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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 신앙부흥회2 계명에 순종하는 재림신앙 – 박상길 목사 2024.4.20 (안)
어제 말씀을 이어서 오늘 드립니다. 그래서 어제 참석 못하신 분들도 양해를 해 주시고 오늘 이어서 말씀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우리가 나눈 말씀은 다시 한 번 요약하면 이런 내용이니까 제가 한번 읽겠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며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통해 역사하시며 우리의 믿음대로 되게 하신다.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하나님이 가난으로 인도해 드리셨고 들어갈 수 없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아무도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1번과 2번을 통해서 우리가 도달할 수 있는 결론은 이거예요.
제일 중요한 건 이겁니다. 재림 신앙은 뭐냐? 재림 신앙은 하나님의 은혜로 율법에 순종할 수 있다는 믿음이에요.
어제 제가 어떤 은혜로도 율법에 순종할 수 없다고 믿는 오늘날 현대 기독교의 모습을 제가 충분히 설명을 드렸지 않습니까?
그래서 다들 그렇게 믿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여자의 남은 자손을 불러내셔서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여자의 남은 남은 무리로 이 땅에 존재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재림 신앙은 하나님의 은혜로 율법에 순종할 수 있다는 믿음이에요.
그것이 선명한 재림 신앙입니다. 그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를 하늘 가난으로 인도하시며 그 믿음대로 되게 하시는 거예요.
우리가 어떤 믿음을 가졌느냐가 그래서 정말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재림 신앙은 어떤 경우에도 율법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낮추지 않습니다.
어떤 경우에 여러분 이것 꼭 기억하셔야 돼요. 아무 뭐 정말 뭐 그냥 눈물이 쏙 빠지고 막 그냥 은혜가 충만하고 막 감당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았는데 그러고 나서 그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게 크니까 내가 율법을 좀 안 지켜도 괜찮겠구나.
만약에 그런 생각이 들면 그 모든 은혜는 다 가짜입니다.
100% 가짜예요. 하나님은 절대 우리에게 그런 은혜는 주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은혜를 받으면 받을수록 율법이 더 소중해져야 돼요.
그건 진짜 은혜입니다. 내 마음의 양심의 가책은 될 수 있어요.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참 은혜를 받았다면 율법이 더 사랑스러워져야 되고 소중해져야 되고 귀하게 여겨져야 돼요.
근데 뭐 천하에 없는 은혜를 받고 뭐 뭐 뭐 무슨 일이 일어나고 뭐 병이 낫고 뭐 무슨 일이 있어도 말이죠.
내 마음의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사랑이 조금이라도 낮아졌다면 그것은 가짜 은혜입니다.
이건 뭐 제가 지어낸 말이 아니라 증언에 그렇게 기록돼 있어요.
그래서 재림 신앙은 어떤 경우에도 율법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낮추지 않습니다.
높이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시편 1편에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뭐하여 즐거워하여 그 그게 진짜 신앙이에요.
우리가 하나님 사랑하면 하나님 말씀을 소중히 여겨야죠.
그렇지 않습니까? 오늘날 기독교가 이상하게 됐어요.
하나님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율법은 필요 없다고 하니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입니까?
기가 막힌 일이죠.
오직 그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한다.
여러분 오늘 우리가 성경 교독했습니다만 율법을 묵상한다는 말이 읊조린다는 말이에요.
읍조린다는 계속 그 말 율법을 읊조리는 읊조리면서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그렇게 할수록 그 율법이 더 소중하고 귀하고 사랑스러워지는 것이죠.
그래서 여러분 여기 실물 교훈에는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한번 같이 읽어보실래요. 시작
기가 막힌 말씀입니다. 기가 막힌 말씀이 여러분 이 세상 어떤 목사의 설교에도 어떤 신학자의 책에서도 이런 말씀을 우리가 발견할 수가 없어요.
율법은 구체화된 복음이며 복음은 율법을 펼쳐놓은 것이다.
다시 말하면 율법은 뿌리가 되고 복음은 향기 나는 꽃과 그 꽃이 맺는 열매다.
