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민, ‘장모님 우리 장모님’ 챠트코리아 1위 등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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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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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모님 장모님 우리장모님, 엄마같은 우리장모님 아들딸 잘되라고 밤 낮으로 기도하시며 정성을 다바쳐서 고생하신 우리장모님“
신인 트로트 가수 왕민(소속사 (주)전석매진)의 첫 번째 싱글앨범 ‘최고의 선물’의 타이틀곡 “장모님 우리 장모님”이 챠트코리아 서울경기지역(TV/RADIO) 11월의 월간챠트 1위로 등극했다.
11월 서울경기지역 11월의 월간 챠트 1위로 등극한 “장모님 우리 장모님”은 서울경기지역 TV/RADIO에 137회 방송 횟수로 여러 스타들을 앞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전국 챠트 역시도 챠트코리아에서 상위권에서 중독성 있는 가사와 곡으로 16주째 순위를 유지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왕민의 “장모님 우리 장모님”은 12월 현재 역시 일일챠트와 주간챠트 등에서도 고공행진 중이어서 12월 월간챠트에서도 상위권이 기대된다.
가수 왕민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 ‘장모님 우리 장모님’은 가수 왕민 만이 아닌 이 시대 사위들이 장모님에게 들려 줘도 손색이 없을 만큼 가족애를 느끼게 하는 가사로 구성되어 있다.
노래 가사에는 반복적으로 ‘장모님 장모님 우리장모님~엄마같은 우리장모님’이라는 가사가 반복적으로 등장해 어깨춤이 들썩이도록 흥을 돋군다. 노래 가사에는 장모의 사위 사랑이 그대로 담겨 있고 감사하는 사위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져 있어 빠른 율동에 몸이 들썩이면서도 뭉클한 감정을 갖게 한다.
‘장모님 장모님 우리장모님~엄마같은 우리장모님 #아들딸 잘되라고 밤낮으로 기도하시며 정성을 다바쳐서 고생하신 우리장모님 맛난거 사드시라 용돈을 드리면 손주에게 쓰시면서 좋아하신 우리장모님 ~중략~ 사위도 아들이라 이뻐하시는 엄마같은 우리장모님 ~중략~ 곱게 키운 딸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모님 건강하게 오래 오래 오래 사세요 #장모님 장모님 우리장모님 ~중략~ 사위도 자식이라 사랑하시는 엄마같은 우리장모님’
가수 왕민의 자작 곡이 인기를 끄는 배경에 대해 가수 왕민의 소속사 (주)전석매진은 “장모님 우리 장모님’곡은 사위 사랑은 장모라는 말처럼 장모님의 사위사랑에 회답하는 곡으로 만들어진 것이 어필한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여기에 구성진 멜로디와 귀에 쏙쏙 들어오는 중독적인 가사와 가수 왕민의 감성 있는 목소리가 특징으로 한번 들으면 멜로디를 따라 부르게 되는 곡이라는 점도 인기 비결이어서 최근 인기 몰이를 하는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가수 왕민의 ‘장모님 우리 장모님’에 대한 인기가 높아진 것을 계기로 소속사측은 최근 유튜브 등에 공식적으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고 불과 하루만에 약1400여회를 넘는 등 흥겨운 가사와 곡과 맞물려 조회가 급증하고 있다.
가수 왕민의 노래가 유트브와 각종 차트에서 인기를 끌면서 결혼식에서 신랑이 장모에게 불러드리며 고마움을 표현하는 경우나, 회갑연이나 가족모임 등에서 사위가 장모에게 불러 드리는 경우도 늘고 있어나고 있어 흥미롭다. 고현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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