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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철학원
 
 
 
카페 게시글
바보철학원 상담야화 재물과 음덕의 기운을 가진 마곡사를 다녀오다 !
김용석 (레이디 여왕) 추천 3 조회 936 18.04.14 19:27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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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14 20:59

    첫댓글 마곡사가 그런 절이군요
    짬을 내서 다녀와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8.04.15 14:15

    늘 오셔서 카페의 활성화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좋게 느꼇습니다. 한 번 가보시는것이 좋습니다.

  • 18.04.14 22:18

    한 7, 8년전쯤에 부모님따라 드라이브하면서 마곡사를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갔을때가 굉장히 기억에 남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왠지 음산한 기분이었는데 그 기분이 묘해서 아직까지 기억에 남습니다. 충청도하면 마곡사가 제일먼저 떠오르니,.ㅋㅋ가다가 산채정식을 맛있게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기억으로 채식을 좋아하게 된거같습니다.

  • 작성자 18.04.15 14:15

    예! 실제로 음한 기운이 많이 보입니다. 감각이 있으셔서 느끼는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18.04.14 23:08

    감사합니다.. 저는 대전에 있어서 마곡사가 가까운데 대학MT 때 다녀오고 못가봤네요.. 쉬는 날 자주 다녀야겠네요.. 역시 원장님은 저랑 인연이신가 봅니다.. 뵙지도 못하는데 딱 맞는 곳을 추천해 주시네요..^^

  • 작성자 18.04.15 14:14

    친한 지인분이랑 두군데를 코스로 가시면 좋습니다. 많은 생각도 나고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 18.04.14 23:20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언젠가 가봐야 겠네요.

  • 작성자 18.04.15 14:14

    예. 공주를 가실때 두군데는 가보시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4.14 23:23

    감사합니다 그런좋은곳이 있군요 마곡사만 빼고 가 보았습니다.

  • 작성자 18.04.15 14:13

    예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금오님 !

  • 18.04.15 15:22

    숭산 스님이 출가하신 곳이라 함 가봐야겠다고 마음만 먹고 있었는데 올해 가기 전에 꼭 한 번 가보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8.04.15 19:32

    그곳은 백범 김구선생님이 출가를 하신곳이기도 하여 이분의 수행 공간으로 명상을 하는 코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숭산스님께서 그곳에서 출가를 하셨군요 ! 저는 뵌적은 없지만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인데 그러셨군요, 유래가 깊은 절입니다.

  • 18.04.15 16:12

    좋은 사찰 알려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사찰이라 믿음이 갑니다. 나중에 꼭 들리겠습니다. 선생님, 혹시 서울에서도 마곡사처럼 맑고 기운이 좋은 사찰이 있으면 추천해주실수 있으신지요?

  • 작성자 18.04.15 19:33

    서울은 사찰은 아직 가본곳이 많지를 않아서 사찰보다는 우선 비원을 추천드립니다, 비원의 기운이 일반적인곳보다 다르게 아주 좋은 기운이 내려오고 있는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경복궁도 공사가 끝났는데 다시 가보려고 합니다. 두군데 모두 아주 좋은 기운이 내려오고 있는것을 느꼈습니다.

  • 18.04.17 18:01

    @김용석 (레이디 여왕) 감사합니다. (__) 알려주신데 꼭 다녀오고 싶습니다.

  • 18.04.15 22:01

    우연일까요~
    이글을 읽기전에 문득 거울에 비친 제모습을
    사진으로 찍어~그 모습을 보며~
    넌 누구니??? 라는 물음표를 던져보고
    한참 바라보았는데.....
    ㅋㅋㅋㅋ
    약간의 놀라움이~~전해집니다.
    평소에 사진찍는걸 무지 싫어한 저이기에....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8.04.16 14:03

    예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와 같은 심정이네요.! 세월이 참으로 빠릅니다.