여러분 율법과 복음을 나눌 수 있어요. 없어요. 절대로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율법이 뿌리고 복음이 그 뿌리에서 나서 자란 꽃이고 열매인데 이게 이게 진짜인데 이게 복음인데 오늘날 기독교가 말이죠.
율법과 복음을 나누어버린 거예요. 이게 무엇 무엇과 무엇을 나눈 거예요?
뿌리와 꽃을 뿌리와 열매를 나누어버린 것이죠. 그래서 아 뿌리는 필요 없어.
율법은 필요 없어. 없어도 돼. 뭐만 있으면 된다고 그래요 복음만 꽃만 있으면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열매가 맺히겠습니까? 불가능한 일이죠.
다시 한 번 어제 우리가 본 말씀 보겠습니다. 전적으로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참 신앙은 하나님의 모든 요구에 순종함으로 나타날 것이다.
아담의 시대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쟁투의 쟁점은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순종의 문제에 관한 것이다.
대쟁투의 쟁점이 뭐라고요? 율법에 대한 순종이에요.
율법이 있냐 없냐가 아니고 있냐 없냐가 아니라 율법에 순종하느냐 하지 않느냐가 대쟁투의 핵심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 대쟁투에서 대쟁투가 선악 그리스도와 사탄 사이의 싸움인데 대쟁투에서 사탄의 공격 목표가 무엇인지 아시겠죠?
여러분 사탄이 십자가도 공격합니다. 부활도 공격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사탄이 공격하는 최종의 공약 목표는 아니에요.
계속하지 않습니다. 사탄이 초지일관 공격하는 대쟁투의 사탄의 공격 목표는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순종이에요.
순종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율법을 아는 사람들이면 사탄은 우리를 공격할 필요가 없어요.
김다솜 씨가 하나님 율법을 잘 알아요. 십계명을 줄줄줄 외워요.
그래도 사탄이 그런 김다솜을 공격할 필요는 없습니다.
근데 사탄은 어떤 김다솜을 공격하는가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는 김다솜을 공격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안식일을 아무리 잘 알아도 그것은 사탄의 공격 목표는 아닙니다.
오케이 괜찮아요. 안식일 알아도 그런데 우리가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서 싸울 때 노력할 때 헌신하고 희생할 때 사탄의 공격 목표가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대쟁투의 쟁점은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순종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계시록 14장 12절에서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세천사의 기별로 형성된 하나님 백성들이 어떤 사람들이냐 하나님의 계명을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뭐 하는 사람들요?
지키는 거예요 지키는 거 오늘날 이것을 뭐 그냥 아이고 지키는 거나 아는 거나 그게 그거 아니냐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지만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아요 여러분 장로교인들은 모릅니까?
우리가 어제 살펴본 네 웨스트민스터 교리 문답에 있는 그 거기에도 하나님 율법을 모를까요?
다 압니다. 문제는 뭐예요? 알지만 지킬 수 없다.
지킬 수 없다.
여러분 이제 제가 여기에서요. 율법을 향한 사탄의 대쟁투의 쟁점이 뭡니까?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순종의 문제라고 그랬지 않습니까?
사탄이 대쟁투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하나님의 율법을 공격해 왔는데 그 율법을 향한 사탄의 공격에 삼중 기만 세 가지 거짓말이 있어요.
그걸 제가 지금 좀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사탄이 하늘에서 전쟁을 일으킨 때로부터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까지는 율법은 지킬 수 없다는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였어요.
그러니까 지킬 수 없다는 거짓말을 하니까 그 거짓말에 넘어간 사람들은 율법을 지킬 생각을 안 하겠죠.
그러다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이후에는 또 하나의 거짓말을 더 했습니다.
첫 번째 거짓말이 없어진 게 아니라 그건 여전히 살아있고 두 번째 거짓말은 뭔가 하면 이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으니 이제는 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또 다른 거짓말을 만들어냈어요.
그러다가 마지막 때가 돼서는 율법을 지켜도 된다.
지킬 수 있다. 그런데 율법을
온전히 지킬 필요는 없다는 또 하나의 거짓말을 만들었습니다.
