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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받을 용기
샬롬! 늘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요즘 우한폐렴 사태가 보통 심각한 게 아닌 듯합니다. 우한에서 한 소년이 먹거리를 얻어가려고 할아버지 댁을 방문했으나, 할아버지가 문을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할아버지는 창문을 통하여 먹을 것을 던져주었다는 겁니다. 유럽인구의 1/3을 죽게 했던 페스트(흑사병)보다 더 위험하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사람은 자기 마음을 살필 때는 자기 주관적 사정을 중심으로 판단하고, 상대방을 살필 때는 드러난 행동의 외양만 보고 판단합니다. 자기 사정은 자신이 알고 있으므로 중요하게 여기는 반면에, 상대방의 사정은 자세히 알 수 없는 고로 외적 행동만을 두고 판단합니다. 결국 자기 사정만 살피는 자기중심적 관점을 피할 수 없고, 여기서 오해가 생깁니다. 오해가 피할 수 없는 것이라면 좀 더 유연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무엇보다 ‘오해받을 용기’가 필요합니다. 오해받는 것은 괴롭습니다. 때로는 견디기 어려울 만큼 힘듭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오해는 미묘하기 때문에 해명하기는 더 어렵습니다. 고로, 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칠 정도로 심각한 오해가 아니라면, 그냥 담백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사소한 뒷말 정도는 웃어넘길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오해로 인하여 깨질 관계라면 빨리 정리되는 게 좋고, 제대로 된 관계라면 오해를 풀면서 오히려 더 가까워질 겁니다. 오해가 인간관계를 정비하는 순기능을 하는 셈입니다. 오해에 대하여 꼭 해야 할 일은 나 자신부터 ‘오해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입니다.(출처; 좋은생각, 윤재윤)
오해받는 게 싫어서 애써 오해를 풀려고 하면, 오해받는 것보다 더 큰 아픔과 시련을 겪어야 합니다. 모든 것은 시간이 해결해줍니다.(물맷돌)
[여호와여, 주님은 의로우시고 주의 판단은 공정합니다.(시119:137) 혹시 여러분은, 다른 사람들이 그런 일을 저지를 때는 하나님께서 벌을 내리시지만, 여러분이 저지를 때는 눈감아주실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까?(롬2:3)]
탐심은 그 싹부터 잘라야
샬롬! 오늘 하루도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1년간 약 5만 명의 학생이 학교를 떠난답니다. 대안학교나 홈스쿨링을 준비하는 학생도 있지만, 대부분 또래들과 어울려 뒷골목으로 흘러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학교 밖에서 지내는 청소년이 무려 35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중학교 3학년 겨울, 병원에 입원해서 지내던 어느 날, 병실이 너무 더워서 복도로 나와 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때, 한 아주머니가 자판기에 천 원짜리를 넣고 커피를 뽑았습니다. 그런데, 아주머니는 거스름돈을 챙기지 않고 그냥 가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저는 ‘종종걸음으로 멀어지는 아주머니를 부르느냐, 마느냐?’로 갈등했습니다. 마침,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니, 거스름돈을 갖는다 해도 문제될 게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주머니의 뒷모습을 보다가 문득 어머니가 떠올랐습니다. 어머니는 손해를 보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는 일은 하지 않았습니다. 만일 그 자리에 어머니가 계셨더라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아주머니를 불렀을 것입니다. “저기요, 아주머니!” 저는 뒤돌아보는 아주머니에게 거스름돈이 나오는 곳을 가리켰습니다. 제 몸짓을 이해했는지, 아주머니가 다가왔습니다. “코코아 좋아하니?” 평소에 뜨거운 음료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얼떨결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아주머니는 거스름돈을 도로 넣고 코코아를 뽑아서 저에게 주셨습니다. “고맙다.”는 인사도 함께. 그날, 겨울에 마시는 코코아 한 잔이 얼마나 달콤한지 처음 알았습니다.(출처; 좋은생각, 김은경)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말이 있듯이, 작은 것에 탐심 부리다가 큰 도둑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탐심은 그 싹부터 잘라야 합니다.(물맷돌)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은 악한 욕망의 본성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입니다(갈5:24)]
회개의 때
중국의 명의 편작이 채나라를 방문했을 때 왕후가 그를 궁으로 초청했습니다.
대접이 황송했던 편작은 왕후의 진맥을 짚어주었는데 맥이 심상치 않았습니다. 치료를 권했으나
왕후는 오히려 편작을 무시했습니다.
“내가 지금 이렇게 건강한데 그게 무슨 말이오? 있지도 않은 병을 고치고 왕후를 고쳤다고
자랑하려는 것이오?”
왕후의 거절에도 편작은 1주일 뒤에 다시 궁으로 들어와 진맥을 하고 다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지만 여전히 거절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1주일
뒤에 다시 궁으로 와서 진맥을 했는데 이번엔 아무 말 하지 않고 조용히 떠나면서 말했습니다.
‘그 사이 병이 뼈 안으로 들어갔으니 이제는 나라도 방법이 없다.’
한 달 뒤 병세가 급격히 나빠진 왕후는 급히 편작을 찾았으나 때를 놓쳤다는 것을 알았던 편작은 이미 다른 나라로 떠나있었고 며칠 뒤
왕후는 숨을 거두었습니다.
매주, 매일 하나님은 성령님을 통해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십니다. 성령님의 신호를 받아 작은 죄는 크게 만들지 말고 주시는 믿음은 즉각 붙들어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때를 놓치지 말고, 겸손함으로 그 약속의 말씀을
붙드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순간순간 마음에 주시는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영혼이 잘되게 하소서.
요즘 마음에 자주 떠오르는 말씀을 더 깊이 묵상해 주님의 약속으로 삼읍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진짜 사랑이 있는 곳
‘이성 친구보다 예수님이 더 좋은 이유 5가지’라는 글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1. 이성 친구는 나를 배신하지만 주님은 결코 나를 배신하지 않으신다. 심지어 내가 배신을
하더라도...
2. 이성 친구는 아무리 예뻐도 언젠가는 질리지만, 주님은 나에게 권태를 느끼지 않으신다.
3. 연애를 오래할수록 이성친구와의 사랑은 식어가지만 주님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변함없는 사랑을 주신다.
4. 이성 친구 앞에서는 잘나가는 친구와 비교돼 기죽을 때가 있지만 주님 앞에서는 기죽을 필요가 없다.
5. 이성 친구는 ‘지금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라고 묻지만 예수님은 ‘네가 지금 왜
힘든지 내가 안단다’라고 나를 이해해주시고 위로해주신다.
목숨까지 바칠 수 있을 거 같은 뜨거운 사랑도 세상에서는 언제든 변할 수 있고 또 원수처럼 등을 돌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영원토록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기다려 주십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나를 받아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잊지 말고 나의 구주로 마음 깊이 사모하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무엇보다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예수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보다 세상의 사랑을 더 갈망하고 있다면 마음을 정리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왕의 배려
스페인의 전설적인 성군 아라곤 왕이 신하들을 데리고 시장으로 시찰을 나갔습니다.
