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년 12월 7일~8일(무박)
가는산 : 소백산 (1,439.7m)
위치 : 충북단양,경북영주시
코스 : 죽령-제2연화봉-제1연화봉-비로봉-국망봉-마당치-고치령(25.5km)
체감온도 영하10~15도, 겨울 소백산의 매서운 칼바람과 무릎까지 푹푹 빠지는 눈구덩이를 헤치며 우리 19기는 이번 구간도 잘 마무리 했습니다.
고치령에서 좌석리까지는 회장님이 트럭을 섭외해 주셔서 너무 편하게 잘 내려 올 수 있었습니다~^^
회장님 감사합니다 ~^^
겨울 소백산의 매섭고 강한 칼바람,
버스가 고장나 바꿔 타는 이벤트
이번 구간이 아마 추억으로 남을것 같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첫댓글 비로봉 바람을 가장 가깝게 표현한다면,
똥바람, 된바람, 살을 도려내는 바람, 감정 잃는 바람, 아니야 내란 바람에 가깝겠다~ㅋ
믓진 산이랑님 고맙습니다
다음 대간길도 꽤 추울것 같은데~
그래도 소백산에 비할바는 아니겠죠?
건강관리 잘 하시고 산행때 뵙겠습니다~^^
겨울소백산은 언제나 그렇듯~
시베리아 북서풍 매서운칼바람을 보내는군요~~ㅠ
사진만 보아도 살을베어내는 칼바람의 세기가느껴집니다!!
19기님들 소백산 칼바람 대간길
무사히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대간길 고치령에서 트럭타고 하산하는 경험까지~ㅎ
대간타는데 새벽에 부는 소백산 매서운 칼바람은 한번 맞아봐야 대간 탔다 말할수 있겠죠?ㅎㅎ
감사합니다 ~^^
와~~~~
이 안에 내 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관절 통증은 저에게만
있는 듯 합니다.
지금은 다리 괜찮으시죠?
눈길인데 평소보다 너무 질주하셔서 그런거 같습니다~ㅎㅎ
수고하셨고 산행때 뵙겠습니다 ~^^
특징없는 능선을 오르내리며
몰려드는 잠과의 사투를 벌이다
마당치 못미쳐 계단에서 간식드시던 산이랑님을 만나서
그나마 잠을 깼습니다.~^^
을매나 걸음빠르시던지
고치령 얼마남겨두지 않은 산소부근서
물한잔하고 내려가니
쌩~~~사라지고 안 계시더라는ㅋㅋ
앞뒤 앉아서 한결 가깝게 느껴지던
소백산행였습니다.
귀갓길,
대중교동 이용 가능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ㅠ
주말 잘 보내셨나요?
고치령 가는길에 란선님 발걸음이 평소보다 무거워보였습니다.
하산하니 트럭이 오래기다린채 마지막 탑승객을 기다리고 있어 란선님과 함께 트럭탑승을 못해 아쉬웠습니다.~ㅠ
저는 부산 도착하니 대중교통이 끊겼습니댜~ㅠ
추운데 건강관리 잘 하시고 산행때 뵙겠습니다 ~^^
반갑습니다
폰을 찾으러 가신다고 되돌아 가셔 빠른걸음 으로 다시오시는걸 보고 앞써 왔는데
분명 저를 앞질러 가실텐데 왜 안오실까 사진 잘 찍으셔 다른분 뒷모습 을 종종 찍으시던데 오늘 같은날 뒷모습 사진 한장 담아 주신다면 참으로 좋겠는데 ㅎㅎ
너무 추워서 사진 부탁하기도 미안해서
근데 아무리 기다려도 왜 안오실까 분명 앞찔러 가실텐데 풍광이 너무좋아서 작품사진을 찍으실까
뒤에 따라오는 기미가 도저히 없어 내가 길을 잘못 가고 있는걸까
앞도 보이지않고
뒤도 보이지않고 분명 오실텐데 ㅎㅎ
회장님께 전화를 걸어 지금 이길이 맞는지 확인을 했음에도 하마나올까 하마나올까 많이 기다렸는데 끝내 오시지 않으셔
ㅎㅎ
작품 사진을 보니 알겠습니다
그 추위속에서도 멋진사진 잘 담으셨네예 몇장 퍼가도 될련지예
ㅎㅎ
감상 할수 있게 해주셔 감사드립니다
보고또보니
제 사진이 한장 있어요 뒤에서 찍으셨네예 ㅎㅎ
고맙구로예 ㅎㅎ
감사감사예 ㅎㅎ
주말 잘 보내셨나요?
막 찍은 사진인데 이쁘게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소백산날씨가 춥다보니 폰 밧데리 신경쓴다고 주변분들 사진도 잘 못찍어 드렸네요
다음 산행때는 이쁘게 찍어드릴께요~^^
수고하셨습니다 ~^^
추운 날씨에도 현장감 있는 사진 많이 찍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날씨 몹시 추웠는데 동료들 사진 찍어주시느라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산행때 뵙겠습니다 ~^^
추운 날씨에 아름다운 설경을 많이 담으셨네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서운 날씨에 수고많으셨고 19기에서도 자주 뵙길 바랍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