세 가지를 만들어서 어디에 걸려도 괜찮아요. 첫째에 걸리든 둘째에 걸리든 셋째에 걸리든 결과는 마찬가지입니다.
율법의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을 만들어내는 거 이것이 시대의 소망에 기록된 내용인데 제가 이제 좀 소개 좀 읽어드리겠습니다.
첫째, 율법을 지킬 수 없다는 기만을 살펴보겠습니다.
이것은 십자가 이전까지 사탄은 사람들을 이렇게 속인 거예요.
대쟁투 초기의 사탄은 하나님의 율법은 순종할 수 없으며 공의가 자비와 조화되지 않으므로 율법을 파괴하지 않고는 죄인이 용서받을 수 없다고 선언했다.
모든 죄는 반드시 형벌을 받아야 하는데, 만일 하나님이 죄의 형벌을 면해준다면 그분은 진리와 공의의 하나님이 될 수 없다고 사탄은 주장하였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고 그분의 뜻에 대항할 때 사탄은 기뻐 날뛴다.
왜요?
사탄이 하나님이 율법을 지킬 수 없다는 거짓말을 했고, 사람들이 그 거짓말에 넘어가서 율법을 범할 때 사탄이 얼마나 기분 좋겠습니까?
해서 속였는데 안 속아 넘어가면 속상하죠. 다 속아 넘어간 거예요.
사람은 율법에 순종할 수 없으므로 용서받을 수 없음이 입증되었다고 사탄은 선언하였다.
오랫동안 사탄이 인류를 향하여 해온 거짓말은 뭐예요?
하나님의 율법 있어요 율법의 존재를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사탄도 그 그렇게 사탄이 무모한 존재는 아니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율법은 뭐 할 수는 없다 지킬 수는 없다.
누구도 지킬 수 없다. 그렇게 하다가 그 사탄의 거짓말을 깨뜨리기 위해서 누가 오셨어요?
예수님이 오셨어요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 되셔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율법을 온전히 지켜내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어요. 지금까지 사탄이 해온 거짓말이 지금 이제 문제가 생겼죠.
탈로가 나게 생겼죠. 그래서 사탄이 새로운 기만책을 내놓은 것입니다.
그것이 두 번째 기만이에요. 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거짓말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생애와 죽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공의는 그분의 자비를 손상하지 않을 뿐 아니라 죄는 용서받을 수 있고, 하나님의 율법은 의로우에 온전히 순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셨다.
율법에 대한 사탄의 비난은 반박을 당했다. 율법에 대한 사탄의 비난이 그동안 뭐였죠?
율법을 지킬 수 없다는 비난이 이제 거짓이며 탈로가 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에게 당신의 사랑의 명백한 증거를 주셨다.
그게 뭐예요?
십자가에요 십자가는 하나님의 율법이 절대로 패하여질 수도 없고 변개될 수도 없다는 너무나 확실하고 분명한 증거니까.
그래서 사탄은 또 다른 속임수를 내놓았다. 그는 하나님의 자비가 그분의 공의를 파괴했고, 그리스도의 죽음이 하나님의 율법을 폐기했다고 선언했다.
사탄의 율법에 대한 두 번째 기만책이에요.
그래서 율법을 지킬 수 없다고 믿든, 십자가가 율법을 패하였다고 믿든 결과는 같아요.
뭘까요? 율법에 순종하지 않는 삶을 살게 만드는 거예요.
그러다가 다니엘서에 예언된 대로 때와 법을 변개한 다음에 사탄은 드디어 마지막 때에 세 번째 율법에 대한 최종적인 기반책을 내놓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자신의 육성으로 말씀하신 율법의 결함이 있어서 어떤 특정 부분이 제거되었다고 사탄은 이제 주장하고 있다.
그러한 주장은 그가 세상에 가져올 마지막 대기만이 될 것이다.
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오랫동안 중세기를 지나서 계속해오다가 보니까 성경이 자꾸 나타나고 그다음에 오랫동안 감춰져 있던 성경이 백성들에게 주어지고 성경 연구하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사탄이 해온 거짓말이 또 사실이 아니라는 게 이제 드러나게 된 거예요.
