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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저 전라도 광주아줌마를 화나게 했나? 이런 상황인데 육사인이 좌시하고 있어야겠는가? 임원회의 결과를 보고 느낀 바를 댓글로 하려니 제한된 공간이라 이 곳으로 옮겨 적어봅니다. 시내산 23:32
1.여론을 설문조사결과를 토대로 통계를 낼때 설문 문항에 따라 여론이 오른 쪽으로도 왼쪽으로도 가게 할 수 있다.. 2.임원회의시 각 중대별로 의견제시후 임원들의 의견이 개진된 후 이를 종합한 어떤 방안이 나왔어야 할 것 같았는데 미리 준비된 안이 제시되었다. A,B안을 놓고 거수로 A안을 택해야 하긴 하였으나 아쉬움이~?! 3.A안의 적극참여로 TF까지 구성한다면 집단적 활동일 것 같은데 B방안엔 이를 지양한다는 내용이다. 헷갈린다?? A안도 B안도 아니라는 얘기를 하는 소리가 들린다. 동기회 차원도 아닌 TF구성을 하라면 동기회는 책임 지지 않겠으니 알아서 하라는 것~?! 4.법치,헌법절차에 따라 해결한다는 내용도 이상타? 우리가 반 헌법을 하자고 한 일도 없고 위법이나 위헌적인 일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촛불을 부추기는 세력이 반 헌법적이다. 문제인이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을 할 것이라는 어마어마한 빨개이식 발언이다. 5.현 시점은 국가의 존망이 걸린 시점이라 보는데 점잔빼고 앉아 있기는 너무 안일하고 소극적이다. 6.육사인으로 이 나이까지 나라위해 고생도했고 살 만큼도 산 셈이다. Freedom is not free.(자유는 공짜 아니다) -때로는 목숨도 바쳐야 지켜지는 것이 자유요, 국가요, 평화이다. 죽기 살기로 촛불을 든 무리에게 그냥 관망해서는 이길 수 없다. 7.지금은 촛불과 태극기의 전쟁이요, 우파와 좌파의 전투이다. 남과 북, 친/종북 무리와 애국 보수집단의 전투 아닌가?! 8.신조회원은 모두 개인은 물론 개인이 속한 단체나 집단(회사,연구소, 친목회,동창,가정, 기타. . .) 등에서 나라 위해 소리 내고 행동하고 시간과 돈을 투자하여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9.종교인까지도 오늘의 현실을 비상시국으로 보고 거리로 나선 마당이다. 촛불에 먹히면 총동창회, 육사20기 신조 동기회, 사관학교,교회, 사찰, 가정이 제대로 존속 건재할 수 있을가? 10.그야말로 탁상공론할 때가 아니다! 전쟁인데 종교인이라도 총을 들고 전쟁터로 나가야지 앉아서 좌선하고 염불하고 찬송부르며 기도하고 있어야할 때가 아니다! 비상시엔 비상한 방법으로 비상한 대책으로 비상하게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 임원및 동기들의 발언 내용; 1945년이래 남북이 대결하고 있는 상황; 4.3제주폭동(1948년)을 포함하여, 6.25한국전쟁(1950년), 5.18광주 폭동(1981), 현재국가원수를 살아있는 상태로 국가원수 유고로 몰아부쳐서 다른 형태의 투쟁을 벌이고 있음. 애국보수세력결집(집회참여)으로 야권입법저지 시켜야. 헌재결정이탄핵기각시에 혁명을 일으켜야한다는 문재인과 배후세력이 계속 촛불시위 예상. 촛불 젊은 이들과 영합해선 안되며 댓글로 의사표시를 적극적으로 해야할 것임(1co.하장춘) ROTC,성우회 성명 발표처럼 우리도 적극 참여가 필요(1Co.이수익) 애드발룬 띄우고 피켓들어야한다.계엄령 발령이 필요. 5.16혁명 때에 육사생도로서의 우리가 시가행진함으로써 국민들에 큰 영향을줌. 동기회가 친목단체라고만 해서가만 있으면 되겠느냐?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야 한다.(2Co.양화석) 적극 참여해야한다(2Co.김양명) 신조회는 친목단체니까 개인적인 결정으로 집회 참여.(3Co.김정덕) 인터넷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자!(5Co.도철웅) 국가위기에 적극 참여해야함.(5Co.조성진) 집회 참여 자체가 현재로선 중요하다(6Co.곽상하) 철 없는 정치꾼/젊은 이들에게영향을 줘야한다.무관심은 안됨. 나가야 되는 것은 당연하나 동기회 주관은 안된다.(?Co.) 안보가 위협되고 있으며,좌파정권이 들어서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가?! 단체의 힘을 나타내어야하며 국가혼란기에 우리가할 일은 선봉에 서야함이 중요함. 절박한 위기에 법치적 국가 운운하며 개인별,자발적인 참여만를 생각할 여유가 없다. 한목소리의 단합된 행동이 절실하다. (7Co. 안광렬) 동기회 차원에서 하나씩 지원 해주는 방향으로 하자! 모이면 식사비용부터 해결해주는 것이 바람직,(7Co.