마침 한 상인이 진귀한 보석들을 많이 가져와 한참을 그곳에 머물러 구경을 하다가 나갔습니다. 그런데
잠시 뒤 상인이 쫓아와 비싼 다이아몬드가 없어졌다고 왕에게 말했습니다. 왕과 신하가 있었기에 다른 손님들은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었습니다. 상인의 말을 들은 왕은 다시 신하들을 데리고 상인의 집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커다란 소금 주머니를 가져오라고 말한 뒤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부터 순서대로 이 주머니 안에 손을 넣었다가 한 번씩 뺍시다. 우선 나부터 하지.”
모든 신하들이 손을 넣었다 뺀 뒤 자루를 뒤집어 보니 상인이 잃어버린 그 다이아몬드가 그대로 있었습니다. 왕은 신하가 잘못을 저지른 것을 알았으나 스스로 그 잘못을 깨닫고 반성할 기회를 주고 싶어 소금 주머니를 가져오라고
한 것입니다.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용서하고 배려하는 일이 더욱 지혜로운 일입니다. 나에게 넘치는 은혜를
부어주신 주님을 생각하며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고 또 배려할 줄 아는 커다란 마음을 가진 성도가 되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남을 나보다 더 낫게 여기는 겸손으로 배려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누군가 혐의가 있을 때 아라곤 왕처럼 지혜롭게 처리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멀리하십시오
소크라테스의 제자가 시장에 나갔다가 이상한 소문을 듣고 왔습니다.
광장에서 소크라테스를 발견한 제자는 바로 들은 소문을 말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소크라테스가 물었습니다.
“지금 자네가 나에게 하려는 말은 직접 본 것인가?”
“아닙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분명한 사실이라고 믿을 근거가 있는가?”
“실은 제가 그 사람을 잘 몰라서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소크라테스가 다시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혹시 나에 대한 이야기인가? 아니면 꼭 들어야 할 유익한 이야기인가?”
“저...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왜 그 얘기를 나에게 하려고 하나? 내가 아무 쓸모없는 이야기를 듣느라 왜 시간을
허비해야 한단 말인가?”
남의 말을 하기 좋아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지만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입니다. 남의 험담을
절대로 입에 담지 말고, 그런 말이 나오는 자리는 서둘러 피하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좋은 말만 하고, 좋은
말만 듣고, 좋은 말만 옮기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요즘 이웃에게 옮긴 말 중에 불확실한 것이 있었으면 취소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순교의 역사
한글학회의 공식행사에는 항상 빠지지 않고 하는 의식이 있습니다.
일제치하 말기 때 한글말상정책에 대항해 모진 고문을 버티고 죽음까지 불사했던 많은 학자들에 대한 묵념입니다. 주시경, 최현배, 한징과
같은 학자들의 이름을 모두 열거한 후 엄숙하게 식을 진행합니다. 귀한 한글을 목숨을 걸고 지켜왔고, 지금도 지키고 있다는 학자들의 자부심이 있기에 공식행사에는 이 묵념이 결코 빠지지 않습니다.
교회에서도 피를 흘리면서까지 복음을 전하고 믿음을 지켜온 수많은 순교자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우리가 지금 편하게 듣고 믿는 이 복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름도, 빛도 없이 희생을 했는지 우리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버려가면서까지 싸운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나라를 목숨보다 소중히 여겼던 그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을 수 있었고, 한국에도 복음이
전파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경험하지 않은 고난일지라도 귀한 희생을 대신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현충일인 오늘만큼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수많은 분들을 떠올리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귀하게 세워진 이 땅이 복음으로 인해 더 귀하게 쓰임 받게
하소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위해 기도하며, 그 후손들을 도웁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스케일의 차이
중국의 거대한 스케일과 관련된 두 가지 유머입니다.
미국의 한 어린이가 크리스마스 때 선물을 받고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엄마, 산타할아버지는 중국 사람이에요?”
“아니란다, 얘야. 근데 왜 그렇게 생각하지?”
딸이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말했습니다.
“항상 크리스마스 선물을 중국에서 사시는 것 같아서요. 모든 선물 뒤에 ‘made in china’라고 써있거든요.”
한국에 여행 온 한 중국인이 일기예보를 보다가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그런데 말이야, 도대체 어떻게 전국에 비가 내릴 수 있지?”
환경과 크기가 달라지면 생각하는 방식도 살아가는 방식도 달라집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인생을
이 세상이 아닌 죽음 이후까지 바라보면 믿는 것이 달라지고 구하는 것이 달라지고 사는 법이 달라집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능력을 우리 생각대로 제한하지 말고, 무한한 권능에 우리의 삶을 맡기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주님의 전지전능하심과 광대하심을 늘 생각하고 믿으며 살게 하소서.
지식과 지혜의 폭을 넓히되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계를 바라보며 삽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얕은 꾀의 최후
어떤 부자가 유명한 화가를 찾아가 초상화를 주문했습니다.
며칠 뒤 그림이 완성되어 화가가 부자를 찾아갔는데 부자가 마침 그림을 보니 잘 그리긴 했으나 약속한 천만 원을 주기에는 조금 아까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게 어딜 봐서 나란 말이오? 전혀 닮지도 않았습니다.
이 그림을 살 순 없어요.”
그러자 부자의 생각과는 달리 화가는 값을 내리지 않고 그림을 사지 않겠다는 새로운 계약서를 써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몇 달 뒤 부자의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자네가 전에 초상화를 부탁한 화가의 전시회에 가봤더니 자네와 닮은 사람 그림이 있더군. 그런데
빨리 가보는 게 좋을 거야.”
부자가 전시회에 가봤더니 정말로 자신의 초상화가 걸려 있었습니다. 그런데 작품 제목이 ‘어떤
도둑놈’이었습니다. 부자는 황급히 그림을 사겠다고 했는데 무려 값이
1억 원이어서 결국 처음 지불하려던 값의 10배를 주고야 그 그림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수없이 서원하고, 수없이 응답을 받아놓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감사가 없는 뻔뻔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신 은혜를 생각해보며 그냥 지나친 서원이 없는지 확인해보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약속을 성실히 잘 지켜 신뢰받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그간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이 있는지 확인하고 이제라도 지킵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그 자리에 계시는 하나님
세계적인 마술사 데이비드 카퍼필드가 자유의 여신상을 없애는 마술을 선보이겠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직접 마술이 실패할거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을 관객으로 모집했고, 방송국에 생중계까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아무리 카퍼필드라고 하더라도 자유의 여신상을 없앨 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너무나 말이 안 되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약속한 당일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섬 앞에 특별 수중 무대가 마련되었고 자유의 여신상을 가릴 정도의 초대형커튼이 준비되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을 커튼으로 가리고 카퍼필드가 잠시 쇼를 하다가 커튼을 다시 펼치자 사람들은 입을 다물 수가 없을 정도로 크게 놀랐습니다. 눈앞에 분명히 있던 자유의 여신상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실 자유의 여신상은 사라진 것이 아니라 무대가 아주 조금씩 돌아가며 자유의 여신상이 없는 곳에서 커튼이 쳐졌을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커튼에 너무 집중했던 탓에 바로 옆에 멀쩡히 있는 자유의 여신상을 단 한 명도 보지 못하고
지나쳤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감정과 상황에 상관없이 언제나 어떤 경우에도 그 자리에 계시고 언제나 나를 사랑하십니다. 외적인 요소에 사로 잡혀 동일하신 하나님을 의심하거나 부인하지 마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우리의 믿음을 무너지게 하는 세상의 많은 말들에 무신경하게
하소서.