십자가가 율법을 패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게 된 것입니다.
사탄이 또 하나의 기만책을 내놓았는데, 그것은 무엇인가 하면 하나님의 율법은 유효하다.
율법 지켜야 한다. 그러나 온전히 지킬 필요는 없다.
다 지킬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율법의 어떤 부분이 변개되었기 때문에 다는 아니다.
어떤 특정 부분이 제거되었다고 사탄은 이제 주장하고 있다.
그러한 주장은 그가 세상에 가져올 마지막 대기만이 될 것이다.
그는 율법 전체를 공격할 필요가 없다. 만일 그가 사람들로 하여금 율법의 한 조항에 대해 부주의하게 할 수 있다면 그의 목적은 달성되는 것이다.
그 까닭은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율법의 한 조항을 깨뜨리는 데 동의함으로 사탄의 권세 아래 들어가게 된다.
사탄은 하나님의 율법을 인간의 법으로 대체함으로써 세계를 지배 하고자 할 것이다.
끊임없이 사탄은 하나님의 율법을 공격함으로 인류에게서 하나님의 율법을 빼앗아 온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기독교가 아무도 자기 스스로가 이 생에서 받은 어떤 은혜로도 하나님의 계명에 계명을 완전히 지킬 수 없고, 오히려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매일 계명을 범한다는 교리를 믿음으로 갖게 된 이유입니다.
사탄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간 것이죠.
근데 여러분 사탄이 거짓말을 100% 거짓말은 하지 않습니다.
사탄도 다 사람들이 속아 넘어갈 정도의 거짓말을 할 만큼 지혜로운 존재니까.
여러분 스스로는 율법을 지킬 수 없는 것이 맞습니다.
이 웨스트민스터 교리 문답이 다 틀린 건 아니에요.
아무도 자기 스스로 하나님의 계명을 완전히 지킬 수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것은 우리 재림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여기 우리 산상복음 54쪽 사람의 본성은 타락하고 훼손되어 하나님의 품성과 전혀 같지 않으므로 사람 스스로는 이 율법을 지킬 수 없습니다.
그대들은 율법을 지킬 수 없다. 사람이 스스로 율법을 지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는 그것을 행할 수 없다. 한 말씀 더 보겠습니다.
아담은 타락하기 전에 하나님의 율법을 지킴으로 의로운 품성을 이룰 수 있었다.
그러나 그 일에 실패하였고 그의 범죄로 인하여 우리의 본성은 타락되어서 우리는 스스로 의로울 수 없게 되었다.
또 우리는 죄가 많고 거룩하지 못함으로 거룩한 율법을 완전히 지킬 수 없게 되었다.
그러니까 여기까지는 웨스트민스터 교리 문답이나 재림교회 기본 교리나 똑같습니다.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의 율법을 지킬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할 수 없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스스로 지킬 수 없다는 것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우리가 할 수 없는 그 일을 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도 하나님의 능력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지킬 수 없다는 확신이 너무나 강하기 때문에 어제 저녁에 말씀드렸잖아요.
율법을 지킬 수 없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은 율법을 지킬 수 없는 이유와 지키지 않아도 되는 핑계만 계속 찾아가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율법을 지킬 수 있는 기회를 주셔도 안 지킵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못 지키는 거니까 율법에 순종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은 매일매일 실패하고 좌절하고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실 때 그 기회를 붙잡습니다.
제가 목회하면서 받는 은혜 중에 하나가 뭔가 하면 제가 어느 교회에 섬길 때 그 교회에 안식일을 1년 내내 거의 못 지키는 분이 있었어요.
정말 정말 못 지킵니다. 그런데 직장생활하느라고 그런데 이분이 1년에 한 번 혹은 두 번 예배당에 나옵니다.
한 번 혹은 두 번 언젠가 하면 그분의 직장이 안식일에 쉬는 때가 아주 가끔씩 있어요.
가끔씩 그때 이제 5일 근무가 아니기 때문에 1년에 한 번 혹은 두 번입니다.
