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많은 사람에게 친절로 섬기는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며칠 전에 일본 사야마 시청에 야마자끼 부장님을 만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시청에 국장에 직임과 비슷한 위치입니다.
대화를 주고 받는데 얼마나 말과 행동이 친절한지 감동 자체였습니다.
처음 인사를 나눌때도 고개를 몇번이나 반복하여 숙이면서 인사를 하는지요 우리가 미안 할 정도였습니다.
대화 중간에도 '하이''하이'하면서 고개를 계속 숙이면서 말에 반응을 보입니다.
고개도 적당히 숙이는것이 아니고 1초이상 멈추고 다시 고개를 드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이 한번 이런 모습을 생각해 보세요.
대화를 다 마치고 헤어질때도 고개를 수없이 숙이며 인사를 합니다. 이제는 인사가 다 끝났겠지 하면 또 인사를 합니다. 한마디로 친절이 뛰어난 야마자끼 부장님이십니다.
우리나라 고위 공무원이 이렇게 민원인에게 친절과 섬김을 대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야마시 시청에 근무하는 야마자끼 부장님만 친절한게 아닙니다.
식당이나,상가나,거리에서나,어떤 모임이든지 일본인들이 있는 곳은 항상 친절과 섬김는 것을 자연스레이 느끼는 것입니다.
참 감사한것은 야마자끼 부장님이 이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정치적으로 T.V에서는 복잡하지만 그것은 정치인들의 입장이고 우리 전체 일본인의 마음은 아니다는 것을 알아 달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가 이웃 나라이니 서로 사랑하고 손잡고 동반자로 잘 지내자는 것입니다'
참으로 일본인 공무원으로서 이런 마음을 가진분이 계시구나 생각하면서 그분을 달리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도 대접 받고자 고개를 들고 다니는 교만한 사람이 되지말고 남을 나보다 더 귀하게 보고 친절로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친절이 사람을 감동케 합니다
마태복음 6장12절'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일본 사야마에서=======
요코하마 야경입니다!!
일본선교사님들과 함께 있는 모습입니다!!
일본에서 제일 먼저 세워진 교회가 요코하마 항구도시에 있습니다
동경 도시 한복판에 있는 공원
동경 중심가
동경도청
선악과 ....
첫댓글 퀴즈!!!!
여러분은 지금 우상의 나라 일본의 중심 동경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일본에서 가장 중심지역인 이곳에 에덴동산 , 아담과 하와의 조각품이 설치 되어있습니다.이 조각품을 보시고 설명을 해보세요 가장 근접한 해석을 내린분께는 선착순 한분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하와가 선악과를 따서 아담에게 전해준후 열매하나씩을 들고 고민 갈등 하고있는 인간의 고뇌를 보는것같네요^^
아멘... 아름답고 멋지네요~
메스컴을 통해 예의바르고 인사성이 밝다는건 알겠더군요.
교만한 사람이아닌 남을 더 귀하게 존귀하게 섬기는자되게 하옵소서! 아멘
하와가 아담에게 전해주고 선악과 이걸 먹어야 하나? 서로 고민하고 있는중...((((선과 악을 선택할수있는 능력을 묘사))))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하라! 다시는 이와같은 죄를 범치 말라는 경고문"
아멘 일본사람들 친절하다고는 들었지요 남을귀하게여기 자되게하소서 주여 남을 대접하는자 되게 하소서^^
하나님 앞에서 누구나 죄인 이고 하나님 모든것을 알고계시기 때문에 선악과를 보면서 남의 탓 하지않고 두사람은내가죄인 이다고 생각하라는것 아닐까요^^~~ㅎㅎ~~~~
아멘!!! 목사님 덕분에 요코야마의 멋진야경과 동경의 건물들을 볼수있어 넘 감 사합니다^^ 지진의나라인데도 우뚝솟은 건물들이 많다니 놀랍네요^^ 그리고 우상의 나라에 "아담과하와와선악과 나무"가 있다는것에 또 한번 놀랍네요^^ "이 선악과 열매를 먹으면 하나님처럼 눈이 밝아 지겠지" 하는 교만한 생각 버리고 살라는 뜻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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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감동따라 다함께 은혜받아 감사 감사합니다
중심지 우상의 나라에 에덴동산이라
아담 하와 일본만이 에덴동산이될 수 있다고 강조~ 선과 악이 존재할때 깊이 생각하여 같이
이겨내자는 약속이 아닐런지요~^^
아멘!! 선과악을 분별하는 능력을 주옵소서~~
아멘! 만남에 있어 남을 나보다 낳게 여기며 존중하는자 되게 마음을 주장하소서.
작가의 마음을 읽을수는 없지만 선악과 사건은 우리모두에 죄가 시작되었음을 상징하며
각자가 느끼는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