믿음의 전신갑주를 하는데 더 강력한 무장이 필요한 곳을 찾읍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담배적금
샬롬! 설 명절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올해 1월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유익한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이번 설 특집 ‘동치미’에서, 가수로 활동 중인 ‘성은혜’씨는, 어느 면접시험에서 “혹시 돈을 많이 벌면 뭐하고 싶으냐?”고 묻는
질문에,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남편을 바꾸고 싶다.”고
했다는 겁니다. 한편 이미리 씨는, 남편이 실직해서 놀고
있고 자신은 임신한 몸으로 돈을 벌려고 애쓰면서도, 그녀는 ‘끝까지 남편을 신뢰하면서 더욱 사랑했다’고
했습니다. 돈을 못 번다고 구박하거나 다투지 않았다는 겁니다.
10년 전, 이웃집 아주머니가 찾아와서 ‘퇴직보험 1구좌만 들어 달라’고 통사정을 했습니다. 군인 형편에 전혀 여유가
없었지만, 그 아주머니가 간청하는 바람에 보험가입을 했습니다. 이래저래
몸에도 해롭다는 담배를 끊을 작정이었으므로, 담배 값 대신에 넣기로 하고 ‘담배적금’이라 이름을 붙였습니다. 문득문득 담배 피우고 싶은 생각이 들 때마다, 군복을 벗으면 무일푼이
될 장래를 생각하고 꾹 참았습니다. 적금을 붓는 동안, 담배
한 개비가 실 한 올 한 올로 짜이는 느낌을 받으며 열심 4백 원씩을 넣어갔습니다. 드디어 만 20년의 군(軍)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되었을 때, 담배 적금의 영수증은 120회를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꼭
10년 째 불입한 것입니다. 제대하던 날, 전역수속을
끝내고 보험회사에 들렀더니 97,400(지금은 130만 원
정도)원을 내주었습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더니,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돈이었습니다. 곁에서 보고 있던 손님이 “얼마씩
넣었는데 그만큼 타가느냐?”고 묻기에 “담뱃값 4백 원이요.”했더니, 놀란 표정을 지으며 머리를 끄덕거렸습니다.(출처; 샘터, 문성령)
위의 글은 1974년에 게재된 것입니다. 그
당시 ‘아리랑’ 담배 한 갑이 35원이고, 짜장면 한 그릇이 150원이었다고 합니다.(물맷돌)
[미련한 자는 미래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없다는 듯 여러 말을 사람들에게 늘어놓는다. 그러나
과연 그 누가 미래의 일을 옳게 알 수 있단 말인가?(전10:14) 우리를
낳아 준 아버지는 우리의 앞날을 위하여 그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 극히 짧은 기간 동안만 우리를 훈련합니다.(히12:10)]
알고 보니, 이야기가 잘 통하네!
샬롬! 이번 한 주간도 내내 평안하시길 빕니다. 최근, 탤런트 겸 가수인 ‘한 영’이 말하기를 “아파보니까, 나를 위해서 사는 삶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욕심을 버린 다음,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고 싶다.”고 털어놨습니다.
군 생활 시절, 저는 군종병이었습니다. 제가 제대할 때, 무척 아쉬워한 군무원이 있었습니다. 그는 불교신우회 총무였습니다. 우리가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당직근무를 함께 하면서였습니다. 우리는 한 부대 안에서 각자의 종교를 대표하는 신분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밤 10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근무하는 동안, 우리는 짬짬이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는 저에게 종교에 관한 화두를 던졌습니다. 물론, 우리 대화에서는 도저히 서로 공감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를 제 생각 안으로 끌어들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들어주고, 질문에는 아는 대로 답하고, 뭔가 말해주고 싶을 때에는 ‘제 생각에는’이라는 전제를 달았습니다. 그가 이해할 수 있는 표현만 골라서 했고, 오해할 만한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동틀 무렵, 그는 저에게 “사실 근무표에서 자네 이름을 보고 부담스러웠네. 그런데 알고 보니, 이야기가 잘 통하네.” 그는 저에게 마음을 열었습니다. 이따끔 만나 살뜰하게 안부를 챙기고 담소도 나눴습니다. 저에게 어려운 일이 있을 땐, 그에게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그러면, 그는 저에게 큰 위로와 격려를 해주었던 겁니다.(출처; 좋은생각, 이호성 기자)
최권능 목사님 스타일의 전도가 먹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군종병 시절에 이 기자가 취한 태도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물맷돌)
[사람들을 지배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에게 좋은 모범을 보여주어야 합니다.(벧전5:3)]
억울해서 어떻게 삽니까?
샬롬! 설 명절 연휴의 마지막 날인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얼마 전, 양변기 수조의
물이 자꾸 샜습니다. 관리실에서 나와 살펴보더니, 나사가
풀려서 그렇다는 겁니다. 혹시 자신도 모르게 자꾸 실수와 실언을 거듭할 경우, 생각이나 마음이 풀려서 그런 것은 아닌지, 우리 자신을 돌아봐야겠습니다.
평생 무소유의 삶을 실천했던 동화작가 ‘권정생’은 생전에 “세상에서도 이렇게 고생하며 서글프게 사는데, 예수까지 믿지 못해서 구원받지 못한다면 억울해서 어떻게 삽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산문집 ‘빌뱅이 언덕’에서 행복을 이렇게 소개했습니다. “나는 거지 나사로를 알고부터 세상을 보는 눈을 달리했습니다. 천국이라는
것, 행복이라는 것, 아름다움이라는 것을, 여태까지와는 거꾸로 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다섯 살 때에 환상으로
본 그리스도와 십자가의 의미도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거듭나는 과정은 아마 이렇게 서서히 이루어지는지도
모릅니다. 예수를 믿는 것은 가장 인간답게 사는 것입니다.”
권 작가가 느낀 행복은 영적인 가난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만이 모든 것이고,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니다.’라는,
일상적인 깨달음입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가난할수록 하나님께 더 가까이 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진실로 가난하다면, 우리 자신에게는 아무 것도 기대할 수
없고, 자신 안에는 방어하거나 사랑할 아무 것도 없으며, 오직
하나님께만 모든 것을 기대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난하기에 당신 것으로 채워주시고, 벗었기에 당신의 의의 옷으로 입혀주시며, 낮아졌기에 높여주시고, 홀로이기에 당신이 함께 해주시는 것입니다.(출처; 주부편지, 이지현)
우리가 무엇을 가졌다고 하는 순간, 좋아하는 것은 그 사람 자신뿐이고, 주변 수많은 이들의 질시와 공격대상이 됩니다. 그런데, 그를 넘어뜨리려고 가장 강력하게 공격하는 사람은 바로 그 사람 자신입니다. 이
세상에 ‘영원한 내 것이란 결코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물맷돌)
[네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걱정하느냐? 오직 여호와께 맡겨라. 주께서 그 모든 것을 다 이루어주시리라.(시37:5) 내가 여러분에게 적그리스도를 조심하라고 이렇게 간곡히 써 보내는 것은,
여러분의 눈을 어둡게 하고 잘못된 데로 이끌어 가려고 하는 자들에게 속아 넘어가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요일2:26)
진정 축복받은 사람
샬롬! 늘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좀 지난
이야기입니다. 19㎝ 넘게 눈이 쌓인 광주에서, 길 잃은
닭 한 마리가 경찰서 지구대를 찾아와 화젯거리가 된 겁니다. 오골계로 보이는 이 닭은, 지구대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구청으로 인계됐다고
합니다.
