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드로핀(Didrophine)
Endorphine(엔돌핀)은 Endogenous(내인성)과 Morphine(몰핀-아편)의 합성어입니다.
엘돌핀은 웃을 때, 사랑할 때, 기쁠 때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피로회복과 질병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다이드로핀(Didrophin)은 엘돌핀보다 4천 배의 강력한 힘을 가진 호르몬입니다.
그래서 암세포도 치료하는 힘이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다이드로핀은 뜻밖의 진리를 깨닫거나, 아름다운 풍경에 압도당하고,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에 빠질 때,
그리고 마음에 감동되는 글을 읽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입니다.
종교적으로 은혜를 체험할 때나 신비를 체험할 때도 생성된다고 합니다.
아래 내용은 퍼온 글입니다.
"하늘의 무지개를 바라보면 내 가슴은 뛰누나
내 어렸을 때도 그랬고 / 어른이 된 지금도 그렇고/
늙어서도 그러기를 바라노니/ 그렇지 않으면 차라리 죽느니만 못해/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바라건대 나의 매일매일이/
아름다운 자연의 경건함으로 얽어지기를"
워드워스의 시를 배우며 황홀했던 시절, 나 늙어 무지개를 바라보며 가슴 뛰지 않으면
어이하나 은근히 걱정을 했는데 그건 기우였어요.
지금도 무지개를 보면 가슴이 뛰고 시멘트 바닥을 뚫고 나온 민들레 한 송이에도 감동받아
그냥 스칠 수가 없으니 말입니다. 가슴 깊이 파고드는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영혼에 울림을 주는 문학작품이나 영화를 감상하며,
아름다운 대자연 앞에서 숨쉬기도 멎고 감탄사를 연발하며.......
어쨋건 이런 감동을 받을 때 우리 몸에서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전혀 반응이 없던 호르몬 유전자가 활성화되어 안 나오던 엔도르핀. 도파민. 세로토닌이라는
아주 유익한 호르몬을 생산하기 시작한다는군요.
특별히 뜨거운 감동을 받았을 때는 가장 강력한 '다이도르핀'이 생성된다는 것입니다.
이 호르몬들이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강력한 긍정적 작용을 일으켜
암을 공격하면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어찌 암뿐이겠습니까?
삶이 따분하고 싫어져서 죽고만 싶은 우울증 환자에겐 그야말로 명약일 듯합니다.
다이도르핀! 듣기만해도 힘이 솟지 않습니까?
왠지 그 어감 자체가 역동적으로 들립니다.
수영선수가 높은 데서 다이빙을 할 때 하얀 물보라가 높이 높이 튕겨 오르듯,
우리 내부에서 새로운 에너지가 퐁퐁 솟아나는 느낌이랄까요.
참으로 희망찬 기운이 솟아 나올 것만 같습니다. (/<안영>글 중에서)
Endorphine(엔돌핀)
1976년에 동물 뇌 안의 시상하부(視床下部)·뇌하수체후엽(腦下垂體後葉)에서 잇달아 추출된 모르핀과 같은 펩티드로서, 모르핀을 대표로하는 마약성 진통약의 수용체인 오피에이트(아편제) 수용체에 특이하게 결합한다.
이 중 아미노산 5개로 이루어지는 펜타펩티드를 인케팔린(진통제)이라 하며, 메티오닌 및 류신-인케팔린이 단리(單離)되어 있어 엔도르핀도 α-, β-, γ-의 3종이 동정(同定)되어 있다.
엔돌핀은 뇌에서 만든 마약물질 몰핀보다 진정효과 200배 높아 격심한 마음의 감정 일어날 땐 작은 고통 못 느끼게 신경 차단 몰핀보다 200배나 진통작용이 강한 물질이 우리의 몸 안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엔돌핀이라는 이름의 뇌내 마약물질이 바로 그것이다. 엔돌핀(endorphin)이란 몸 안에서 만들어지는 몰핀이라는 뜻이다.
엔돌핀의 발견은 마약류의 연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1960년대 말에 이르러 일부 뇌과학자들은 몰핀, 코카인과 같은 마약류가 사람들에게 쾌감을 주는 이유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1975년 영국 애버딘 대학에서 마약과 유사한 물질이 뇌 속에서 제조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 발견으로 인해 마약의 효과는 마약과 유사한 물질이 뇌 속에 있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사실로 확인되었다. 이후 현재까지 뇌내에서 발견되어진 마약물질은 20종류가 넘는데 이 중 하나가 엔돌핀이다.
뇌내 마약물질은 강력한 진통력을 가지고 있다. 아주 강한 통증조차도 뇌내 마약물질이 무마시켜 버린다. 우리 몸 안에서 스스로 만들어지고 있고 부작용도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 내부에 강력하고 부작용도 없는 진통제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부작용이 많다는 것을 알면서도 외부에서 주입하는 방법을 택한다.
하나 현재의 첨단 의학 기술로는 에스트로겐처럼 엔돌핀을 정제나 주사액으로 만들어낼 수가 없다.
엔돌핀은 인간의 능력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호르몬이 아니다
[의학적 엔돌핀과 운동]
1975년 영국의 에버딘 대학교 생화학자 코스터리츠 박사는 뇌에서 생성되는 엔케팔린(enkephalins)을 발견하고 다시 연구를 계속하여 아편과 같은 기능을 가지면서도 모르핀보다 200배 더 강한 모르핀(morphines)을 발견하고 이것을 체내의 모르핀(morphine within)이라는 의미로 엔돌핀이라고 명명하였다.