예를 들면 추석이거나 설이거나 혹은 그 회사 창립 기념일이거나 그럴 때 1년에 한 번 두 번, 그 이상 제가 나온 건 못 봤어요.
제가 그 교회에 3년 있었는데 저는요 그때 그분을 보면서 참 감동을 많이 받았어요.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1년에 한 번 혹은 두 번 안식일을 지킬 수 있는 기회를 하나님이 주셔도 그때 교회 안 갑니다.
여러분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어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내가 1년 내내 잘 안 가다가 뭐 어쩌다 한 번 가면 그 교인들 보기 창피하고 괜히 민망하고 차라리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럽니다.
하나님이 기회를 주셔도 그 기회를 활용하지 않아요.
뭐 자기 체면 위해서 아 내가 뭐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했는데 이거 하는 거 아유 그거 자존심 상해서 못하지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율법을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 율법에 순종할 수 있는 기회를 한 번 한 번 한 번 주실 때마다 그 기회를 소중하게 붙잡고 그 율법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면 더 많은 은혜와 기회를 주시는데 사람들이 다 그렇게 하지 않는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 스스로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할 수 잊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 그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한 마음으로 받고 순종하는 재림 성도가 되기로 결심합시다.
99번 못 해도 한 번 하나님께서 내게 그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면 감동을 주시면 그것을 붙잡는 것이 믿음이에요.
여기 로마서 8장 3절 4절에 우리 스스로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께서 이렇게 해결해 주신다고 약속해 있습니다.
같이 읽겠습니다. 시작
육신의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다.
우리는 못합니다. 죄에 익숙한 우리는 못해요. 그러나 하나님은 하십니다.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시는 거예요.
율법에 순종할 수 없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우리가 율법을 안 지켜도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해주신다.
이렇게 거짓말을 하지만 말씀은 그렇게 돼 있지 않아요.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나님이 하십니다.
이 믿음 안에서 우리가 율법에 순종하는 삶을 향하여 전진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기 제가 실물 교원의 378쪽에 있는 말씀을 좀 오늘 좀 자세히 좀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이 말씀 이 안에 이 이 짧은 이 문단 안에 율법에 대해서 우리가 알아야 할 아주 중요한 것들이 다 들어있어요.
이 말씀 듣고 아주 정말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한번 보겠습니다.
사람의 운명은
그가 온 율법을 지키느냐 안 지키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그리스도께서는 아무도 자기 자신의 힘으로 율법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계셨다.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의 공로와 은혜를 받아들임으로써만 율법을 지킬 수 있다.
우리의 죄를 위한 화목제가 되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사람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기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요걸요. 제가 여러분들이 좀 더 잘 이해하실 수 있도록 네 단락으로 나누었습니다.
한번 보십시오. 첫째 사람의 운명은 그가 온 율법을 지키느냐 안 지키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여러분 율법 지켜야 합니까? 지켜야 돼요. 율법을 지키는 게 재림 신앙입니다.
율법을 안 지켜도 된다 지킬 수 없다. 그건 재림 신앙이 아닙니다.
어떤 경우에 누가 무슨 말을 해도 거기에서 흔들리면 우리의 신앙은 완전히 무너지게 돼 있습니다.
예수님도 말씀하셨어요. 그렇게 그렇죠 내가 어떻게 해야 선생님 내가 어떻게 해야 영세 얻겠습니까?
계명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니가 어떻게 읽느냐 뭐 이러이러합니다.
그래 너도 가서 그렇게 해라. 네 그건 오늘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자 그래서 사람의 운명은 그가 온 율법을 지키느냐 안 지키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구원을 얻으시려면 온 율법을 지키셔야 됩니다.
온 율법 요새 안식일 교회가 또 저런 걸 가르치나 그런 생각이 드실 수 있어요.
그러나 그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증언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이걸 제가 바꿀 수는 없어요. 우리가 최선을 다해서 지키는 게 아니라 온 율법을 지키느냐 안 지키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운명이 결정됩니다.
두 번째 그런데 예수께서는 아무도 자기 자신의 힘으로 율법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계셨다.
