 않습니다. 두 번째 생명, 영생을 누립니다.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고 믿음으로 살아갈 때 참된 생명(생명의 면류관)을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10절). 이 소망 가운데서 계속 이기며 살아갑시다.
3. 버가모 교회: 우상숭배에 빠지지 말고 순수한 믿음을 지켜라(12-17절)
그리스도의 자기소개(12절): 그리스도는 “좌우에 날 선 검(칼)을 가진 이”로 자신을 소개합니다. 이 칼은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것입니다(16절). 그리스도의 말씀을 말합니다. 복음 말씀을 듣는 자는 영생을 얻지만 불순종하는 자에게는 심판을 내리십니다.
칭찬(13절): 사단의 권좌가 있는 곳에 살면서 믿음을 버리지 않은 것을 칭찬하십니다. 그 교회의 성도 안디바는 심지어 순교했습니다.
책망(14, 15절): 그러나 책망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며 우상도 섬기는 자들이 교회 안에 있었습니다.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입니다. 그들이 교회를 어지럽히도록 내버려 둔 것을 책망하십니다.
권면(16절): 회개하라고 권면하십니다.
약속(17절): 죄와 싸우며 이기고 있는 자에게는 감춘 만나를 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 40년 동안 만나를 먹으며 살았습니다. 이기는 성도는 영원한 나라에서 먹고 살 것입니다.
천국 잔치에 들어가는 입장표와 같은 흰 돌을 주실 것입니다. 돌 위에 이름을 새긴 것은,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성도의 이마에 새겨진 것과 같습니다(계 22:4).
믿음을 계속 가지는 우리는 이 복을 향해 나가고 있습니다.
4. 두아디라 교회: 우상숭배에 빠지지 말고 순수한 믿음을 지켜라(18-29절)
그리스도의 자기소개(1절): 그리스도는 눈이 불꽃 같고 발은 빛난 주석 같은 영광스러운 분으로 자기를 소개하십니다.
칭찬(19절): “네 사업”은 “행한 일”을 말합니다. “일, 사랑, 믿음, 섬김, 인내”는 “믿음의 행함,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살전 1:3)를 말합니다.
책망(20, 21절): 그러나 우상숭배와 음행에 빠지게 하는 이세벨과 같은 여자가 교회 안에 있었습니다. 그녀가 교회를 어지럽히게 하도록 방치한 것을 책망하십니다. 또 그 여자는 회개할 기회를 주어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권면-경고(22-23절): 회개하지 않으면 그 여자 교인을 병으로 침대에 눕게 할 것입니다. 그녀의 교훈을 따르는 자(자녀, 22절)를 죽이고 고난을 당하게 할 것입니다. 이렇게 경고함으로 회개하라고 간접적으로 말씀하십니다.
권면-격려(24-25): 이세벨의 교훈을 따르지 않는 성도들에게는 다른 짐을 지우지 않습니다. 현재 믿음 대로 계속 나가도록 격려하십니다.
약속(26-29절): 탐욕 때문에 우상숭배를 하지 않고 겸손히 그리스도를 순종하며 이기고 있는 자에게는 온 세계를 다스리는 권세를 주실 것입니다. 새벽별을 주실 것입니다. 새벽별은 그리스도의 왕권에 대한 상징입니다(계 22:16). 우리에게 이 복된 소망이 있습니다.
5. 종합: 우상숭배, 율법주의, 타협을 벗어나 신실하게 믿음을 지키라
2장에는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네 교회가 나옵니다. 서머나 교회는 칭찬만 받고 나머지 세 교회는 칭찬과 함께 책망도 받습니다. 네 교회에 대한 말씀을 전체적으로 묵상하겠습니다.
네 교회의 신앙에 대한 도전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우상숭배였습니다. 우상을 아예 대놓고 섬기는 유혹에는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타협적으로 우상을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우상 신전에 가서 우상 제물을 먹는 축제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우상 예배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제사가 끝난 후에 축제 행사에서 사람들을 만나 친교를 나누고 술도 마시고 음란한 행위도 합니다.
그 신전에 가서 먹는다는 것 자체가 우상을 숭배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성찬에 참여하면 예배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처럼 우상 신전에 가서 제물을 같이 먹는 것은 우상숭배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 교묘한 가르침을 니골라당이 가르쳤습니다. 에배소 교회는 니골라 당의 유혹을 물리쳤지만(6절), 버가모 교회는 그 가르침을 용납했습니다. 14절,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서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행음하게 하였다.”
민수기 25장에 보면 발람이 이스라엘 백성을 꼬여 모압 여인들과 행음하고 우상숭배에 참여하게 했습니다. 초대교회 때에도 니골라당이 자기들의 잘못된 가르침을 퍼뜨렸습니다. 교회를 음란하게 하고 물욕에 빠지게 하고 하나님을 경배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두아디라 교회에는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이 있어서(20절) 우상의 제물을 먹게 했습니다. 우상숭배를 하면 실제 음란행위도 하게 됩니다.
이 시대가 그런 시대입니다. 우상의 신전에서 음식을 먹는 것이 우리 시대에는 탐욕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 말씀에서 안 된다고 하는데도 해도 되겠지 하고 대충대충 하는 태도가 우상숭배와 음란으로 빠지게 합니다.
가정에 대한 헌신과 성적인 윤리가 너무 약해져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가정을 굳게 지키고 하나님 말씀을 따라 성에서 깨끗해야 하겠습니다. 이것을 벗어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 유혹은 9절에서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입니다. 말하자면 율법주의로 교회를 억압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율법을 강조해서 교회를 아주 힘들게 했습니다.
우리 시대도 형식적인 신앙을 강조해서는 안 됩니다. 어떤 행위를 한다고 자기 의가 쌓여서 다른 사람을 정죄하는 데 빠져서는 안 되겠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죄용서의 은혜로 우리가 구원받은 사실을 알고 감사하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 유혹은 에베소 교회들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서 약해지는 것입니다. 우상과 타협해도 안 되고 율법주의로 흘러도 안 되고 또 사랑이 식어도 안 됩니다. 계속 복음을 듣고 매일매일 회개해야 합니다.
이러한 유혹을 이기는 길은 칭찬만 받은 서머나 교회처럼 고난의 길을 담대하게 걸어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10절에서 말하듯이 죽도록 충성하는 것입니다. 믿음을 끝까지 지키되 죽음에 이르도록 신실하게 지키는 것입니다. 꼭 죽는다는 뜻이 아니라 내가 죽음에까지 가도록 그렇게 한다는 것입니다.
죽도록이라는 말은 예수님께서 오실 때까지 믿음을 지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25절, “내가 올 때까지”, 26절,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는 모두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가진 믿음을 끝까지 신실하게 지킬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고 이기게 하시고 상 주시는 것을 알고서 흔들리지 않고 믿음으로 나아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읍시다(29절).
믿고 복종할 일
이미 우리에게 주신 믿음의 고백을 굳게 붙듭시다. 새롭게 일어나는 여러 종교적 운동이나, 세속적 탐욕에 빠지지 않도록 말씀과 기도로 우리를 지킵시다. 주님을 사랑하여 겪는 고난과 수고를 주님이 기억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의 복을 준비해 주실 것을 소망하며 나갑시다.
1. 오늘 말씀하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2. 오늘 말씀에서 주신 교훈은 무엇입니까? 3. 오늘 말씀에서 순종할 내용은 무엇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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