대학기숙사에서 지낸 지 일 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편의점에서는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직원이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계산이 끝나면
늘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습니다. 그러면, 그분은 “제가 더 고맙지요!”하고 응답합니다. 그분의 이런 대답이 저로 하여금 더 기분 좋게 만들고 있습니다. 어느
날 하루는 점심시간에 편의점에 갔습니다. 북적이는 손님들 사이에서 유난히 밝은 그분의 표정이 눈에 띄었습니다. “2,800원 받았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한 명 한 명 대하는 그의 인사말에서 힘찬 기운이
전해졌습니다. 약속이 있어서 한껏 차려입고 나간 날, 잠시
편의점에 들렀습니다. 그분은 저를 보자마자 “오늘은 무슨 일로 그처럼 예쁘게 하고 왔어요? 좋은 일이 있는가 보죠?”하고 말을 걸었습니다. 딱히 좋은 일은 없지만, 그래도 그 말을 들으니 정말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편의점을 나서는 발걸음이 한결 가벼웠습니다. 말 한 마디의 힘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출처: 좋은생각, 강혜원)
다른 사람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야말로 진정 축복받은 사람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윗글의 주인공은 밑천 한 푼
들일 것도 말 한 마디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기분 좋게 하고 있으니, 진실로 지혜로운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물맷돌)
[누구나 아는 대로 축복하는 사람은 언제나 축복받는 사람보다 더 위대한 사람입니다.(현대어, 히7:7)]
왜, 저를 낳았나요?”
샬롬! 지난밤 편히 쉬셨는지요? 어느 새 1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일본 일왕의 손녀가 결혼을 연기했는데, 그 이유가 돈 문제 때문이랍니다. 한쪽에서는 금전문제가 다 해결된 걸로 말했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아직 받을 돈이 남아있다.”고 반박하는 바람에, 사태가 수습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저를 왜 낳았나요?” 철모르던 사춘기 시절, 부모님께 종종 이런 질문을 던지곤 했습니다. 앞뒤 상황은 생각나지 않지만, 성적이 나쁠 때나 친구와 싸워서 따돌림 당했을 때, 나를 세상에 있게 한 그분들에게 책임을 돌렸던 겁니다. 그땐 그 물음이 부모님의 가슴을 얼마나 아프게 했는지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나’라는 존재에 대하여 끝없이 의심하면서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르던 젊은 날에는, 원망의 화살이 다름 아닌 저 자신에게 향했습니다. 잘하는 것도 없고 든든한 배경도 없는, 그야말로 한심한 나에게, 나는 거듭 상처를 입혔습니다.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르면서 남을 사랑하겠다고 덤비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 줄, 그땐 정말 몰랐습니다. 아이를 낳아보고서야, ‘태어남’이라는 언어가 실존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열 달 동안 나의 살을 나누고 피를 나눠 가진 존재, 나로부터 왔지만 내가 아닌 완전히 새로운 존재를 확인하는 일은, 얼마나 신비하고 고귀한 일입니까? 그제야 비로소, 내 어머니의 몸을 통하여 나를 세상에 존재케 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눈치 챘던 것입니다.(출처; 빛과 소금, 서진아)
하나님은 항상 사람을 통하여 일하십니다. 고로, 사람이 행한 듯 보이나 실제론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물맷돌)
[그분(예수)은 모든 것을 창조하셨으며, 그분이 만드시지 않고 존재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요1:3)]
그 중에는 열심히 먹어대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샬롬! 2020년 설날 아침입니다. 하나님의
은총과 평화가 항상 가득히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 일 년, 댁내
두루 평안하시고, 주님이 언제나 함께 하시는 복된 하루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이번 설 명절 동안에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기쁜 추억을
많이 남기시기를 축원합니다.
몇 해 전, ‘세상에 이런 일이’ 프로에서 열 한 명의 자녀를 둔 가정 이야기가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자녀들이 많다 보니, 가끔 가다가
자기들끼리 다투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따뜻하고 화목한 집안 분위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처럼, 이 가정이 화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부모는 말할 것도 없고, 아이들도 각자 자기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찾아내어 자기 스스로 알아서 잘 감당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빠가 의류공장에서 다림질 일을
열심히 하는 동안, 엄마는 집안일을 부지런히 하고 있었습니다. 엄마가
주로 하는 일은 11남매의 옷을 빨래하는 것입니다. 세탁기를
하루에 한두 번 돌려가지고는 안 된답니다. 그래서 그 밖의 일들은,
11남매가 엄마 대신에 척척 잘하고 있는 겁니다. 아홉째는 막내에게 우유 먹이고, 다섯째는 엄마처럼 열째를 챙겨주고 있었습니다. 셋째는 동생들 공부를
돌봐주고, 다른 집안일들은 형제들끼리 돌아가면서 담당합니다. 그래서
촬영하던 날에는, 다섯째가 설거지를, 넷째가 청소를 담당했습니다. 물론, 그 중에는 열심히 먹어대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특히, 열째는 뭔가를 열심히 계속 먹고 있었는데, 혼자 우유를 먹다가 흘리면 휴지로 닦아냈습니다. 더욱 특이한 점은, 아이들이 음식을 먹을 때, 자기 혼자만 먹는 게 아니라, 다른 형제에게 나눠주거나 먹여주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출처; 과거주일설교 중에서)
사실, 그렇습니다. 식구가 적든 많든 자기 할
일만 열심히 하면 됩니다. 물론, 서로 도와주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입으로만 돕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특히, 가정평화에 잔소리는 금물입니다.(물맷돌)
[만일 소금이 짠맛을 잃어버리면 아무쓸데가 없다. 무엇으로 그것을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너희도 제 맛을 잃어버리지 말고 서로 화목하라.(막9:50)
그 아이들은 ‘친구’가 아니라 ‘적’이야!
