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원장님]

상쾌한 월욜아침입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블러그'답사마당'

-국립경주박물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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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산하] 홀가분한 마음으로 오랜만에 국립경주박물관을 찾았다

가을이 성큼 다가온 날 노사평화의전당 노동문화해설사들의 '역량강화교육' 일환으로

경북천년숲정원, 자동차박물관, 대릉원, 첨성대 등 경주를 찾았다.

평일임에도 관람객이 많다. 경주는 수 없이 갔지만, 꽃들이 만개한 가을에는 오랜만입니다. 다른 계절과 또 다른 분위기다. 

첨성대 주위에는 핑크믈리, 아스타국화, 가우라베이비, 꽃베고니아, 도라지꽃, 메리골드 등이 가을임을 알린다. 특히 가장 인기 있는 곳은 박물관과 반월성 사이에는 해바라기 꽃밭이다.

시간이 여유있어 오랜만에 홀가분한 마음으로 홀로 박물관을 찾았다. 관람객은 단체로 온 학생팀도 보이지만 국내인 보다는 외국인이 더 많은 것 같다.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국보는 아래와 같다.

제 28호 백률사금동약사여래입상

제 29호 성덕대왕신종

제 38호 고선사지삼층석탑

제 87호 금관총 금관 및 금제관식

제 88호 금관총 금제허리띠

제 195호 토우장식 항아리

※노사평화의전당※

전국 유일의 노사상생 협력 모델로 2021년 11월에 개관한 노사평화의 전당은 노사상생을 위한 교육, 연구시설이자 시민들을 위한 복합 문화향유 공간이다. 

‘노동을 알기 쉽게, 노사관계를 올바르게’라는 슬로건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하게 다가감과 동시에 노동과 노사관계의 새로운 상생의 패러다임을 만들고자 2021년에 건립되었다. 

건물 내부는 힐링라운지, 휴게시설과 상설전시, 

기획전시, 문화공간, 교육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tip:

•경주 황리단길 한정식 맛집 '도솔마을(054 748-9233)'은 대를원 남쪽 담장을 끼고 있다. 옛고가를 개조한 식당이어서 고향마을 같은 느낌이 든다. 수리산정식 1인분이 1만3천원이다.

•대릉원 주위에는 다양한 메뉴의 식당과 황남빵1곳, 경주빵가게는 많이 있다.

•경주최부자댁, 월정교, 오릉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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