그러니까 무슨 말이에요? 율법을 우리 자신의 힘으로 지키는 것은 아닙니다.
율법을 온전히 지켜야 되는데 내내 노력으로 내 의지로 내 힘으로 지키는 것은 아니다.
여기 오해가 있으시면 안 되겠습니다. 만약에 내 힘으로 지킬 수 있다 그러면 그게 뭐예요?
무슨 주의예요? 그 율법주의예요. 율법 행함으로 말미암은 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다음에 이제 중요한 건 3번이에요. 같이 읽겠습니다.
시작.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의 공로와 은혜를 받아들임으로써만 율법을 지킬 수 있다.
이게 하나님의 해결책입니다. 우리 자신은 지킬 수 없는 율법을 우리 자신은 할 수 없는 일을 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와 은혜를 받아들임으로써 우리가 율법을 지킬 수 있는 새로운 사람이 되는 거예요.
이번에서는 아무도 율법을 지킬 수 없었는데 율법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된 겁니다.
무엇 때문에요? 은혜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와 은혜로 인해서 우리가 다른 사람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율법이 막 부담스럽고 스트레스 주고 막 괴롭고 그랬는데 하나님 율법이 막 내가 하나님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이게 여러분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은혜가 임하면 우리가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 결과가 4번이죠. 우리의 죄를 위한 화목제가 되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사람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기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게 이게 우리 제정신으로 될까요? 안돼요. 제정신으로 안 돼요.
이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내가 새로운 사람이 될 때 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는 비결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예요.
은혜.
근데 여러분 다 은혜, 하나님 은혜 다 받으셨잖아요.
은혜 가운데 살아가시잖아요. 그런데 하나님 율법에 순종이 잘 됩니까?
안 됩니까? 잘 됩니까? 네 아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다 여러분 그렇게 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 안에 은혜는 많이 있는데 은혜는 넘치는데 사실 은혜가 그렇게 넘치는 교회 안에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열매는 별로 나타나지 않아요.
이것이 우리의 딜레마예요. 은혜는 싫어하는 사람이 없어요.
다 은혜를 좋아하는데 그 은혜를 날마다 찬송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율법에는 등을 돌립니다.
나는 은혜만 좋아 율법은 싫어 이게 참 기가 막힌 일이죠.
왜 그런가 제가 이제 남은 시간 동안 그걸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은혜가 이런 겁니다. 성경에서 은혜란 이게 이제 교회 용어 사전에는 은혜를 이렇게 기록한 거예요.
성경에서 은혜란 기쁨, 상냥함, 사랑스러움 혹은 호의, 친절, 자비, 긍휼 또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베푸는 친절이나 사랑 등을 의미한다.
그중에서도 하나님께서 값없이 베푸시는 선물, 특히 아무런 조건 없이 죄인을 용서하고 구원과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의 초월한 사랑이라는 뜻으로 많이 사용된다.
그런 점에서 예수님의 성육신과 십자가 대속은 하나님의 은혜의 최고봉이다.
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너무 긴장하지 말고 제가 자꾸 함정 팔까 봐 그러시는데 긴장 안 하셔도 됩니다.
이 은혜 맞아요. 이게 이게 은혜입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다 이 은혜를 좋아하죠.
값없이 베푸신 선물, 조건 없이 죄인을 용서, 구원과 영생을 주신 하나님의 초월한 사랑 은혜가 맞습니다.
이 은혜가 있어야죠. 근데 여기서 은혜가 좀 더 나가죠.
요즘은 당신은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 당신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모든 것이 당신을 위해 이미 이루어졌다. 가만히 앉아서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은혜 안에서 편히 쉬어라
은혜 여러분 오늘날 기독교 안에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건 은혜입니다.
기독교 아닌 사람들도 좋아하는 게 은혜입니다. 요즘 진짜 유행하는 노래가 어제 저녁에 우리 교회에서 여기서도 저녁 예배 마치고 나왔어요.
여러분 이 노래 아시죠?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여러분 이 노래 부르면 어때요?
