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발병의 주요 원인 제공 인자와 암 재발 예방에 도움이 되는 부분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암 발병의 원인 인자로 부터 벗어나야만 치료 효율도 좋고 향후 재발과 전이를 예방할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그러나 암 치료 후에도 발병 원인 인자로 부터 벗어나지 않으면 언제든지 암은 재발 할 수 있는 확율이 높아진다는 것을 염두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의학적인 치료도 중요하지만 암 투병 과정이나 치료 후에도 그러한 요인으로 부터 벗어나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소화기계 암은 거의 대부분이 음식으로 인한 것이 많기 때문에 철저한 식이요법을 하고 식생활 변화를 시도하여야만 합니다, 그러나 병원 치료가 끝나고 어느 정도 건강을 회복한 후 또 다시 과거의 습성으로 회귀를 하게 되면 짧은 기간에 재발이 되거나 전이가 될 수도 있기에 이점을 관가하여서는 안 됩니다
또 암 발병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스트레스 입니다, 치료 과정이나 치료 후에도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환자 본인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관리를 하여야 하는 것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물론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산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고 누구라도 스트레스를 받고 살 수 있지만 반복 지속적으로 스트레스에 노출이 되면 또 다시 건강이 나빠 질 수 있는 것 입니다
즉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지금 힘든 암 투병의 시간이지만 과거의 습성을 모두 버리고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암이 발생 할 수 있는 요인으로 부터 철저하게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암 발병의 주요 원인 제공 인자
1. 식생활의 문제점 특히 소화기계 암의 35%정도 차지
편식,과식,야식 습관의 반복과 과도한 육류 위주의 식사와 과음 그리고 가공식품,패스트푸드를 반복 지속적으로 먹는 것을 자제하여야 합니다
2. 환경 호르몬(1회 용기/비스페놀A. 프탈레이트 외) 노출
1회용기는 일상 생활에서 편리함을 주지만 그러한 제품들에 함유되어 있는 각종 환경호르몬이 암 발병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특히 미세 프라스틱 오염도 심각한 수준 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주방에는 모든 그릇류를 유리용기,사기 그릇으로 교체 할 것을 권유 드립니다,
3. 극심한 스트레스의 반복(35% 차지) 암환자 중 80% 정도
충격을 심하게 받아 그로인한 트라우마가 지속되는 경우와 완벽주의 성격,분노,다혈질, 내성적이고 감정 표현을 억제하는 사람의 경우에도 암 환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실제로 저의 주변에서도 자주 목격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모든 질병의 베이스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스트레스 입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라고도 강조 합니다, 암 투병 과정에서는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생활하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4. 과도한 운동 반복(산소 부족,활성 산소 )
운동은 건강 관리에서 너무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개인에 따라 과도한 운동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암 환자중에는 평소에 철저하게 식생활을 잘 하고 매일 운동을 통하여 건강을 관리하였는데 왜 내가 암에 걸렸는지 억울해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운동을 많이 한다고 암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체력에 적합한 운동을 통하여 건강을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현재 암 투병중인 환자는 무리한 운동을 하지 마시고 자신의 체력에 부합되는 수준으로 조절을 잘 하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면 걷기 운동이 가장 좋으며 땀이 살짝 날 정도의 수준이 좋습니다, 또한 산행도 매우 좋은 운동이지만 무리한 산행은 오히려 암이 악화되거나 재발이 될수 있는 요인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5. 생활 패턴의 문제 (불면증,야간 직종, 피로 누적)
주간과 야간이 바뀌어서 야간에 주로 근무하는 경우 생체 리듬이 부조화 현상이 진행되어 암이 발병 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낮에는 자고 야간에 근무를 하는 경우가 많으면 호르몬 분비 조절이 안 되어 유방암이 걸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과도한 근무와 야근을 자주하거나 쉬지 않고 일을 하는 경우에는 간 경화, 간암 진단을 받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젊은 사람이 과도한 업무로 인하여 급사하는 경우를 자주 보았습니다, 아마도 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되어서 그러한 결과가 있었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추정하여 봅니다,
6. 담도암(민물 생선 디스토마) 자궁경부암(인유두종 바이러스) 간암 (B형 C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
암 발병설은 여러가지 학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기생충과 미생물에 의한 요인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담도암의 경우 생선회를 자주 먹는 경우에 암이 발병 할 수도 있고 담도암의 경우 디스토마가 원인인 경우도 있기에 날 것을 자주 먹는 분들은 1년에 2회 정도 구충제를 복용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그리고 자궁경부암과 두경부암의 경우에는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성 접촉을 통하여 전파되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합니다,최근에는 예방 백신을 접종하기도 하지만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도 많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 외 간염 보균자의 경우 피로하거나 과음 문화에 노출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간 기능에 문제가 생겨 간경화나 간암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담도암, 자궁경부암,두경부암의 경우 암 대사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리라 생각 합니다. 굳이 여러가지 약을 복용 할 필요는 없지만 꼭 필요한 대사 처방을 받는 것을 권장 합니다, 더불어 간암 환자의 경우 병원의 표준치료가 종료되어도 재발 될 확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항바이러스제를 처방 받아 평생 복용하는 것도 고려하여야 합니다, 모든 암들이 재발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지만 간암의 경우 각별하게 주의하여야 합니다,
7. 직업 연관성(요식업, 화학교사, 실험실 근무자, 용접기술자,유해 성분 발생 공장)
암은 본인의 직업과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식업에 오래 종사하는 경우 음식 조리를 할 때 발생되는 유증기에 자주 노출이 되어 호흡기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기에 항상 조리를 할 경우 후드를 작동하거나 환기가 잘 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직업군에서도 암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학물질은 냄새가 나는 것도 있지만 무색 무취인 성분도 있기에 그러한 직업에 종사하다가 암이 발병한 경우에는 직장을 그만두거나 직업을 바꾸어야만 합니다, 또 용접을 장기간 한 분들도 조심하여야 합니다, 용접 시 발생하는 가스를 반복 노출이 되면 호흡기에도 문제를 발생 하거나 폐암 발병의 빌미를 제공 할 수도 있습니다,
8. 생활 환경
공기 질이 나쁜 지하공간에서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주거 지역이나 환경, 화학 물질애 자주 노출되는 경우, 저 농도 산소, 농약 살포 과다 노출 지역 농촌, 방사능 노출 지역, 고압 송전탑 인근, 시멘트 공장 인근 ,공장 대기 오염, 화력발전소인근에 거주하는 경우,
새집증후군, 라돈 발생 지역(화강암) 석면 건축자재(스레이트) , 체르노빌 원전 사고,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을 비롯하여 많은 지역이 방사능 안전 수치를 초과하는 지역이 많으므로 그러한 장소 근처에는 절대로 가지 않아야 합니다,
혹여 지금 거주하는 장소의 대기 환경이 좋지 않은 곳이라면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는 것도 고려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그러한 곳에서 생활하여도 건강한 사람도 있지만 개인마다 미치는 영향력이 다르다는 점도 고려하여야 합니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https://inbio880.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