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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곡초등학교52회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龍潭亭을 품은 경주 龜尾山(594m)을 다녀왔어요. 삼락yb등산동우회 2017.02.15 삼락yb등산동호인들은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과 서면, 현곡면에 걸쳐있는 구미산(龜尾山:594m)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천도교 교조인 수운 최제우 대신사를 모신 龍潭亭을 둘러보고 현곡면 ‘명희의 밥상’집에서 하산주로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다녀온 길 : 용담정 주차장-박달재-구미산 정상-능선 갈림길-포덕원-주차장 용담정 주차장에서 산행 안내도를 보고 다녀올 코스를 의논하고 있는 동호인들 용담정 주차장에서 龜尾山(594m) 정상까지 2.1Km라 알려주는 이정표 주차장에서 냇물을 건너 龜尾山(594m)을 향하여 출발하고 있는 동호인들 포덕문(布德門) 오른쪽 가파른 능선을 올라가고 있는 동호인들(힘들어요) 용담정 주차장에서 1Km지점에 있는 이정표가 정상까지는1,100m라 알려줍니다. 龜尾山 정상으로 가는 중간지점에서 휴식을 하고 있는 동호인들 휴식을 마치고 정상을 향하여 오르막 능선을 오르고 있는 동호인들 구미산 정상으로 가는 능선에는 간밤에 눈이 왔나 봐요.(지곡,달포,엄태섭) 박달재 이정표를 보니 흘러간 노래중 진송남의 '울고넘는 박달재'가 생각납니다. 박달재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선채로 참깐의 휴식을 하고 있는 동호인들 휴식을 마치고 정상을 향하여 가벼운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동호인들 국립공원 龜尾山(594m)정상 표지석 앞에 선 용감한 yb동호인들(10명 참석) 국립공원 龜尾山(594m)정상 표지석과 함께한 지곡(꽃바우) 구미산 정상에서 바라본 금곡산과 水雲 崔濟遇 大神師의 聖地 정상에서 오른쪽 용담정 주차장 방향으로 내려가다 점심을 먹을 것입니다. 龜尾山 정상에서 주변을 조망하고 나오면서 선 조원치, 엄태섭 동호인 탁목조(啄木鳥)라고도 불리는 딱따구리가 소나무에 둥지를 잡았네요. 달포(노용식)회장님이 준비해 온 김밥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 동호인들 점심식사와 휴식을 마치고 능선 갈림길 방향으로 하산하고 있는 동호인들 능선 갈림길에 있는 이정표가 용담정 주차장까지 800m라 알려줍니다. 산을 내려오다가 능선 갈림길에서 잠깐의 휴식을 하고 있는 동호인들 휴식을 마치고 아주 가파른 800m 능선을 내려오고 있는 동호인들 水雲 崔濟遇 大神師 천도교 聖地인 龍潭亭으로 들어가는 布德門 천도교에서는 년호를 布德원년(1860년)으로 쓰고 있다. 龍潭亭으로 가는 입구 있는 水雲 崔濟遇 大神師의 동상 水雲 崔濟遇 大神師 人乃天 동학사상을 수련하던 곳이었던 이곳 龍潭亭에 관련이 있는 이야기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안내문 水雲 崔濟遇 大神師를 모신 龍潭亭과 龍潭閣 둘러보기 위해 가고 있는 동호인들 龍潭橋를 건너다 龍潭亭과 龍潭閣을 뒤로하고 선 삼락yb 동호인들 龍潭橋를 건너다 龍潭亭과 龍潭閣을 뒤로하고 선 지곡(꽃바우) 추운 겨울에도 얼지 않고 방문객의 목을 축여주고 있는 용담각에 있는 약수 천도교 교조 水雲 崔濟遇 大神師의 "人乃天" 사상을 담은 龍潭閣을 둘러보고 있는 동호인들 龍潭亭에 모신 천도교 교주인 水雲 崔濟遇 大神師의 영정 水雲 崔濟遇 大神師의 동학사상을 배우고 익히는 龍潭修道院 천도교 교조인 수운 최제우 대신사를 모신 龍潭亭을 둘러보고 나오다 선 지곡(꽃바우) 龜尾山 산행과 龍潭亭을 둘러보고 울산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 동호인들 산행을 마치고 오랫만에 경주시 현곡면 "명희의 밥상" 집에서 하산주를 하였다. 하산주로 하루의 피로를 풀며 정담을 나누고 있는 동호인들 산행을 마치고 저녁시간에는'태평양횟집'에서 3월2일부터 7일까지 동호인들과 함께하는 라오스여행 설명회가 있었다. 용감한 삼락yb등산동호인들은 龜尾山(594m)과 천도교 동학의 발상지인 龍潭亭을 둘러보고 현곡면 ‘명희의 밥상’집에서 하산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호인 여러분 항상 건강하십시오. 지곡(꽃바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