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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변과소통의 별칭 공모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논변과소통은 이번 수험생들의 참여 의견을 반영해 신설 <일취월장-통섭반>의 애칭을 ‘원플러스원(1+1)’로 정하기로 했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이 보내 주신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 통큰강의
언어와 추리를 통합하여 더 크게 볼 수 있게 한다는 의미와, 요즘 유행이 되고 있는 '통큰'을 사용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친숙함과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 언어가 추리를 만났을 때
언어와 추리를 통합해서 강의한다는 사실을 학생들에게 쉽게 인지시킬 수 있으며,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를 떠올리게 함으로써 신선함과 재미를 유발할수 있다.
■ 용광로
언어와 추리를 통섭 강의라는 용광로에 넣고 한번에 녹인다는 뜻. 강렬하고 쉬운 이미지를 줄 수 있다.
■ 짬짜리트
짬봉 한 그릇 먹을 시간과 돈으로, 짜장면과 짬뽕을 모두 먹을 수 있는게 짬짜면이다. 통섭강의를 통해
시간과 경제적 낭비를 줄이고, 효용은 최대한을 추구할 수 있다는 의미를 부각시킬 수 있다.
■ 리트일통
리트를 하나로 통일하는다는 의미입니다.
최근 드라마 근초고왕등에서 ‘삼한일통’ 등의 대사가 자주 나오는데, 수험생들에게도 그 의미가 잘 다가들 것입니다.
■ 일이관지 -조금 진부한 감이 있지만, 이 만큼 적확한 표현도 없을 것 같네요. 말 그대로 한나로 꿴다는 의미로, 논통에서 밝힌 바대로, 제시문에 대한 논리적 문제해결능력으로 모두 다 해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음.
■ 원샷!원킬!
■ 정정당당반
기존의 관행을 거부하고, 정정당당하게 승부한다는 의미
■ 뉴패러다임(또는 새틀)
대부분 학원들이 제시하는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틀을 만든다는 점에서 ‘새틀’이란 용어도 괜찮을 듯 싶네요
■ 신개념
리트 전문 학원들의 커리큘럼과는 전혀 개념을 달리한다는 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명칭입니다. 의미도 확 다가들 수 있을 것 같아요.
■ 원플러스원(1+1)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는 함께 얻을 수 있다는 의미.
통섭 강의를 통해 언어와 추리는 모두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을 부각시킬 수 있다.
원플러스원은 원래 상품 하나를 사면 똑 같은 상품 하나를 더 준다는 의미의 마케팅전략 용어이지만
그만큼 일반인에게 친숙한 용어라는 장점이 있다.
일본 커피 시장의 경쟁에 뒤어든 맥도날드가 커피한잔을 사면 한 잔을 더 준다는 전략으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음.
■ ‘정직하고, 바른’
일취월장반이 법학 적성시험에 대한 학습방법으로 가장 정직한 학습법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정직할뿐만 아니라 가장 올바른 방법이라는 의미에서 ‘바른’을 추가했습니다.
‘정직한’과 ‘바른’ 둘 중 하나만 선택하시거나, 둘 다를 선택해도 됩니다.
또 일취월장-통섭반을 공식명칭으로 사용하시고 있는 듯 한데, 정식명칭은 그냥 ‘리트 통섭반’이라고 해도,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이렇게 해서 별칭과 정식명칭을 함께 사용한다면 ‘정직하고, 바른’ 리트통섭반이 됩니다.
■ 원형이정(元亨利正)
주역에 나온 말로, 바르면 이롭고, 크게 형통하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통섭반에서 공부하게 되면
수험생활이 크게 이롭고, 형통한다는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일취월장보다는 낫지 않나요.
■ 통통통,리트
2011 리트!
논변과 소통에서 통째로 통하라!
언어이해와 추리논증을 한번에 통으로 잡을 수 있는 일취월장 통섭반의 취지라고 생각해서 작명하였습니다.
첫댓글 원형이정의 정자가 '바를 정'이 아니라 '곧을 정' , 즉 '貞' 이 맞는 것 같은데, 그대로 표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