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고, 제9회 전국동기회 안동리첼호텔에서 개최./아까돔보 작
안동고등학교 제9회 전국동기회가 안동시 성곡동
안동문화관광단지내에 있는 리첼 호텔(RICHELL HOTEL)
에서 개최하기로 확정되었다.
안동고 제9회 전국동기회 모임이 오는 10월 3, 4일
이틀동안 안동에서 개최할 날자가 확정됨으로
동기회 회장단은 시내 여러곳의 장소를 놓고 저울질
하던중 리첼호텔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개최 장소를 확정짖기 위하여 25일 최준걸 동기회장.
권영건 사무국장 등 동기회 회장단과 특별손님으로
이진구 영남예술대학 학장, 민홍기 국장, 이응호 전
안동시과장 등 6명의 선발팀이 리첼호텔을 찾아갔다.
이날 리첼호텔 김성환 부사장의 안내를 받은 우리
선발팀은 호텔의 객실, 레스토랑, 연회장, 가요방,
웨딩홀 등 각종 시설물의 구석구석까지 볼수 있는
기회를 가져었다.
김 부사장은 안동시청에서 국장으로 근무하다가
지난해 정년퇴임을 했었는데 우리 선발팀과 모두
잘 아는 사이이다.
지난해 11월 완공한 이 호텔은 내부시설이 깨끗하고
주변경관이 뛰어나 세계 어느 도시의 호텔보다
손색이 없을 정도의 시설들을 갖추어 놓고 있다.
특히 이 호텔에서 안동호를 바라보면서 편안한
휴식을 할 수 있고 또 주변을 둘러싼 소나무 숲의
향기와 안동호의 공기와 밤하늘에 드리운 별빛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아주 좋다는 것이다.
오는 가을 전국동기회 모임에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안동, 영주 등지에서 70여명의 동기생들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안동고 9회 전국동기회는 지난 2010년 10월
8 - 9일 안동시 정화동 장작구이 집에서, 2011년
10월 7- 8일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암산유원지에서
각각 동기회를 개최한바 있다.
안동문화관광단지에 있는 리첼 호텔 정문.
규모도 웅장한 리첼 호텔 전경.
호텔 앞에 있는 조각물.
호텔 앞에 있는 팔각정.
호텔 입구.
김성환 리첼호텔 부사장, 최준걸 안고 9회 전국동기회장, 민홍기 국장(오른쪽부터).
호텔 로비.
레스토랑 내부.
커피와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로즈마리 레스토랑.
레스토랑에서 환담을 하고 있는 선발팀.
이 과장과 나.
각종 차의 메뉴판.
식사류 메뉴판.
각종 맥주. 양주. 와인 메뉴판.
국화차와 커피.
호텔의 안내판.
객실.
객실내 휴식공간.
객실 내부를 소상히 안내하고 있는 김 부사장(오른쪽분).
욕실 및 화장실.
객실에서 내려다 본 주위경치.
호텔에서 안동호가 보인다.
객실에서 본 주변경치.
호텔에서 가장 넓은 8인용 로얄 스위트.
(맞은편에도 이런 침대가 놓여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거실앞이 탁 트여 전망을 자랑하는 테라스.
객실을 본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는 선발팀.
객실의 복도가 넓어서 한결 시원하고 좋았다.
호텔 9층에서 내려다 본 주변경치.
저 멀리 콜프장도 보인다.
호텔 10층 옥상에서 한 컷.
김 부사장 덕분으로 호텔내부 구경을 마음껏했다.
각 나라 국기가 많이 보인다.
이 호텔에 룸 가요방도 있다.
가요방 내부.
가용방 기기(機器).
별도 건물의 예식장 안내판.
예식장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는 김성환 부사장.
의자를 정리한후 동기회를 여기서 개최할 예정이다.
전화를 받고있는 김 부사장.
벽에 걸려있는 선전물.
호텔을 다 둘러보고 나온 최 회장과 김 부사장.
리첼호텔에 가기전 안동댐부근 식당에서 식사를 시켜놓은 선발팀.
점심 메뉴는 버섯찌게.
버섯찌게가 끓기만을 기다리고있다.
식당 벽에 걸려있는 그림.
식당에 있는 화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