  • 18.04.16 13:07

    감사합니다. 꼭 다녀오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8.04.16 14:03

    열심회원으로 등업되었습니다. 늘 좋은 글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8.04.16 14:19

    @김용석 (레이디 여왕) 네 선생님!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4.16 20:28

    작년 4월말에 마곡사에 다녀왔었는데 음한 기운에 보통의 절들과 다른 느낌을 받아서 마곡이 한자로 무슨 뜻인가 찾아봤던 기억이 납니다. 여러가지로 독특한 느낌의 절이었는데 선생님의 설명을 읽으니 이해가 되네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04.16 22:13

    열심히 자미두수를 공부를 하셔서 제가 감사를 드립니다. 이왕 배우시게 된것 그리고 귀한 시간을 내서 공부를 하는 것인 만큼 시간이 지나면 나중에 그때를 회상하면서 열심히 공부를 한 순간이 떠오르게 되고 좋은 추억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저 역시 최선을 다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 18.04.16 21:37

    선생님 전라도 광주근처도 추천해주십시요

  • 작성자 18.04.16 22:15

    아직 제가 가보지를 않는곳이 많아서 차 차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워낙 우리나라에서는 좋은 명당터나 기운이 맑은곳이 많으니 많이 가보고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18.04.17 18:45

    마곡사는 수십년전에 가본적이 있었는데
    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다시 한번 가서 제대로된 기를 느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작성자 18.04.17 21:43

    늘 꾸준히 들어오셔서 읽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하시는일 번창하시고 가족분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18.04.18 09:16

    마곡사에 저도 한번 들러보고 싶습니다. 좋은 안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4.18 21:39

    예 ! 감사드립니다. 오래간만에 뵙습니다. !

  • 18.04.18 15:11

    좋은 장소를 알고 있는것도 사람에게는 큰 자산인것 같습니다. 사찰의 조용하고 편안한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 훌륭한 장소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4.18 21:39

    예!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앞으로 시간이 나는대로 재미있고 즐거운 좋은곳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4.26 22:0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4.26 22:0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4.26 23:49

  • 18.07.09 21:51

    글을 읽고 어제 마곡사에 다녀왔습니다.
    산신각에 약간의 쌀을 봉지에 담아 올리고 생수도 한병 올렸습니다.

    출발할 때 차문을 열다가 얼굴볼을 부딪혀서 상처가 나서 피가 좀 났는데요. 오늘 조심해야겠다 했습니다.
    공자님도 어떤일이 일어나기전에는 조짐을 보인다고 했었고...철판신수에 대해 알아보다가 소강절 선생님까지 뒤적이게 되었는데...조짐이었습니다.

    마곡사를 들르고 집으로 오는 고속도로에서 저는 4차선인데 사이드밀러를 순간 쳐다보니 승용차한대가 제 차선으로 돌진을 합니다. 거의 동물적으로 속도를 밟아서 오른쪽으로 비껴가는 순간 3분의 1까지 들어오더니 다시 왼쪽으로 빠져나갔네요.

  • 18.07.09 21:52

    진짜 가족들 전체가 황천길 갈 뻔했습니다. 열받아서 죽어라 쫓아가는데 빠져나 오는길 있어서 어쩔수 없이 나오긴 했지만 얼마나 욕이 나오던지요.

    예약하고 찾아뵙고 싶네요.

  • 작성자 18.07.10 11:17

    그날은 가지말라는 뜻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종교적 기운이 있는곳이나 영력이 있는 절에 갈때는 님께서 느끼신대로 조짐을 보여줍니다. 그럴때는 되도록 가지를 말아야 좋습니다. 그래도 가셔서 쌀도 올리시고 생수도 올리셨으니 산신의 가피를 받고 깨우침을 얻는데 도움을 받으실것입니다. 가족분들이 순간 위험할뻔 했는데도 넘어가셨으니 다행이십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인연이 되면 보실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 20.05.07 17:41

    마곡사 산신님을 뵙고 왔습니다

  • 작성자 20.05.07 22:35

    마곡사는 절도그렇지만 그옆의 산이 영험한 산으로 두산신이 활동하면서 속세의 중생들의 소원을 들어주는곳입니다. 좋은 절에 다녀오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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