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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에서 천사흘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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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루즈 의미논리: 3.명제, 4.이원성, 5.의미
천야 추천 0 조회 211 23.01.16 00:0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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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1.16 17:41

    첫댓글 제5계열: 의미(du sens)[의 역설들]
    1) 퇴행의 파라독스 즉 무한 증식의 파라독스: 프레게(Gottlieb Frege, 1848-1925)의 역설. 2) 불모의 이중화의 역설 즉 건조한 반복의 역설(paradoxe de la réitération sèche): 스토아학파의 역설, 3) 중성 즉 본질의 제3상태(La neutralité ou tiers état de l'essence): 도트르꾸르의 역설 환상적 역설, 중성의 역설 아비센(Avicenne, Ibn Sina, 980-1037)의 역설. 4) 불합리의 역설, 즉 불가능한 대상들의 역설(Paradoxe de l'absurde, ou des objets impossibles): 마이농의 역설이다. - 이 역설을 통한 비판은 스토아학파에서 플라톤 관념에 관한 것이라 한다.
    그런데 아리스토텔레스싀 개념에 대한 비판이 먼저인 것 같은데,
    에우불리데스(Eubulide de Milet, Εὑϐουλίδης, 전4세기 전성기 활동)
    - 아리스토텔레스의 개념을 비판: [파라독스]

  • 작성자 24.11.16 17:45

    [파라독스] [에우불리데스는 7 가지 파라독스(le Menteur, le Caché, l'Électre, le Voilé, le Sorite (le tas), le Cornu et le Chauve)인데, 에밀브레이는 "철학사" 2권, 1장 2절에서, 여섯 가지로 거짓말쟁이(파라독사), 뿔소유, 감춰진 것(= 너울씌운 것), 엘렉트라, 더미, 대머리를 소개한다.]
    1) 거짓말장이 궤변, 2) 뿔을 지님, 3) 너울 속의 사람, 4) 이름과 실물, 5) 모호성, 6) 애매성의 비판 (7가지라 하나, 너울 속의 사람과 장막속의 사람은 같은 것이라 여섯 가지이다.)
    브레이어는 이것을 궤변(sophisme)이라 했지만, 파라독사의 종류에 포함해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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