샬롬!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미국 코넬대학의 한 교수가 내과 의사를 상대로 실험을 했습니다. ‘고맙다’는 인사를 받은 의사는, 그렇지 않은 의사에 비해서, 높은 문제해결능력을 보였다는 겁니다. 더 빨리 관련정보를 통합했고, 초기에 내린 잘못된 진단에 대해서 신속히 입장을 바꾸는 유연성을 보였다고 합니다.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차 교수는 두 아들에게 “그 아이들은 네 친구가 아니라 적이야! 전쟁터에서 적에게 총알을 나눠주는 것은 자살행위야!”라고 외쳤습니다. 그가 이렇게 말한 것은, 그가 어렵게 구한 예상문제집을, 그 아들들이 친구들에게 나눠주고 함께 풀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시험문제 하나하나가 총알이고, 학교는 전쟁터이며, 학우들은 적’이라는 겁니다. 수한 엄마는, 아들이 60점을 받아오자, 크게 야단칩니다. 이에, 아들은 유서를 써놓고 가출합니다. 길거리에서 아들을 찾아낸 수한 엄마는 아들한테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아들이 그토록 힘든 줄 몰랐어. 너는 그냥 그 존재자체로 엄마에게 소중한 아이야!” 우리가 이뤄야 하는 것은, 사람과의 관계이지, 차갑고 생명이 없는 사회(캐슬, 城)는 아닙니다. 그 옛날 여호수아는, 무너진 여리고 성벽 터에서, “누구든지 이 성벽을 다시 쌓으려는 자는 맏아들을 잃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나 자신만의 성곽을 쌓으려는 욕망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치명적인 피해를 가져올지 헤아려야 한다.’는 경고였습니다.(출처; 빛과 소금, 백소영)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나’와 ‘나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너’가 없는 ‘나’만의 생존은 거의 불가능합니다.(물맷돌)
[사람이 시험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유혹을 받기 때문입니다. 욕심이 생기면 죄를 낳고, 죄가 자라면 죽음을 가져옵니다.(약1:14,15)]
마네킹
신미균
그래, 나는 간도 쓸개도 없다
네 마음에 들게 네 맘대로
팔 비틀어 뽑고
다리 꺾어도
끽, 소리도 내지 못한다
느닷없이 목 잘라
얼굴이 없어져도
상체와 하체를 서로 다른 방향으로 돌려
떼어낸 다음
따로따로 들고 다녀도
눈도 깜짝하지 못한다
간도 쓸개도 없으니
그래, 속 썩을 일 없어 좋다
우상
우상은 은과 금이요
사람의 수공 물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맡지 못하며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목구멍으로 소리도 못하느니라
우상을 만드는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와 같으리로다
시편 115편 4~8절
성경 우상에 대하여
성경은 우상에 대하여 180번 기록해두었습니다
출애굽기 20장 4절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레위기 26장 1절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 조각한 것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레위기 26장 30절
내가 너희의 산당들을 헐며 너희의 분향단들을 부수고 너희의 시체들을
부숴진 우상들 위에 던지고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할 것이며
민수기 33장 52절 그 땅의 원주민을 너희
앞에서 다 몰아내고 그 새긴 석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다 깨뜨리며 산당을 다 헐고
신명기 4장 16절
그리하여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해 어떤 형상대로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지 말라 남자의 형상이든지, 여자의 형상이든지,
신명기 4장 23절
너희는 스스로 삼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을 잊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금하신 어떤 형상의
우상도 조각하지 말라
신명기 4장 25절
네가 그 땅에서 아들을 낳고 손자를 얻으며 오래 살 때에 만일 스스로
부패하여 무슨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악을 행함으로 그의 노를 일으키면
신명기 5장 8절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신명기 7장 5절
오직 너희가 그들에게 행할 것은 이러하니 그들의 제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조각한 우상들을 불사를 것이니라
신명기 9장 12절
내게 이르시되 일어나 여기서 속히 내려가라 네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스스로 부패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도를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부어만들었느니라
신명기 27장 15절
장색의 손으로 조각하였거나 부어 만든 우상은 여호와께 가증하니
그것을 만들어 은밀히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응답하여 말하되 아멘 할지니라
신명기 28장 64절
여호와께서 너를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만민 중에 흩으시리니
네가 그 곳에서 너와 네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목석 우상을 섬길 것이라
신명기 29장 17절
너희가 또 그들 중에 있는 가증한 것과 목석과 은금의 우상을 보았느니라)
사사기 18장 20절
그 제사장이 마음에 기뻐하여 에봇과 드라빔과 새긴 우상을 받아 가지고
그 백성 가운데로 들어가니라
사무엘상 15장 23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사무엘상 19장 13절
미갈이 우상을 가져다가 침상에 누이고 염소 털로 엮은 것을
그 머리에 씌우고 의복으로 그것을 덮었더니
사무엘상 19장 16절
전령들이 들어가 본즉 침상에는 우상이 있고 염소 털로 엮은 것이
그 머리에 있었더라
사무엘하 5장 21절
거기서 블레셋 사람들이 그들의 우상을 버렸으므로 다윗과 그의 부하들이
치우니라
열왕기상 14장 9절
네 이전 사람들보다도 더 악을 행하고 가서 너를 위하여
다른 신을 만들며 우상을 부 만들어 나를 노엽게 하고
나를 네 등뒤에 버렸도다
열왕기상 14장 23절 이는 그들도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산당과 우상과 아세라 상을 세웠음이라
열왕기상 15장 12절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고 그의 조상들이 지은 모든
우상을 없애고
열왕기상 15장 13절
또 그의 어머니 마아가가 혐오스러운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므로
태후의 위를 폐하고 그 우상을 찍어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나
열왕기상 21장 26절
그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아모리 사람의
모든 행함 같이 우상에게 복종하여 심히 가증하게 행하였더라
열왕기하 11장 18절
온 백성이 바알의 신당으로 가서 그 신당을 허물고 그 제단들과
우상들을 철저히 깨뜨리고 그 제단 앞에서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이니라 제사장이 관리들을 세워 여호와의 성전을 수직하게 하고
열왕기하 17장 12절
또 우상을 섬겼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행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일이라
열왕기하 17장 41절
이 여러 민족이 여호와를 경외하고 또 그 아로새긴 우상을 섬기니
그들의 자자 손손이 그들의 조상들이 행하던 대로 그들도
오늘까지 행하니라
열왕기하 21장 11절
유다 왕 므낫세가 이 가증한 일과 악을 행함이 그 전에 있던
아모리 사람들의 행위보다 더욱 심하였고 또 그들의 우상으로
유다를 범죄하게 하였도다
열왕기하 21장 21절
그의 아버지가 행한 모든 길로 행하여 그의 아버지가 섬기던
우상을 섬겨 그것들에게 경배하고
열왕기하 23장 5절
옛적에 유다 왕들이 세워서 유다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 주위의
산당들에서 분향하며 우상을 섬기게 한 제사장들을 폐하며
또 바알과 해와 달과 별 떼와 하늘의 모든 별에게 분향하는
자들을 폐하고
열왕기하 23장 24절
요시야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점쟁이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거하였으니 이는 대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
역대상 14장 12절
블레셋 사람이 그들의 우상을 그 곳에 버렸으므로 다윗이 명령하여
불에 사르니라
역대하 11장 15절
여로보암이 여러 산당과 숫염소 우상과 자기가 만든 송아지
우상을 위하여 친히 제사장들을 세움이라
역대하 15장 16절
아사 왕의 어머니 마아가가 아세라의 가증한 목상을 만들었으므로
아사가 그의 태후의 자리를 폐하고 그의 우상을 찍고 빻아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니
역대하 24장 18절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겼으므로 그 죄로 말미암아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니라
역대하 28장 2절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행하여 바알들의 우상을 부어만들고
역대하 33장 15절
이방 신들과 여호와의 전의 우상을 제거하며 여호와의 전을 건축한
산에와 예루살렘에 쌓은 모든 제단들을 다 성 밖에 던지고
역대하 33장 19절
또 그의 기도와 그의 기도를 들으신 것과 그의 모든 죄와 허물과
겸손하기 전에 산당을 세운 곳과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세운 곳들이