김종배) 동기회 회칙 2조에 우리가 친목단체이며 국가와 군 및 모교발전에 기여함이 목적임을 알고있다. 나라가 뒤집히면 친목을 도모할 동기회도 존재하겠는가? 발전시켜야 할 군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의 나라가 존속할 것이냐?! 현재 상황이 친목단체라고 친목만 하고 앉아 있을 수 없다. 국가존망이 걸린 시기에 목숨까지 걸어야 할 상황~!(Cafe지기 성윤경) 기억나는대로 종합하였으나 누락된 것,잘 못된 내용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첫댓글 "우리는 안일한 불의의 길보다 험난한 정의의 길을 택한다." "내 생명 조국을 위해"
명심보감처럼 우리가 간직하는 구호요 신조입니다. 현재 시국이 여야 정권 쟁탈을 넘은 소위 "좌파"대 우익 자유 민주 세력간의 투쟁으로 변질되고 있음은 우리 모두 간파할 수 있습니다. 잘 못된 대통령을 비난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기회로 통진당 종북이 움직이고 극악 무도한 노조가 움직이는 배후에 공산첩자의 음모가 담겨있을 수 있다는 걸 우리
도 느끼고, 때를 만난 듯 일부 언론이 선동하는 상황을 보면서 "저러면 안 되는데... 잘 되기를 바라는데..." 할 수만은
없습니다.
이미 일부 우리의 동창, 권영해 선배, 양태호(27기 대령연합회장), 허평환 (30기, 전기무사령관) 아우님들이 몸바쳐 앞장
서고 있는 마당에, 우리 신조회원들이 뒷전에서 구경만 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닙니까? 개인적으로 저는 후배 아우님들과
그 가족들과 함께 12월 집회부터 계속 나서는데, 눈물이 날 정도 입니다. 애국가에 왜 그렇게 목이 메이는지, 우리 신정
동기 가족 구복조 여사가 팔의 골절을 당해, 겨우 casting을 한 상태에서 나타난 게, 왜 그리도 자랑스러운지, 그리고 매
번 마주친 행동하는 동기 20~30명이 왜 그리 반가운지... 그러나 모두 합쳐야 우리 동기생 인원의 20% 미만입니다.
나와서 구경만이라도 하세요. 힘이 됩니다. 이제 눈치 볼 게 뭐가 있습니까? 동기회에서는 나와서 힘을 보태는 동기생들에게
적극적인 응원이라도 해 주세요. 힘내라고... 카페지기 혼자 힘으로는 택도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1.나와서 구경만이라도 하라는 그 말에 정말 동감입니다;-한 사람씩 모여서 100만, 천만, 우리 5천만이 됩니다.
2.촛불세력은 끽 해봐야 20~30만 고정인원 입니다;-통진당회원들과 친/종북 그리고 반정부 데모꾼 무리입니다.
3.정치는 勢 대결입니다. 전투는 힘의 대결입니다. 모여서 힘을, 뭉치면 촛불을 끄기가 쉽습니다.
좋은 말씀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가 살면 얼마나 더 살겠습니까? 그러나 시국이 잘못되어 우리 자식들이 빨갱이 치하에서 고통스러운 삶을 살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 끔찍합니다. 이 위급한 시기에 우리가 지금 망서리고 있을 시간이 없읍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집회에 참가하여 우리국민의 힘을 실어주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총을 들고 그들과 싸울수도 없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란 한사람이라도 더 참여하여 촛불 집회로 나라를 어지럽히는 종북좌파들의 기를 죽이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 신조회 동기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집회에 참여하여 힘차게 태극기를 휘날리며 구국의 함성을 높이 외칩시다!!!.
멀리 수원에서 올라와 뜻괴 힘을 가세하느라 수고가 많습니다.나라위한 그 열정 존경합니다.
지금 거리로 나서서 보수의 단합된 힘과 기세를 과시하는것이 닥아오는 대선 표대결에서 종북좌파 후보를 물리칠 수 있는 초석이 될것입니다. 싸워서 이겨야 됩니다.
집회에 많이 많이 참석하고 주최측이 요청하는 서명과 국회 입법 의견제시란에 들어 가 입법취지가 야당에 유리한 법안에 대해 반대 의견 표명을 하는 것도 주저치 않으면 좋겠습니다.
1.우리도 2017년 부터는 집회시 비용을 동기회비로 지원키로 임원회의에서 결정하였습니다.
2.나라사랑정신으로 온갖 일 제쳐놓고 참가하는 동기들이 30여명이나 됩니다.나오지 못하는 동기들도 신조탑에 새겨진대로 뜻을 같이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