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4장 19절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20세기 초 남미 가이아나 정글에서 윌리엄 비브(William Beebe)라는 미국 생물학자가 이상한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한 무리의 병정개미들이 큰 원을 지어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그 둘레는 400미터나 되었고, 개미 한 마리가 같은 자리로 돌아오는 데 두 시간 반이 걸렸습니다.
개미들은
“앞에 가는 개미를 따르라”는 한 가지 간단한 규칙에 의해 대부분 무리를 잃지 않고 집을 찾아 갑니다.
비브가 목격한 개미들도 바로 그 원칙에 따라 움직이고 있었지만, ㆍ ㆍㆍ ㆍ
맨 앞의 개미가 행렬의 맨 뒷부분을 따라잡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그 개미는 자기가 리더인데도 따라잡은 개미를 따라가니
그 개미들은 이틀 동안 원을 돌고 또 돌다가 결국 대부분 죽고 말았습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현상을 가리켜 ‘원형선회(Circular Mill)’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평소에 아주 효율적으로 잘 돌아가던 개미사회도
한 번 ‘원형선회’에 빠지면 떼죽음이 일어나고 만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 국가의 정치적 리더들의 잘못된 정책은
국가와 민족공동체를 큰 곤경에 빠드리는 결과를 부를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1986년 우주 왕복선 첼린저호는 7명의 승무원과 함께 폭발했습니다.
끔직한 비극이였 습니다.
이는 나사의 실무 기술자들이 극저온 상태에서
고무 밸브가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을 여러차례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부 리드 격인 간부회의에서 이를 무시하고
예정대로 발사했다가 일어난 인사 참극이었습니다.
오늘날 한국사회의 정치에서도
잘못된 리더들이 한국의 자유민주와 안보를 도외시하는 편향적인 여론몰이로
집단사고의 모습을 연출함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정치적 탐욕으로 공정과 상식도 자기 이익에 반하면 쉅게 묵살하고,
의혹이 있어도 그것을 검토하여 바르게 고치려 하지 않고
기득권으로 억눌려서 순응시키려 하는 리드가 있다면
집단사고의 위험성이 아주 많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원형선회가 일어 나면 전체 공동체가 궤멸될 수도 있는 것 입니다.
나라도 교회도 깨어있는 한 사람의 리더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주님은 참된 리더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사람의 참된 행복과 삶의 가치와 분명한 목적을
가르치는 리더가 되라는 말씀입니다.
전문 어부로서 고기를 잡는 일로 일생을 마감해야만 했던 사람들이
예수님의 가르침에 순종, 복종하여 배와 그물을 버리고
개인의 탐욕보다는 맗은 사람의 참된 행복을 위하여
자신을 던져 인류구원의 구도자가 됨으로 인해서
교회사와 세계사에 이름을 남기는 위대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오늘 성도의 하루의 삶이 나와 공동체를 위해 기도하며
참된 리더되시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사는 하루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함께하는 성도님
감사하고사랑합니다♡~^^
첫댓글 우리는 진정 나라와 교회를 위해 복음적인
참된 리드들이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해야합니다
아멘 아멘!
그렇습니다
민주주의 다수결이라는 허울 좋은 원칙아래 옳바른 길을 선택치 못하고 다함께 멸망의 길로 들어서는 인간적인 선택은 주님의 말씀 아래서 녹아져 내려야 합니다
허울 좋은 대중영합 대중선동의 결과는 멸망의 길로 가기에 쉽상입니다.
저희들에게 사탄의 부추김과 주님의 말씀을 분별할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그렇습니다~
우리 모습이 우리삶이 그리스도불량까지 주님께서 원하시는길을 믿는자들이 본이되어걸어가길 원합니다~
그래야~이웃이 세상이 변화되는데~기도합니다~
복음에사역자로~복음의 나팔로 사람낚는 어부로살기를~기도합니다~🙏
모세도 그러했고 다윗도 그러했듯이
리더는 사람들이 보기엔 강압적이고 독재성이 있더라도 가야만 하는 길이라면 조직의 모두를 위해서
하나님이 보시는 옳바른 길로 든든하게 나가야 할 줄로 믿습니다.
부족하지만 모세는 아니지만
세속적 바로왕과
애굽병사 앞에 서서
목사로서 최선을 다해
주신 사명 감당하겠습니다
너는 바로에게 가서 내 백성을 가나안으로
인도하라
아멘 ~
에궁
목사님께 드린 글이 아닌데~
송구하옵니다
본문에서와 같이 현 정부여당은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강력한 리더쉽으로 나라를 이끌어 가지 못하고 야당은 야당대로 본인들만의 이익에 눈멀어 대중선동을 일삼고, 마치 조선말기처럼 당쟁으로만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는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쓴 것이고 제자신 역시 그렇지 아니한가 돌아보며 쓴 글이여유~
사랑합니다 집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