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7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여조삭비>(如鳥數飛)란 말을 아시나요?
배운 뒤에야 부족함을 알게 된다고 하니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맞다.
우리는 알기위해서, 보이지 않는 것을
보기 위해서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논어> <학이 편>에
<여조삭비>(如鳥數飛)' 라는 말이 있다.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서는 수없이 자주
날개 짓을 반복해야 하는 것처럼 배우기를
끊임없이 연습하고 익혀야 한다.
<맹자>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하게 자랐다.
어머니의 교육열에 <공자>의 손자인
<자사>의 문하에 들어가 공부를 하게 된다.
그런데 공부를 시작한지 오래지 않아
어머니가 보고 싶어 집으로 돌아온다.
어떻게든 아들을 공부시켜 큰 사람을
만들고 싶었던 어머니의 꿈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어머니가 묻는다.
"공부는 마쳤느냐?"
<맹자>가 대답한다.
"아닙니다. 어머니가 보고 싶어 왔습니다."
어머니는 즉시 칼을 들어 짜고 있던
베틀의 베의 날실을 자른다.
<맹자>가 놀라 묻는다.
"어머니 왜 그러십니까?"
어머니가 대답한다.
"네가 공부를 중단하는 것은 내가 오랫동안
고생하며 짜던 베를 자르는 것과 같은 것이다."
<맹자>는 그 길로 돌아가 학문에 전념하여
큰 학자가 되어 <공자>다음으로 추앙받는 사람이 된다.
<맹자>는 항상 생존을 걱정해야 했던
시대를 살았지만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꺾이지 않았다.
어려움이란 새로움의 시작일 뿐이다.
어려움을 이겨낸 자만이 새로운 단계
새로운 세상에 진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에 얼마나
능동적이냐, 소극적이냐의 문제다.
<종의 기원>을 쓴
<찰스 다윈>은 이렇게 말한다.
"살아남는 것은 가장 강한 종도,
가장 똑똑한 종도 아니고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다"
<빌 게이츠>도 같은 말을 한다.
"나는 힘이 쎈 강자도 아니고,
두뇌가 뛰어난 천재도 아니다.
날마다 새롭게 변했을 뿐이다.
이것이 나의 비결이다"
change(변화)의 g를 c로 바꾸면
chance(기회)가 되는 것처럼
'변화 속에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하루하루 변화에 대해 애써 눈을 감고
모르는 체 하는 사람과 순간순간 변화에
깨어 있으면서 당당히 맞서는 사람과의 차이는
각도계의 눈금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더
벌어질 수밖에 없다.
'살아온 날이 중요한가, 살아갈 날이 중요한가?'
변하려고 애쓰지 않으면 그저 머무르게 될 뿐이다.
<버나드 쇼>의 저 유명한 묘비명처럼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지"
힘차게 흐르던 물이 구덩이를 만나면 멈추게 된다.
아무리 발버둥을 쳐봐야 소용이 없다. 상처만 남을 뿐이다.
물이 가득 채워져 넘쳐흐를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다.
사람의 그릇은 이처럼 구덩이에 빠진
고난과 시련과 역경 속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어떤 이는 구덩이에 갇혀 있는 자신을
할퀴고 절망에 빠져 자포 자기 하는데
어떤 이는 물이 구덩이를 채워
넘쳐흐를 때까지 마음을 다잡아 재기를
노려 오히려 구덩이에 빠지기
전보다 잘나가는 사람이 있다.
<세한도>를 그린 조선시대 붓글씨의
<추사> <김정희>를 봐라. 35세에
과거에 급제하여 병조참판까지 잘나가다
모함에 빠져 <제주도>로 귀양살이를 떠나게 된다.
그는 삶의 구덩이에 빠진 걸 한탄하지 않고
그가 거기서 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된다.
그림을 그리고 붓글씨를 쓰는 일이었다.
먹을 가는 벼루만 해도 10개가 밑창이 나고
붓은 천 자루가 달아서 뭉개졌다.
<조선> 후기 실학의 대가 <정약용>은
18년이라는 길고 긴 귀양살이를
<전남><강진>에서 보내게 된다.
깊은 구덩이에 빠진 역경과 시련과 절망과
분노와 좌절을 극복하면서 책을 쓰기 시작한다.
<목민심서> <경세유표>등 대작과 수많은
저서를 남겨 후대에 삶의 지표를 남긴다.
그에게 구덩이는 구덩이가 아니었다.
노년에 아무것도 가진 것도 없고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몸은 늙고 병들어 있다면
지나온 내 삶을 다시 돌아보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내 영혼을 위해 기도해보자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하는가?
게으른 사람에겐 돈이 따르지 않고,
변명하는 사람에겐 발전이 따르지 않고
거짓말하는 사람에겐 희망이 따르지 않고,
간사한 사람에겐 친구가 따르지 않는다,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에겐 사랑이 따르지 않고,
비교하는 사람에겐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
먹을 것이 없어 굶는 사람도 딱하지만,
먹을 것을 앞에 두고도 이가 없어
못 먹는 사람은 더 딱하다.
짝 없이 혼자 사는 사람도 딱하지만,
짝을 두고도 정 없이 사는 사람은 더 딱하다.
땅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봉선화 씨를 뿌리면 봉선화를 피우고,
나팔꽃 씨를 뿌리면 나팔꽃을 피운다,
정성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나쁜 일에 정성을 들이면 나쁜 결과가 나타나고,
좋은 일에 정성을 들이면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잘 자라지 않는 나무는 뿌리가 약하기 때문이고,
잘 날지 못하는 새는 날개가 약하기 때문이다.
