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7.07.17. 일본 빅스타요, 대형가수이자 영화배우였던 이시하라 유지로의 죽음
★ 그는 사후에도 왜 그리 모든 일본인의 칭송을 받으며 살아있는 스타로 대우를 받을까?
★ 유복한 집, 동일한 직업, 유쾌한 성격, 친대중적인 성향, 스스럼없는 태도, 성실성, 누구에게나 어필.
★ 이는 흡사 대한민국의 목포 도련님 南珍과 비슷하다. (본 글을 쓴 목적이기도 하고....)
★ 국민장으로 생중계되며, 3만명의 애도속에 장례를 치르며 전 국민들의 눈물을 자아냈고
★ 1999년, 13주기 추도식에는 전국에서 무려 20만명의 팬이 생전 좋아했던 와인을 사오고,
★ 17주기엔 추도식 대혼란을 피하기 위해 호텔로 변경 400명으로 간소하게 했다고 한다.
★ 지금도 이시하라 유지로 군단을 지하에서 호령, 암묵적 지휘하는 죽지 않는 영원한 스타!
★ 눈내리는 홋카이도(북해도) 하코다데 비행장에 내리면, 시내엔 이시하라 유지로 노래가 운 좋으면 울러 퍼지고
★ 지금은 폐관되었지만 북해도 오타루 시내엔 기념관도 있단다. 오갱끼 데스카? (일본영화 러브레타의 명대사)
★ 그의 대표곡중 하나인 "아카이 항카치"(빨간 손수건)와 미소라 히바리의 일본 최대의 희트곡 "흐르는 강물처럼" 올립니다.
★ 두 분 다 고인이며 "빨간 손수건"은 남진님의 노래 "사랑이 스쳐간 상처"중 동일가사가 나와 있어 가끔 듣고 있으며
어렸을때 찰과상시 필수 치료제 아까징키 약의 (빨강)과 흔히 쓰는 일본어 항카치(손수건) 합성어로 암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