다 호새의 사기에 기록되니라
역대하 33장 22절
그의 아버지 므낫세의 행함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아몬이 그의 아버지 므낫세가 만든 아로새긴 모든 우상에게
제사하여 섬겼으며
역대하 34장 3절
아직도 어렸을 때 곧 왕위에 있은 지 팔 년에 그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비로소 찾고 제십이년에 유다와 예루살렘을 비로소
정결하게 하여 그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제거하여 버리매
역대하 34장 4절
무리가 왕 앞에서 바알의 제단들을 헐었으며 왕이 또 그 제단 위에
높이 달린 태양상들을 찍고 또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빻아 가루를 만들어 제사하던
자들의 무덤에 뿌리고
역대하 34장 7절
제단들을 허물며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을 빻아 가루를
만들며 온 이스라엘 땅에 있는 모든 태양상을 찍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더라
시편 78장 58절
자기 산당들로 그의 노여움을 일으키며 그들의 조각한 우상들로
그를 진노하게 하였으매
시편 96장 5절
만국의 모든 신들은 우상들이지만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음이로다
시편 106장 19절
그들이 호렙에서 송아지를 만들고 부어 만든 우상을 경배하여
시편 106장 36절 그들의 우상들을 섬기므로
그것들이
그들에게 올무가 되었도다
시편 106장 38절
무죄한 피 곧 그들의 자녀의 피를 흘려 가나안의 우상들에게
제사하므로 그 땅이 피로 더러워졌도다
시편 115장 4절
그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요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이라
시편 115장 8절
우상들을 만드는 자들과 그것을 의지하는 자들이 다 그와 같으리로다
시편 135장 15절
열국의 우상은 은금이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라
이사야 2장 8절
그 땅에는 우상도 가득하므로 그들이 자기 손으로 짓고
자기 손가락으로 만든 것을 경배하여
이사야 2장 18절
우상들은 온전히 없어질 것이며
이사야 2장 20절
사람이 자기를 위하여 경배하려고 만들었던 은 우상과 금 우상을
그 날에 두더지와 박쥐에게 던지고
이사야 10장 10절
내 손이 이미 우상을 섬기는 나라들에 미쳤나니 그들이 조각한
신상들이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의 신상들보다 뛰어났느니라
이사야 10장 11절
내가 사마리아와 그의 우상들에게 행함 같이 예루살렘과 그의
우상들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하는도다
이사야 19장 1절
애굽에 관한 경고라 보라 여호와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애굽에
임하시리니 애굽의 우상들이 그 앞에서 떨겠고 애굽인의
마음이 그 속에서 녹으리로다
이사야 19장 3절
애굽인의 정신이 그 속에서 쇠약할 것이요 그의 계획을 내가 깨뜨리리니
그들이 우상과 마술사와 신접한 자와 요술객에게 물으리로다
이사야 30장 22절
또 너희가 너희 조각한 우상에 입힌 은과 부어 만든 우상에 올린
금을 더럽게 하여 불결한 물건을 던짐 같이 던지며 이르기를
나가라 하리라
이사야 31장 7절
너희가 자기 손으로 만들어 범죄한 은 우상, 금 우상을 그 날에는
각 사람이 던져 버릴 것이며
이사야 40장 19절
우상은 장인이 부어만들었고 장색이 금으로 입혔고 또 은
사슬을 만든 것이니라
이사야 40장 20절
궁핍한 자는 거제를 드릴 때에 썩지 아니하는 나무를 택하고
지혜로운 장인을 구하여 우상을 만들어 흔들리지 아니하도록 세우느니라
이사야 41장 7절 목공은 금장색을 격려하며
망치로 고르게 하는
자는 메질꾼을 격려하며 이르되 땜질이 잘 된다 하니 그가
못을 단단히 박아 우상을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는도다
이사야 41장 21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하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이사야 41장 29절
보라 그들은 다 헛되며 그들의 행사는 허무하며 그들이 부어 만든
우상들은 바람이요 공허한 것뿐이니라
이사야 42장 8절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42장 17절
조각한 우상을 의지하며 부어 만든 우상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는 자는 물리침을 받아 크게 수치를 당하리라
이사야 44장 9절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이 원하는 것들은
무익한 것이거늘 그것들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
이사야 44장 10절
신상을 만들며 무익한 우상을 부어 만든 자가 누구냐
이사야 44장 15절
이 나무는 사람이 땔감을 삼는 것이거늘 그가 그것을 가지고
자기 몸을 덥게도 하고 불을 피워 떡을 굽기도 하고 신상을 만들어
경배하며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엎드리기도 하는구나
이사야 44장 17절
그 나머지로 신상 곧 자기의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엎드려 경배하며
그것에게 기도하여 이르기를 너는 나의 신이니 나를 구원하라 하는도다
이사야 45장 16절
우상을 만드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며 욕을 받아 다 함께 수욕 중에
들어갈 것이로되
이사야 45장 20절
열방 중에서 피난한 자들아 너희는 모여 오라 함께 가까이 나아오라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구원하지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들이니라
이사야 46장 1절
벨은 엎드러졌고 느보는 구부러졌도다 그들의 우상들은 짐승과
가축에게 실렸으니 너희가 떠메고 다니던 그것들이 피곤한
짐승의 무거운 짐이 되었도다
이사야 57장 13절
네가 부르짖을 때에 네가 모은 우상들에게 너를 구원하게 하라
그것들은 다 바람에 날려 가겠고 기운에 불려갈 것이로되
나를 의뢰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겠고 나의 거룩한 산을
기업으로 얻으리라
이사야 66장 3절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이 하고 어린 양으로
제사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이 하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이 하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행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예레미야 10장 8절
그들은 다 무지하고 어리석은 것이니 우상의 가르침은 나무뿐이라
예레미야 10장 14절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은장이마다 자기의 조각한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가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것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예레미야 14장 22절
이방인의 우상 가운데 능히 비를 내리게 할 자가 있나이까 하늘이
능히 소나기를 내릴 수 있으리이까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그리하는 자는 주가 아니시니이까 그러므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옵는 것은 주께서 이 모든 것을 만드셨음이니이다 하니라
예레미야 50장 2절
너희는 나라들 가운데에 전파하라 공포하라 깃발을 세우라 숨김이 없이
공포하여 이르라 바벨론이 함락되고 벨이 수치를 당하며 므로닥이
부스러지며 그 신상들은 수치를 당하며 우상들은 부스러진다 하라
예레미야 51장 17절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가 만든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예레미야 51장 47절
그러므로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바벨론의 우상들을 벌할 것이라
그 온 땅이 치욕을 당하겠고 그 죽임 당할 자가 모두
그 가운데에 엎드러질 것이며
예레미야 51장 52절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그 우상들을 벌할 것이라 부상자들이
그 땅에서 한숨을 지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에스겔 6장 4절
너희 제단들이 황폐하고 분향제단들이 깨뜨려질 것이며 너희가
죽임을 당하여 너희 우상 앞에 엎드러지게 할 것이라
에스겔 6장 5절
이스라엘 자손의 시체를 그 우상 앞에 두며 너희 해골을
너희 제단 사방에 흩으리라
에스겔 6장 6절
내가 너희가 거주하는 모든 성읍이 사막이 되게 하며
산당을 황폐하게 하리니 이는 너희 제단이 깨어지고 황폐하며
너희 우상들이 깨어져 없어지며 너희 분향제단들이 찍히며
너희가 만든 것이 폐하여지며
에스겔 6장 9절
너희 중에서 살아 남은 자가 사로잡혀 이방인들 중에 있어서
나를 기억하되 그들이 음란한 마음으로 나를 떠나고 음란한 눈으로
우상을 섬겨 나를 근심하게 한 것을 기억하고 스스로 한탄하리니
이는 그 모든 가증한 일로 악을 행하였음이라
에스겔 6장 13절
그 죽임 당한 시체들이 그 우상들 사이에, 제단 사방에,
각 높은 고개 위에, 모든 산 꼭대기에,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무성한 상수리나무 아래 곧 그 우상에게 분향하던 곳에 있으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에스겔 7장 20절
그들이 그 화려한 장식으로 말미암아 교만을 품었고 또 그것으로
가증한 우상과 미운 물건을 만들었은즉 내가 그것을 그들에게
오물이 되게 하여
에스겔 8장 3절
그가 손 같은 것을 펴서 내 머리털 한 모숨을 잡으며 주의 영이
나를 들어 천지 사이로 올리시고 하나님의 환상 가운데에
나를 이끌어 예루살렘으로 가서 안뜰로 들어가는 북향한 문에