행동이 거친 사람은 마음이 삐툴어 졌기 때문이고,
불평이 많은 사람은 마음이 좁기 때문이다,
진실한 사람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진실한 사람은 하나님 마음도 감동시킨다.
하루를 살아도 진실 되게 살다가자.
<오늘의 묵상>
<에베소서> 4장23절-27절
23절.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절.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25절.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26절.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절.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소금은 무병장수의 조건입니다
우리의 상식과는 조금 상이하게 느껴지지만
재미있는 자료입니다.破寂하시는 셈치고 읽어 보십시요.
1) 소금물은 불노 수입니다.
소금을 충분히 먹을 수 없는 육지 동물들은
우리 인간과 <갈라파고스> 거북이를 제외하고는
100년을 사는 동물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금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바다 동물들은 천적에게 잡아먹히지만 않으면
과반수가 100년은 기본으로 살고 200년 이상
사는 것들도 수두룩하다고 합니다.
랍스터는 150년을 살고도
팔팔하므로 측정 불가고,
힌 수염고래는 200년까지 살고,
북극고래는 220년까지 살고,
바다 거북이는 300년까지. 살고
그린란드 상어는 512년까지 살고.
북방조개는 507년을 살고도
팔팔하므로 측정불가고,
물 곰은 1.550년까지 살고.
붉은 해파리는 영생불멸 한다고 합니다.
이것들 말고도 바다에는 200년 이상
사는 동물들이 밝혀진 것보다 밝혀지지
않은 것들이 더 많을 것이라고 합니다.
바다 동물들이 이렇게 장 수 할수 있는 것은
염도가 3%나 되는 짠 물과 짠 먹이를 먹으며
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 인간도 소금을 가장 많이 먹는
<독일>인과 <일본>인들이 세계 최 장수
국가라는 것만 보더라도 소금이
불노 수라는 증거가 아니겠습니까?
실제로 저는 20년째 하루에 6그램 이하로
먹으라는 소금을 20그램 이상을 먹고 있지만 혈압이
높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 낮아졌을 뿐만 아니라
제가 가지고 있던 20여 가지에 달하던
크고 작은 모든 질환들이 기적같이
다 사라졌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그 뿐만 아니라 고염식을 시작한 후로는
감기한번 안 걸렸고, 배탈한번 나 본적이 없고,
세상에서 가장 흔하다는 잇몸 질환이나 혓바늘
한번 생겨 본적이 없고, 안구건조증이나 피부건조증이나
부스럽 한번 생겨온 적이 없고, 어깨나 허리나 무릎이나
팔 다리 한번 아파본 적이 없고, 근육통 한번 발생한 적이
없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이정도면 소금이 만병통치약이고
불노 수가 아니겠습니까?
반대로 암이나 당뇨나 고혈압이나 심장마비 같은
큰 질환으로 죽거나 고생하는 사람치고 고염식 하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는지 찾아 보십시요.
저는 20년째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 단 한사람도 찾지 못했습니다.
그 증거로 이렇게 큰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은 체내 염도가
0.3%가 넘는 사람이 없고 체온도 36도가 넘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소금을 마음껏 먹을 수 없는 육지 동물들도
어떠한 방법으로든 0.4% 이상의 염도를 유지하는데
설탕과 고기를 밥 먹듯 하는 인간이 0.4%도 안 된다면
그 몸이 무사할 수가 있겠습니까?
실제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하루에 소금은
10그램도 안 먹으면서 설탕은 평균 50그램
이상을 먹다보니 짭쪼롬해야 할 혈액이나,
림프액이나, 뇌척 수액이나, 소화액이나,
눈물, 콧물, 침, 까지도 달달해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러고도 건강하기를 바라십니까?
당뇨(糖尿)가 별건가요.?
짭쪼롬하게 나와야 소변이 달달하게
나오는 것이 바로 당뇨입니다.
인간은 단것을 먹으나, 쓴것을 먹으나, 신것을 먹으나,
어떠한 것을 먹어도 소변으로 나올 때는 반드시
짭쪼롬하게 나와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소금은 너무 적게 먹고 설탕은 너무 많이 먹다보니
그렇게 많은 양의 설탕을 도저히 짭쪼롬하게 중화를
시킬 수가 없다보니 소변이 달달하게 나올 수밖에 없는것입니다.
그런데 소변만 달달하게 나온다면 뭐가 문제겠습니까?
위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혈액을 비롯한 모든 체액이
달달해지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나뚜루> 아이스크림 한 개를 먹으면
설탕을 20g을 먹는 것입니다.
거기다 짭쪼롬 해야 할 반찬들은 달지 않은 것이 없고,
짠맛으로 먹는 짱아찌와 젓갈까지도 달달하고, 후식이나
간식으로 먹는 것들 까지도 설탕이 안 들어간 것이 없고,
심지어는 건강하라고 먹는 건강식품 들 까지도
달지 않은 것이 없으니 이러고도 하루에 먹는 소금
10그램 가지고 그렇게 많이 먹는 설탕을 짭쪼롬하게
중화시킬 수가 있겠습니까?
거기다 술이나 커피나 달달한 음료수는
또 얼마나 많이 먹습니까?
이러고도 소변이나 모든 체액들이 짭쪼롬 해 지기를
바라신다면 착각도 엄청난 착각입니다.
이쯤 되면 온갖 질환들이 창궐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이래도 의사들 말만 믿고 저염 식을 고수 하시겠습니까?
저염(低鹽)식 고당(高糖)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좋은 천일염 소금을 하루 20그램 이상 복용하여
많은 질병에서 해방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