행복하십니까? 결국 은혜가 되죠. 아침 해가 뜨고 저녁에 노을, 봄의 꽃 향기와 가을의 열매, 변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어.
누가 가사 썼는지, 정말 정말 잘 쓰고, 곡은 잘 썼는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하여간 모든 것이 은혜, 모든 것이 여러분 은혜가 여기서 끝나면 이 은혜가 우리를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는 삶으로 이끌어가지 않습니다.
이런 은혜 아침 해 뜨고 저녁에 노을 지는 은혜, 봄에 꽃 향기와 가을의 열매 숨쉬고 꿈꾸며 사는 것 맞아요.
당연한 것 아니라 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예요. 그런데 여러분 이런 은혜는
여러분이 구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다 주시죠. 여러분 이런 은혜 달라고 기도하세요.
하나님 오늘 획득해 주세요. 노우를 주세요. 꿈을 주세요.
아니요. 하나님이 악인과 선인 누구에게나 베푸시는 은혜예요.
이런 은혜는 아무리 찬송을 해도 우리의 삶을 바꾸지 않습니다.
그저 행복을 느낄 뿐이죠. 여러분 은혜는 이것이 다 은혜인 건 사실이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더 큰 은혜, 더 깊은 은혜, 더 강력한 은혜가 있어요.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능력의 은혜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그것을 구하지 않아요.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으로서의 은혜를 구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여기 스트롱 성구 사전에 이렇게 기록돼 있어요.
마음에 은혜가 무엇인가? 은혜는 마음에 미치는 거룩한 영향력, 그리고 그것이 삶 속에 나타나는 것이라고 했고, 또 은혜는 우리에게 의를 전가시켜 하나님 앞에 서게 할 뿐 아니라 그 이상의 일까지 하게 하는
역동적인 힘이다. 여러분 은혜는요. 밍크 담요 같은 게 아닙니다.
은혜는 무슨 겨울에 피워놓은 따뜻한 난로가 아니고요.
은혜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거룩한 삶을 가능하게 하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입해 주시는 파워예요.
파워 능력이에요. 근데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그 능력을 구하지 않아요.
그냥 따뜻한 담요로 덮어주는 은혜만 만족하며 살아가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진짜 은혜를 우리가 경험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런데 여기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했어요.
우리는 은혜로 구원받았고 그 은혜로 구원이 유지된다.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그러나 그것 말고도 훨씬 많다.
은혜는 죄사함으로 그치지 않는다. 은혜는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이다.
바로 그것이 우리가 그리스도처럼 살 수 있는 길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더 큰 은혜를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계명에 온전히 순종하게 하시는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게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짓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의 죄를 정하사 육신을 쫓지 않고 그 영을 쫓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시는 그 하나님의 은혜를, 그 능력을 구하고, 그 하나님의 능력의 은혜로, 은혜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3693병원 교회 믿음의 가족들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너무 축소하지 마세요. 밥 먹여주시고 잠재워주시고, 그것도 은혜이긴 맞지만은 더 깊은 은혜, 더 큰 은혜, 대쟁투의 핵심이 되는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할 수 있게 하는 그 은혜로 들어가는 믿음의 가족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은혜가 있습니다. 두 가지 믿음을 어제 말씀드렸는데 두 가지 은혜가 있어요.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할 수 없는 은혜가 있어요. 여기 보세요.
다시 보십시오. 아무도 자기 스스로가
이 생에서 받은 어떤 은혜로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수 없다는 은혜가 있어요.
그런데 여러분 재림교회가 믿는 은혜는 이렇습니다.
그러나 은혜 아래 있다는 사실이 믿는 자들에게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할 허가증을 주지는 않는다.
오히려 은혜는 순종과 죄에 대한 승리를 가능케 하는 무엇을 공급해 준다.
능력을 공급해
여러분 예수님이 이 땅에 사실 때 아침마다 기도하셨죠?
무슨 기도하셨을까요? 여러분 예수님은 무슨 기도하셨을까요?
시대 소망을 우리가 자세히 읽으면 예수님의 기도 생활에 대해서 참 많은 걸 배울 수가 있는데, 예수님 기도 자주 하셨어요.