이르시니 거기에는 질투의 우상 곧 질투를 일어나게 하는
우상의 자리가 있는 곳이라
에스겔 8장 5절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제 너는 눈을 들어 북쪽을 바라보라
하시기로 내가 눈을 들어 북쪽을 바라보니 제단문 어귀 북쪽에
그 질투의 우상이 있더라
에스겔 8장 10절
내가 들어가 보니 각양 곤충과 가증한 짐승과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우상을 그 사방 벽에 그렸고
에스겔 8장 12절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들이 각각 그 우상의
방안 어두운 가운데에서 행하는 것을 네가 보았느냐 그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지 아니하시며 여호와께서
이 땅을 버리셨다 하느니라
에스겔 14장 3절
인자야 이 사람들이 자기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걸림돌을
자기 앞에 두었으니 그들이 내게 묻기를 내가 조금인들 용납하랴
에스겔 14장 4절
그런즉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 중에 그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걸림돌을
자기 앞에 두고 선지자에게로 가는 모든 자에게 나 여호와가
그 우상의 수효대로 보응하리니
에스겔 14장 5절
이는 이스라엘 족속이 다 그 우상으로 말미암아 나를 배반하였으므로
내가 그들이 마음먹은 대로 그들을 잡으려 함이라
에스겔 14장 6절
그런즉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마음을 돌이켜 우상을 떠나고 얼굴을 돌려 모든
가증한 것을 떠나라
에스겔 14장 7절
이스라엘 족속과 이스라엘 가운데에 거류하는 외국인 중에 누구든지
나를 떠나고 자기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걸림돌을
자기 앞에 두고 자기를 위하여 내게 묻고자 하여 선지자에게 가는
모든 자에게는 나 여호와가 친히 응답하여
에스겔 16장 17절
네가 또 내가 준 금, 은 장식품으로 너를 위하여 남자 우상을 만들어
행음하며
에스겔 16장 18절
또 네 수놓은 옷을 그 우상에게 입히고 나의 기름과 향을 그 앞에 베풀며
에스겔 16장 21절
나의 자녀들을 죽여 우상에게 넘겨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였느냐
에스겔 16장 36절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가 네 누추한 것을 쏟으며
네 정든 자와 행음함으로 벗은 몸을 드러내며 또 가증한 우상을 위하며
네 자녀의 피를 그 우상에게 드렸은즉
에스겔 18장 6절
산 위에서 제물을 먹지 아니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에게
눈을 들지 아니하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지 아니하며 월경 중에 있는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며
에스겔 18장 12절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학대하거나 강탈하거나 빚진 자의 저당물을
돌려주지 아니하거나 우상에게 눈을 들거나 가증한 일을 행하거나
에스겔 18장 15절
산 위에서 제물을 먹지도 아니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에게
눈을 들지도 아니하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지도 아니하며
에스겔 20장 7절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눈을 끄는 바 가증한 것을 각기 버리고
애굽의 우상들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하였으나
에스겔 20장 8절
그들이 내게 반역하여 내 말을 즐겨 듣지 아니하고 그들의 눈을 끄는
바 가증한 것을 각기 버리지 아니하며 애굽의 우상들을 떠나지
아니하므로 내가 말하기를 내가 애굽 땅에서 그들에게 나의
분노를 쏟으며 그들에게 진노를 이루리라 하였노라
에스겔 20장 16절
그들이 마음으로 우상을 따라 나의 규례를 업신여기며 나의
율례를 행하지 아니하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음이라
에스겔 20장 18절
내가 광야에서 그들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 조상들의 율례를
따르지 말며 그 규례를 지키지 말며 그 우상들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에스겔 20장 24절
이는 그들이 나의 규례를 행하지 아니하며 나의 율례를 멸시하며
내 안식일을 더럽히고 눈으로 그들의 조상들의 우상들을 사모함이며
에스겔 20장 31절
너희가 또 너희 아들을 화제로 삼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며
오늘까지 너희 자신을 우상들로 말미암아 더럽히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겠느냐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라
에스겔 20장 39절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려거든 가서 각각 그 우상을 섬기라
그렇게 하려거든 이 후에 다시는 너희 예물과 너희 우상들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말지니라
에스겔 21장 21절
바벨론 왕이 갈랫길 곧 두 길 어귀에 서서 점을 치되 화살들을 흔들어
우상에게 묻고 희생제물의 간을 살펴서
에스겔 22장 3절
너는 말하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자기 가운데에
피를 흘려 벌 받을 때가 이르게 하며 우상을 만들어
스스로 더럽히는 성아
에스겔 22장 4절
네가 흘린 피로 말미암아 죄가 있고 네가 만든 우상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혔으니 네 날이 가까웠고 네 연한이 찼도다 그러므로
내가 너로 이방의 능욕을 받으며 만국의 조롱 거리가 되게 하였노라
에스겔 23장 7절
그가 앗수르 사람들 가운데에 잘 생긴 그 모든 자들과 행음하고
누구를 연애하든지 그들의 모든 우상으로 자신을 더럽혔으며
에스겔 23장 30절
네가 이같이 당할 것은 네가 음란하게 이방을 따르고
그 우상들로 더럽혔기 때문이로다
에스겔 23장 37절
그들이 행음하였으며 피를 손에 묻혔으며 또 그 우상과 행음하며
내게 낳아 준 자식들을 우상을 위하여 화제로 살랐으며
에스겔 23장 39절
그들이 자녀를 죽여 그 우상에게 드린 그 날에 내 성소에 들어와서
더럽혔으되 그들이 내 성전 가운데에서 그렇게 행하였으며
에스겔 23장 49절
그들이 너희 음란으로 너희에게 보응한즉 너희가 모든 우상을 위하던
죄를 담당할지라 내가 주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시니라
에스겔 30장 13절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그 우상들을 없애며
신상들을 놉 가운데에서 부수며 애굽 땅에서 왕이 다시
나지 못하게 하고 그 땅에 두려움이 있게 하리라
에스겔 33장 25절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고기를 피째 먹으며 너희 우상들에게 눈을 들며 피를 흘리니
그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될까보냐
에스겔 36장 18절
그들이 땅 위에 피를 쏟았으며 그 우상들로 말미암아 자신들을
더럽혔으므로 내가 분노를 그들 위에 쏟아
에스겔 36장 25절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에스겔 37장 23절
그들이 그 우상들과 가증한 물건과 그 모든 죄악으로 더 이상
자신들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 범죄한 모든 처소에서
구원하여 정결하게 한즉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에스겔 44장 10절
이스라엘 족속이 그릇 행하여 나를 떠날 때에 레위 사람도 그릇
행하여 그 우상을 따라 나를 멀리 떠났으니 그 죄악을 담당하리라
에스겔 44장 12절
그들이 전에 백성을 위하여 그 우상 앞에서 수종들어 이스라엘 족속이
죄악에 걸려 넘어지게 하였으므로 내가 내 손을 들어 쳐서
그들이 그 죄악을 담당하였느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다니엘 2장 32절
그 우상의 머리는 순금이요 가슴과 두 팔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다니엘 2장 35절
그 때에 쇠와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서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
다니엘 11장 8절
그 신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과 은과 금의 아름다운 그릇들은
다 노략하여 애굽으로 가져갈 것이요 몇 해 동안은
그가 북방 왕을 치지 아니하리라
호세아 4장 17절
에브라임이 우상과 연합하였으니 버려 두라
호세아 8장 4절
그들이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난 것이 아니며 그들이 지도자들을
세웠으나 내가 모르는 바이며 그들이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결국은 파괴되고 말리라
호세아 9장 10절
옛적에 내가 이스라엘을 만나기를 광야에서 포도를 만남 같이 하였으며
너희 조상들을 보기를 무화과나무에서 처음 맺힌 첫 열매를
봄 같이 하였거늘 그들이 바알브올에 가서 부끄러운 우상에게
몸을 드림으로 저희가 사랑하는 우상 같이 가증하여졌도다
호세아 11장 2절
선지자들이 그들을 부를수록 그들은 점점 멀리하고 바알들에게
제사하며 아로새긴 우상 앞에서 분향하였느니라
호세아 13장 2절
이제도 그들은 더욱 범죄하여 그 은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부어만들되 자기의 정교함을 따라 우상을 만들었으며
그것은 다 은장색이 만든 것이거늘 그들은 그것에 대하여 말하기를
제사를 드리는 자는 송아지와 입을 맞출 것이라 하도다
호세아 14장 8절
에브라임의 말이 내가 다시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할지라
