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은 다른 소화기 암들에 비해서 생존율이 높은 편에 속합니다. 대장암 초기인 1기, 2기 진단을 받게 된다면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장암은 다른 장기로 전이가 빠른 편이고,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하더라도 재발의 위험이 높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충주위담통합병원 1899-9776
대장암의 경우 종양이 조직을 침투한 정도에 따라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병행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수술 후엔 재발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 보조적으로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간혹, 수술을 적용하기에 종양이 너무 큰 경우 종양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 수술 전 선행 화학요법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힌 치료 후에는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수술 후 합병증으로는
폐 관련 합병증, 문합부 노출, 복강 내 감염, 출혈, 상처의 염증, 장의 유착, 배뇨장애와 성기는 장애, 배변습관의 변화, 항문 주위의 통증 등이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 부작용으로는
오심, 구토, 구내염, 설사, 식욕부진, 피부염, 발진, 탈모 등이 있습니다.
방사선치료 부작용으로는
곤판부 통증, 배변 습관의 변화, 배뇨장애, 항문통증, 설사 등이 있습니다.
대장암 치료에 있어 위 치료들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신체의 정상 세포까지 손상을 입혀 면역 기능이 저하되고 부작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치료 부작용 및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면역암치료가 필요합니다. 면역암치료는 무너진 면역체계를 복원시키고 암치료의 효율을 상승시켜 줍니다.
충주위담통합병원에서는 대장암 치료로 인한 부작용을 완화하고 재발과 전이를 예방하기 위해 한의학과 의학협진 진료를 통한 면역암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대장암 치료 전후 관리를 통한 치료 효과 향상에 도움을 드립니다.
대표적인 양방치료로 고주파온열암치료가 있습니다. 정상세포는 견디지만 암세포는 사멸하는 38.5~42도의 열을 고주파를 이용해 종양 조직에 가함으로써 암세포의 사멸과 증식을 억제합니다. 이외에 암세포를 사멸시키고,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주는 싸이모신알파, 미슬토 등의 면역치료도 함께 시행됩니다. 고압산소 치료는 기압 상태에서 산소를 흡입하여 체 내의 산소 농도를 높여주는 치료로 통증을 완화하고, 항암치료 후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충주위담통합병원에서는 다양한 고주파 온열 암 치료장비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전 세계 유일, 미국 FDA 승인을 받은 BSD-2000이 도입돼 현재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 영상을 시청하시면 의료진에게 직접 BSD-2000치료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qjUBRTpLYc
한방치료에는 발효한약요법, 약침요법, 약뜸치료, 임독맥온열도포법 등 여러가지 치료법이 있습니다. 한방치료로 체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항암제의 독성을 완화하고, 위장의 기능을 도와줍니다. 또한 백혈구의 면역기능 손상 등 부작용과 후유증 그리고 암성통증을 최소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암 환자는 항암치료의 신체적인 괴로움과 자신이 암 환자라는 사실에 대한 심리적 고통을 모두 호소합니다. 이로 인해 식이, 휴식, 수면, 심리, 운동 등 생활영역까지 모두 영향을 받아 지쳐있습니다. 따라서 암 치료와 더불어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맑고 쾌적한 환경에서 면역력을 관리하면 암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충주위담통합병원에서는 암 환우들을 위한 심리/미술/음악치료, 아로마 테라피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숲(명상) 프로그램과 온천수(水) 치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숲 명상치료는 치톤치트 향을 맡으며 진행되는 명상으로 신경 조직을 평온하게 하고 심장박동을 감소시켜 혈압을 낮추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온천수 치료는 수안보 온천을 이용하며 수온53의 고온수, 약알칼리성 온천수, 각종 광물질이 풍부하여 인체에 매우 유익합니다. 족욕, 반신욕, 노천욕, 아쿠아마사지 등을 통한 수 치료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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