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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응애(진드기) 일본꿀벌의 기본 생태. 꿀벌의 면역免役시스템 유산균, 바로아 응애
삼삼 추천 0 조회 532 18.02.20 19:4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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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2.20 22:17

    첫댓글 숫벌이 일본은 때강도를 하네요 한국숫벌만 불쌍하네요 일본이 기후가 아래는 온화해서
    산란성일벌은 멀리가서 털어주면 못옵니다 일벌만 날아오는 그거리가 양봉보다 무지 먼데 책을봐야하는데 시골에 다있어서 ...
    일본토봉이 한반도서 건너갔는데 습성이 차이나네요 아 양봉자재중에 양봉대용화분이 성분이 뭔지요 한국서 사용하는 아미노비인지 궁금합니다 그럼 엄청비싼 이래서 일본서 양봉이 약세인지 동남아꿀싸지

  • 작성자 18.02.20 23:19

    올리신 화분 중에 FEED BEE라고 20kd포대에 담긴 것이 ‘39종류의 식물 유래의
    영양 성분을 이상적으로 함유되어 천연 화분 가까운 사료 가치가 있다.‘고 쓰여 있는데
    다양한 화분이 벌에게 좋다고 하고 가격도 다른 것보다 싸네요.
    아미노비가 어떤 건지는 모르지만 위 제품 같이 다양한 화분으로 구성돼 있을까요?.
    올리신 카탈로그 http://tawara88.com/assets/products/catalog.pdf

  • 18.02.20 23:23

    @삼삼 1kg천엔이면 우리나라 화분떡 2배네요 아미노비라고 중국서 수입하는데 한국선 화분떡하면 이걸 넣어서 하는데 뭐 이것도 중국서 수입하겠죠

  • 작성자 18.02.21 00:13

    @벌사랑17 아미노비도 기본 재료는 FEED BEE가 아닐까요?
    좋은 거 조금 넣고 싼 거 많이 넣어 만든다고 보이네요.
    관심에 감사드려요.

  • 18.02.20 22:21

    설탕으로 장내유산균이 죽는거는 설탕을 표백하거라 아황산을 사용해서인지 궁금하군요 토종벌장내유산균을 조사하니 토종이 유산균이 한종류인지 더있다더군요 미국서 유산균늘리자고 식이섬유먹이기를 한다는데 ... 벌장내유산균을 모두분리증식해서 먹이면 어떤가 ... 토봉서 나온균을 양봉도 먹이면 ... 국가차원서 균을 보급하면 좋을듯합니다

  • 작성자 18.02.21 12:44

    백설탕은 탈색한 것이 아니고 가공공장에서 추출한 그대로의 색이고
    설탕 중 원당 다음으로 좋은 거로 알고 있어요.
    황설탕이나 흑설탕은 백설탕을 태워서 만든 거라 벌에게 문제를 더 일으키고요.
    설탕이 문제가 되는 것은 술과 마찬가지로 써먹을 때 체내의 효소를 다 동원하도록
    만들어버려서 방어력 고갈 환경을 만드는데 있다고 봅니다.
    보완하는 방법이 유산균 활성에 식이섬유가 먹이가 되어 도움이 되니 백설탕과 새싹들로
    효소를 만들어서 수용성 식이섬유가 녹아들고 효소화 된 설탕을 화분과 함께 먹이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봄이 오니 다양한 새싹들로 효소 담아서 해보시길...
    관심에 감사드려요.

  • 작성자 18.02.21 00:25

    세균은 몸이 건강할 때의 밸런스, 즉 조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억지로 균을 먹이는 것보다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는 말이죠.
    감사합니다.

  • 18.02.21 09:41

    @삼삼 설탕을 만드는 방법은 사탕수수 줄기를 분쇄하여 끓여서 즙을 걸러내어 가열하여 얻는것이 원당입니다.
    색갈은 노르스름한색입니다.1차가공이죠.이것을 우리나라 대기업이 수입하여 2차가공을 한것이 흰설탕이고
    밀등을 첨가하여 만든것이 황설탕 검은설탕인데 3차가공입니다.원당을 먹이게 되면 흰설탕에 비해미네랄등 영양소가 살아있어 벌들의산란이나 활동 병예방에 큰도움을 주더군요.다만 비용이 조금 더 들어갑니다.
    유통구조가 이상한게 대기업에서 원당을 가져다 바로 팔면 판매가가 낯아질텐데 소기업에서 원당을
    수입하여 파는데 가공하는 흰설탕에 비해 가격이 많이 비싼게 도저히 이해불가입니다.

  • 작성자 18.02.21 11:13

    @일벌 제 관점은 원당에서 가공 후의 처리에서 본 것이이라 약간 수정을 했어요,
    원당이 수입될 때 아무런 포장이 안 된 가루로 외항선의 화물창에 실어서 운반해
    부두에 산더미처럼 쌓아놓은 것이 생각나네요. 색깔은 엷은 갈색이고요.
    가격은 권력을 가진 단체나 협회, 기업들의 이해관계에서 생기는 유통구조의 부조리 내지는
    함정과 이어지지 안을까요? 원당을 그냥 유통하는데 장애물이 있는 것은 아닌가요?
    나일론 팔려고 몇 천년 사용해오던 대마를 유통 못하게 법으로 막는 것처럼요.
    관심과 경험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 18.02.21 10:50

    유익한 글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8.02.21 11:08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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