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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납은 만성질환이라 재발이 잘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전문적이고 장기적인 치료가 꾸준히 필요합니다.
치료방법으로는 먹는 약, 바르는 약, 자외선, 엑시머 레이저, 표피이식수술, 문신 등
여러 가지 치료가 있으며
넓은 부위나 전신적인 경우는 자외선(광화학 요법)치료가 있으며
부위가 부분적일 때는 엑시머 레이저 치료를 권장합니다.
병원마다 보유된 장비가 다르니 유,무를 확인하시어
가까운 피부과 전문병원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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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증은 병원치료와 함께 가정에서의 관리 또한 중요하기에 관리와 백반증에 좋은 음식 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백반증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높은 가족력으로 미루어보아 유전적 소인이 관여할 것으로 추측되며 면역설, 신경체액설, 멜라닌세포 자가파괴설의 3가지 학설이 복합적으로 기여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면역설의 경우 백반증 환자에서 기관특이성 자가항체의 비율이 높고 멜라닌세포계 항원에 대한 자가항체의 발생이 많다는 점으로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신경체액설은 멜라닌세포가 신경능에서 기원하며 백반증이 신경절에 따른 분포를 보이거나 신경손상 혹은 정신적 스트레스 후 발병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 등에 의해 뒷받침됩니다. 그 외에도 항산화효소 부족, 칼슘 섭취 이상, 외상, 햇볕에 의한 화상 등이 백반증의 발생 또는 악화와 관련되기도 합니다.
백반증 증상으로는 피부 탈색, 백모증(모발 탈색)이 일어납니다. 탈색반의 경계가 분명하고 탈색소성의 대칭성 반이 어느 부위에서나 생길 수 있습니다. 뼈가 돌출된 손, 발, 팔꿈치, 무릎 등과 얼굴, 아랫배 등에 잘 생깁니다. 때로는 흰 반점의 경계부가 오히려 검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흰 반점이 나타나는 것 외에 다른 자각 증상은 거의 없고 아주 드물게 병변 부위가 가렵거나 따끔따금한 경우도 있습니다. 백반증은 특이적으로 물리적, 화학적 외상을 입은 곳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백반증 환자는 일상생활에서 피부에 자극이나 상처를 받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상처를 입는 후에는 그 부위에 백반증이 생기거나 더 펴져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 자외선을 피해야합니다. 백반증 환자는 그 부위에 멜라닌 색소가 없어 일광 화상을 잘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백반증 치료에 있어서 생활습관의 개선이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만일 생활습관을 교정하지 않으면 치료도 오래 걸릴 뿐 아니라 결국 몸이 전 상태로 되돌아가 질환이 재발될 수 있기 때문이거든요.
우선 식습관은 인스턴트나 밀가루 음식, 너무 기름진 음식을 통해서 고칼로리 영양을 공급하는 것 보다는 현미잡곡밥, 과일, 신선한 야채와 제철 과일 등을 이용한 건강한 식단을 통해 골고루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 자외선이 강한 날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발라주고 너무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신경 쓰고, 체력적으로 지치지 않도록 충분한 영양공급과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백반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피부 겉만이 아닌 체내의 기능 이상을 치료하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야 하겠습니다.급하게 마음먹고 치료효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조급해 하거나 스스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치료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니 꾸준히 치료받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백반증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은 아래 내용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백반증에 좋은 음식]
종합비타민, 호두기름진액 등 식물성기름이 풍부한 견과류, 칡뿌리
(국산 검은 들깨, 해바라기씨, 아몬드 호두, 잣, 검은콩, 율무, 밤), 콩 등으로 만든 제품,
우유, 포도, 매실, 채소, 조개, 굴, 생강, 양파, 녹차, 홍차, 석류, 케일, 후추, 오렌지, 레몬, 자몽,
파인애플, 딸기, 들기름, 참기름 등 항산화음식
[백반증에 나쁜 음식]
면역계통의 이상에서 나타나는 피부질환들은 대부분이 동물성 지방에 있는 포화지방산이 몸
안의 활성산소와 결합해서 문제를 일으킨다고 봅니다.
그리고 DHA가 면역계통에는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많다고 봅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종류,
인스턴트 음식, 화학첨가물이 들어간 음식은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홍삼, 가시오가피, 꿀, 상황버섯, 봉침(벌침), 알로에, 화학조미료, 인스턴트, 동물성 기름, 등
푸른 생선, 치즈, 버터, 마가린, DHA, 돼지고기, 닭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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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몇가지 추천드리자면 칡뿌리생즙(몸속 나쁜 독성 제거, 피부에 좋음. 면역력 증강), 호두기름진액(비타민 E 풍부해 항산화작용을 도와 피부건강에 도움을 준다.), 국산들기름 등을 드시면 도움될 것입니다.
그리고 백반증에 좋은 약초로는 야생 지초(지치)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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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현대병원에서 추천하는 치료법-
백반증은 누구에게나 발생할수 있는 반면 백반증의 발생기전이 스스로 개선이 되어 자연치유가 되기도 한다. 백반증 치료는 발병의 근원인 내분비조절기능(ADH) 강화와 체질개선 치료가 동시에 이루어진다.
때문에 백반증치료의 핵심은 멜라닌 생성세포를 정상화시키는 체질개선치료가 선행되어진다.
체질개선제를 복용하여 멜라닌생성세포를 일정수준까지 정상화 시킨후 태양광선을 10~20분 정도를 쬐게 되면 색소를 생성할 능력을 갖춘 세포가 자극을 받아 활성화되며 작게 타고난 멜라닌세포를 더욱 활발하게 생성하는 체질로 개선되어지고 생성된 색소가 각질층으로 이동하는 경로를 밟게 된다.