내가 그를 돌아보아 대답하기를 나는 푸른 잣나무 같으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하리라
아모스 5장 26절
너희가 너희 왕 식굿과 기윤과 너희 우상들과 너희가 너희를 위하여
만든 신들의 별 형상을 지고 가리라
아모스 8장 14절
사마리아의 죄된 우상을 두고 맹세하여 이르기를 단아 네 신들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라 하거나 브엘세바가 위하는 것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라 하는 사람은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라
미가 1장 7절
그 새긴 우상들은 다 부서지고 그 음행의 값은 다 불살라지며
내가 그 목상들을 다 깨뜨리리니 그가 기생의 값으로 모았은즉
그것이 기생의 값으로 돌아가리라
미가 5장 13절
내가 네가 새긴 우상과 주상을 너희 가운데에서 멸절하리니
네가 네 손으로 만든 것을 다시는 섬기지 아니하리라
나훔 1장 14절
나 여호와가 네게 대하여 명령하였나니 네 이름이 다시는
전파되지 않을 것이라 내가 네 신들의 집에서 새긴 우상과 부은
우상을 멸절하며 네 무덤을 준비하리니 이는 네가 쓸모 없게 되었음이라
하박국 2장 18절
새긴 우상은 그 새겨 만든 자에게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스승이라 만든 자가 이 말하지 못하는 우상을
의지하니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스가랴 13장 2절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귀신을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
사도행전 7장 41절
그 때에 그들이 송아지를 만들어 그 우상 앞에 제사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을 기뻐하더니
사도행전 15장 20절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옳으니
사도행전 15장 29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17장 16절
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사도행전 19장 35절
서기장이 무리를 진정시키고 이르되 에베소 사람들아 에베소 시가
큰 아데미와 제우스에게서 내려온 우상의 신전지기가 된 줄을
누가 알지 못하겠느냐
사도행전 21장 25절
주를 믿는 이방인에게는 우리가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피할 것을 결의하고 편지하였느니라 하니
로마서 1장 23절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로마서 2장 22절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전 물건을 도둑질하느냐
고린도전서 5장 10절
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이나 속여
빼앗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하려면 너희가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고린도전서 5장 11절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욕을 부리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모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속여 빼앗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고린도전서 6장 9절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고린도전서 8장 1절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고린도전서 8장 4절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을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고린도전서 8장 7절
그러나 이 지식은 모든 사람에게 있는 것은 아니므로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고린도전서 8장 10절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믿음이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고린도전서 10장 7절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고린도전서 10장 14절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고린도전서 10장 19절
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냐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냐
고린도전서 12장 2절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
고린도후서 6장 16절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갈라디아서 5장 20절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에베소서 5장 5절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골로새서 3장 5절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데살로니가전서 1장 9절
그들이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에
들어갔는지와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지와
베드로전서 4장 3절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요한1서 5장
21절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게서 멀리하라
요한계시록 2장 14절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요한계시록 2장 20절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요한계시록 9장 20절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요한계시록 13장 14절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13장 15절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요한계시록 14장 9절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요한계시록 14장 11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15장 2절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요한계시록 16장 2절
첫째 천사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더라
요한계시록 19장 20절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요한계시록 20장 4절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요한계시록 21장 8절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요한계시록 22장 15절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천억 짜리 강의
어느 대기업의 성공한 CEO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학생과 교수들은 그의 강연을 듣기 위해 몰려들었지요.
그는 평소에 강연이나 인터뷰를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했기 때문에 그 기회를 놓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의 강연을 듣기 위해 귀를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그는 등장하자 마자 칠판에 무언가를 적었습니다.
“1,000억!”
그리고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전 재산이 아마 천 억은 훨씬 넘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던 사실이라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여러분, 이런 제가 부럽습니까?”
“네!”
여기 저기서 대답이 들려왔습니다.
이 대답을 들은 그는 웃으며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 이런 부를 거두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000억 중에
첫 번째 0은 바로 '노력'입니다.
두 번째 0은 '믿음'입니다.
세 번째 0은 '관리'입니다.
이것들은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입니다."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럼 앞에 있는 1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1은 '건강'과 '사랑'입니다.
여러분 만일 1을 지우면 1,000억이 어떻게
되나요?
바로 0원이 되어버립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에서 아무리 노력하여 돈을 많이 가졌지만
건강과 사랑이 없다면 바로 '영이 된 인생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부와 명예와 지위를 부러워합니다.
하지만 그 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건강과 가족입니다.
오복 중에 제일 큰 복은 건강이라고 했습니다.
단지 우리는 스스로 행복 속에 살아가면서도
그것을 느끼지 못하는 것뿐입니다.
육이 건강해야 영이 건강할 수 있듯이
항상 건강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건강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도 않고
하루아침에 무너지지도 않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