베타 엔돌핀, 감마 엔돌핀, 알파 네오 엔돌핀, 다니놀핀, 프로엔케팔린 등의 다양한 엔돌핀이
속속 보고되었다.
엔돌핀은 지금까지 알려졌던 중독성이 있는 진통제와는 다른 중독이 되지 않는 천연 진통제이다.
* 뇌는 베타 엔돌핀이라는 호르몬도 분비한다.
이 호르몬은 뇌에서 분비하는 호르몬 가운데 가장 긍정적인 효력을 발휘하는 물질이다.
이 베타 엔돌핀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세균에 의해 감염된 질병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 심지어 에이즈와 같은 병에도 강한
저항력을 발휘하게 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엔돌핀이 체내에서 자동적으로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것은 마음의 상태에 관계가 있다.
마음이 기쁘고 즐거우면 엔돌핀이 많이 생성되지만, 우울하고 속상하면 엔돌핀과 정반대의 효과를 내는 아드레날린이 생성된다.
아드레날린의 과다분비는 심장병, 고협압, 노화촉진, 노이로제, 관절염, 편두통 등의 원인이 된다는 연구논문들이 발표되고 있다. 그리고 한번 분비된 엔돌핀의 절반은 대개 그 효과가 5분 정도이다. 그러므로 계속하여 체내에서 엔돌핀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즐거운 마음, 유쾌한 생각을 가져야 한다. 웃음은 엔돌핀을 생성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촉진제이다.
적당한 운동을 장시간 지속한 그룹에서 행복감이 높게 인식된다고 하였다.
행복감과 체력사이에는 밀접한 관계를 나타내는데 운동에 의한 신체적 충실감, 체력증가에 따른 자신감, 행복감이 증가한다고 하였다. 이러한 행복감은 조깅이나 런닝을 경 중 정도의 운동 중에 혈중 엔돌핀의 농도가 증가하여 생리학적으로도 증명되고 있다.
또한 유산소성 운동은 긴장이나 불안을 감소시켜 준다. 그래서 조깅이나 러닝이 근심걱정이나 우울증 치료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자료: 하나님의 통치>
아드레날린(Adrenaline)
아드레날린(Adrenaline) 또는 에피네프린(Epinephrine)은 일종의 호르몬, 신경전달물질이다. 또 이 물질은 아미노산 페닐알라닌과 티로신에서 가져온 "교감신경 흥분 모노아민"인 카테콜아민이다. 화학식은 C9H13NO3이다.
[편집] 역사
1886년 5월에 윌리엄 베이츠는 뉴욕 메디컬 저널에서 신장선이 만들어낸 물질을 발견했다고 보고하였다. 1895년에 폴란드 생리학자인 나폴레옹 시불스키(Napoleon Cybulski)가 에피네프린을 분리해내고 식별하였다. 1897년에 존 제콥 아벨이 이 발견을 되풀이하였다.[1]
일본의 화학자 조이치 타카미네(高峰 譲吉)가 1900년에 같은 호르몬을 독자적으로 발견하였다.[2][3] 1901년에 그는 소의 장기로부터 아드레날린 호르몬을 분리하여 정제하는 데 성공했다.
1904년에 프리드리치 스톨즈(Friedrich Stolz)가 인공적으로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
[편집] 몸 속에서의 반응
아드레날린이 혈류에 분비되면 몸은 재빨리 위협에 반응할 준비를 한다.
아드레날린은 산소와 포도당의 공급을 뇌와 근육에 촉진시키고 소화 속도를 늦춘다. 심박수와 일회박출량을 늘리고 동공을 넓히며 피부 속 소동맥과 위장관을 수축시키지만 골격근의 소동맥은 팽창시킨다. 간 속의 포도당에 글리코겐의 이화 작용을 증가시킴으로써 혈당 수준을 높임과 더불어 지방 세포 속의 지질을 붕괴시키기 시작한다.
다른 몇몇 스트레스 호르몬처럼 아드레날린도 면역 체계에 대한 억제 효과가 있다.[4]
아드레날린은 정신에 직접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 그에 비해 스트레스나 자극을 받으면 뇌 속에 만들어지는 노르에피네프린은 아드레날린과 비슷한 반응을 일으키고 정신에도 영향을 미친다.
</출처: 위키백과>
아드레날린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불쾌한 감정을 가질 때,
아니면 분노나 억울한 감정이 우리를 지배할 때 몸속에서 분비되는 호로몬의 이름입니다.
이 호로몬은 우리 몸에 좋은 것들, 유익한 균들을 사정 없이 파괴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명 악마의 호르몬이라고도 합니다.
현대인들을 공포에 떨게하는 암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생긴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게 될 때 아드레날린이 무수하게 분비된다고 합니다.
어떤 경우에서도 감사하면서 즐겁게 사는 길을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별것 아닌데도 불평하고 불만족함으로 아드레날린이 분출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을 만들어 주던지 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떤 삶을 살것인가는 순전히 각자의 선택의 결과로 되어 진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은, 인간은 하나님의 택하심 받은 자들로서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여야 할 존재라고 말씀합니다.(살전5:16-18).
이런 기막힌 삶의 해결책을 우리에게 주셨는데도 원망하고 불평한다면 안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매사에 긍정적인 삶을 결단하고, 언제나 감사하기를 즐겨하고, 작은 일에도 감동할 수 있는 순수함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이런 자세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내부에서 엔돌핀과 다이드로핀이 왕성하게 발산하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