각질층이 멜라닌세포가 생산한 색소를 탐식하여 가져와 보관하고 피부색을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이때 각질층이 얇고 부실하여 탐식능력도 부족하고 일정기간 보관하여 피부색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보관창고로서의 규모가 작은것이 백반증의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따라서 앞서 말한 멜라닌생성세포와 각질형성세포를 동시에 활성화할 목적으로 일정수준의 태양광선이나 인공자외선을 받게 하는것이다. 이과정에 백반증 환자의 약한피부를 강한 자외선에 의해 다치지 않도록 보호하고 자외선으로 부터 받을수 있는 치료역할을 유도하기 위하여 본원에서 처방하는 피부보호제(한약환제)를 복용하고 지시에 따라 계획적인 태양광선이나 인공자외선을 일정기간에만 받게 하는것이다. 여기서 빨리 치유코자 하는욕심때문에 임의로 광선을 과다하게 쪼이거나 보호제를 복용하지 않고 쪼이게 되면 역효과를 낼수 있으니 반드시 삼가야 한다.
멜라닌색소를 전혀 지니지 못한 각질층은 각질층 자체대로 태양광선에 화상을 입기 쉽고 각질층을 그대로 투과한 자외선파장은 멜라닌세포에도 상해를 입힐 수 있는 위험을 가지게 된다.
바로 이점때문에 백반증환자는 햇빛에 노출될 때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고 강조하게 되는것이다. 일반적인 치료과정에도 자외선이나 엑시머레이져와 같은 강한 빛에 환부나 피부가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위가 절실하다. 또한 민간요법 중에는 곰팡이 균에 의해 발생하는 어루러기를 치료하는 독한 액체를 균과는 관계없이 발생하는 취약한 백반증환부에 도포하여 환부를 괴사시키는 경우가 적지않다. 이는 화상과 같이 치료회복에 치명적인 저해의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피부보호에 보다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치료제의 복용으로 점차 개선되는 체질과 강화되는 내분비조절 기능은 백반증 환자의 극도로 빈약해진 전신의 피부부속기內 표적세포에도 집중적인 필수 영양소 공급이 이루어져 피부를 개선하고 환부내에서 생성되는 건강한 멜라닌 세포는 지속적인 회복효과로 이어지게 해준다. 때문에 백반증 치료에 주 핵심이 되는 체질개선제의 복용은 충실히 해야한다.
주 약재료는 (삼칠근, 협죽도, 하수오, 흑상심, 고거, 홍화, 이어포, 즉어포)등 이외의 여러 약재가 환자의 체질에 따라 가감하여 쓰여진다.
효능의 극대화는 모든 약재를 숙성하는데 있다. 숙성과정에 성분이 고분자에서 저분자로 분해되어 복용시 몸에 흡수가 잘되는 시너지 효과로 이어져 높은 치료율을 보여주게 된다.
간혹 탕재에서 있을수 있는 경미한 부작용 마저도 없애기 위해서 장시간 숙성을 거쳐 체질개선에 도움이 되는 주성분만을 정밀 추출하는 과정은 매우 중요시 된다.
부작용이 배재된 원액과 피부를 이롭게 하는 곡식물을 혼합하여 어느 환자나 안심하고 복용할수 있는 한약 환제로 재구성 하였다.
백반증 치료제 백무환( 白務丸)은 1일1회 약 5g으로 정밀 축소된 소량의 환제를 복용하므로 편리하고 효능 또한 매우 뛰어나다.
백반증 치료 과정에서 치료제1의 체질개선제를 통해서 멜라닌세포생성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가 핵심이 되는 부분이지만 약하게 타고난 멜라닌세포생성기능을 더욱 높여 훗날 재발을 예방하는 치료 또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나뭇잎이나 사람의 피부는 광선에 10분이상 노출시 멜라닌세포생성활동 기능이 약 1000배치가 높아진다.
그러나 백반증환자의 약한 피부는 광선에 5분을 견디기가 어렵다.때문에 피부보호제를 활용하여 건강한 사람의 피부와 같이 태양광선이나 인공자외선에 10분이상 노출을 가능하게 하여 멜라닌색소세포 생성기능을 높히는 치료이다.
주약재료는(상황버섯, 오죽염, 흑미, 연자, 뮤신)등 이외의 여러 약재가 쓰여진다.
우리나라에서는 년중 멜라닌세포의 활성도가 가장 높고 몸에서 땀이 나는 여름 6월~8월말사이 3개월간 주2~3회를 회당 10~15분정도 환부와 전신을 광선에 노출시킨다. 이 과정은 보다 많은 멜라닌을 생성하는 체질로 개선되어 환부회복기능을 높이고 동시에 전신으로의 진행과 재발을 예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된다.
주위 환경이 환부를 일광에 노출하기 어려운 경우는 본원에 준비된 피부손상을 최소화시킨 그림의 휴대용 특수 자외선기를 활용하여 가정에서 주3회 중 2회를 치료하고 태양광선치료를 주1회정도를 하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
백반증 환부의 취약한 피부는 일반적인 치료과정에서 강한 빛이나 독한 물질들은 피부괴사를 일으킬수 있다. 얼굴이나 손과 발에 나타난 환부의 취약한 피부또한 노출 그 자체에서 피부를 다쳐 옷에 가려진 몸의 환부와 비교하여 회복과정이 다소 더디게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다.
치료1과2의 효과로 점자 생산되는 색소와 융합하여 피부색으로 보여주는 각질세포(표피)생성인자인 기저세포의 회복은 매우 중요시된다.
치료제3의 주 약재료는 회어피(민어)와 고래가슴지방등이 쓰여진다.
정밀추출하여 액체로 구성된 피부재생제는 노출로 인해 다친 얼굴이나 손, 발의 환부에 도포하게하여 저해된 표피생성기능의 회복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