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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 결과 |
❍ 제119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가 3월 25일 오후 3시 국방부 화상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 오늘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은
- 한국형합동전술데이터링크체계(완성형) 사업추진기본전략(안)
- 해상작전헬기 2차 구매계획 수정(안)
-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사업(UH-60 등 17개 항공전력) 협상대상업체 및 우선순위결정 결과 보고입니다.
❍ ‘한국형 합동전술데이터링크체계(완성형) 사업’은 지·해·공의 다양한 무기체계 간 위치, 표적, 위협 등의 전술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전파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다수의 무기체계가 동시 수행하는 합동작전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으로서, 이번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는 ‘기본형’에 비해 전송속도가 향상되고 항재밍 기능이 추가된 ‘한국형 합동전술테이터링크체계(완성형)’를 국내연구개발 하기로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을 심의‧의결하였습니다.
❍ ‘해상작전헬기 2차 사업’은 함정 탑재용 헬기를 국외 구매로 확보하는 사업으로서, 이번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는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상업구매와 대외군사판매(FMS)* 간 경쟁을 추진하는 것으로 구매계획 수정(안)을 심의・의결하였습니다.
* 대외군사판매(FMS:ForeignMilitarySale) : 美 정부가 동맹국에 무기 등을 판매하는 방식
❍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사업(UH-60 등 17개 항공전력)’은 기존 피아식별장비의 비화‧항재밍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성능개량 사업으로서, 이번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는 기술능력평가와 비용평가를 통해 국내연구개발 주관기관으로 한화시스템을 우선협상 대상업체로 선정하였음을 보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