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시드’ 이끄는 엄에스더씨 “받은 만큼 돌려줘야죠”… 10년째 도시락 봉사 [심층기획-‘먼저 온 통일’ 탈북민] - 봉사단체 ‘유니시드’의 나눔 현장 (상)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630509119?OutUrl=naver
‘유니시드’ 이끄는 엄에스더씨 “받은 만큼 돌려줘야죠”… 10년째 도시락 봉사 [심층기획-‘
눈부신 밖과 달리 동굴처럼 깜깜했다. 넘어지기 쉬운 가파르고 검은 계단. 그 위로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두려움에 조마조마하다. “똑똑” 노크 한 번, 기다렸다 다시 문을 두드리며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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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향민’ 엄에스더의 15년 대한민국 봉사기 “우리도 남을 도울 수 있는 사람” [심층기획-‘먼저 온 통일’ 탈북민] - 유니시드 이끄는 엄에스더 대표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630508909?OutUrl=naver
‘북향민’ 엄에스더의 15년 대한민국 봉사기 “우리도 남을 도울 수 있는 사람” [심층기획-‘
엄에스더(39) 유니시드 대표는 탈북 후 중국을 거쳐 20대 초반에 한국에 입국했다. 15년 전 정착 초기부터 혼자 봉사활동을 다녔고 유니시드를 이끈 지는 이달로 10년을 채운다. 분단국가에서 살면
7월 14일은 ‘북한이탈주민의 날’로 국가기념일 [심층기획-‘먼저 온 통일’ 탈북민] - 국내 입국 탈북민은 총 3만4121명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630508923?OutUrl=naver
7월 14일은 ‘북한이탈주민의 날’로 국가기념일 [심층기획-‘먼저 온 통일’ 탈북민]
14일은 국가기념일인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이다. 탈북민의 역사와 의미를 돌아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정부는 1월 북한이 남북관계를 ‘적대적 2국가’로 선언하며 ‘단절책’을 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