아침에도 하시고 낮에도 하시고 밤에도 하시고 하셨는데, 예수님은 매일 성령의 침례를 받으셨다.
그렇게 기록돼 있습니다. 한번 따라해 보실까요?
예수님은 매일 성령의 침례를 받으셨다. 예수님이 매일 기도하신 이유는 그분이 매일 성령의 침례를 받으심으로 매일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받으신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저절로 순종하신 분이 아닙니다.
예수님에게도 끊임없이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지 못하게 하려고 하는 사탄의 유혹이 끊임없이 끊임없이 계속 왔지만, 예수님은 날마다 날마다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심으로 순종하는 삶을 사셨습니다.
그것이 오늘 우리가 순종하는 삶을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는 비결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살아가십시다. 우리가 왜 무기력합니까?
왜 순종하는 일에서, 왜 성장하는 일에서 자꾸 좌절하고 낙심합니까?
스스로 내 스스로 하려고 하니까 그런 것이죠.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은혜가 능력이 이미 충분히 준비되어 있는데 그 은혜의 능력을 간구하지 않으니까 하나님이 못 주시는 거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순종하고 죄에 대한 승리를 가능케 하는 능력을 받으시는 믿음의 가족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남은 시간 짧은 시간 동안에 은혜로 율법에 순종하는 재림 신앙에 대한 증언의 말씀을 좀 간단하게 읽고 마치겠습니다.
좀 여러 가지 있지만 제가 몇 개만 골라서 하겠습니다.
사람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할 능력을 주는 것은 하나님의 무엇이다 은혜이다.
여러분 오늘부터 여러분이 이걸 꼭 좀 다른 은혜 말고 해뜨고 뭐 저녁놀 뭐 이거 말고 이제 은혜 하면 이걸 떠올리시.
은혜는 내가 내가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이다.
사람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할 능력을 주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 은혜가 사람으로 하여금 악습의 사슬을 깨뜨릴 수 있게 해준다.
은혜 여러분 제가 군대 생활할 때 강원도 화천교회에 출석했는데요.
그 교회에 주기종 장로님이라는 분이 계셨어요. 그 장로님의 사모님이 박암욱의 집사님인데 저는 그때 그 집사님이 하신 말씀이 너무 감동적이라서 지금까지도 잘 기억하고 있어요.
이 집사님이 남편 통해서 이제 재림 신앙을 받아들이고 이제 하나님 백성으로 살기로 결심하고 침례를 내일 받게 됐습니다.
근데 다 좋은데 한 가지 집사님의 마음이 너무너무 아쉬운 게 있어요.
뭔가 하면 내일부터 돼지고기를 못 먹는다는 거야.
이분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게 돼지고기인데 이제 내가 평생 돼지고기를 못 먹는구나 이게 너무너무 막 마음이 아프고 쓰리더래요.
그래서 이분이 그래 내일부터는 못 먹으니까 오늘 이제 마지막으로 먹자 그래서 이제
가서 제일 맛있는 부위를 샀겠죠. 사서 이제 돼지고기를 이제 부엌에서 볶는데 냄새가 말이죠.
지금까지 뭐 어떤 때보다 더 그렇게 맛있더라고 안 그러겠습니까?
그러니까 마지막 돼지고기인데 그래서 막 그래서 막 아 이걸 이제 내가 평생 못 먹는구나 너무 슬퍼서 그래서 이제 그걸 다 볶아서 뭐 이렇게 소반에 담아서 이 방에 가지고 와서 돼지고기를 이제 그 마지막 돼지고기를 이렇게
근데 돼지고기를 딱 이렇게 딱 떠서 이렇게 입으로 올라오는데 갑자기 그렇게 맛있던 고기가 고기 냄새가 그렇게 역할 수가 없더라.
이분이 아니 내가 지금까지 이런 걸 먹고 살았나 그런 생각이 갑자기 들더라고요.
도저히 뭐 냄새도 못 맡게 하고 볼 수도 없더라. 그래서 가지고 나가서 쏟아
그리고 나서 이제 세월이 얼마나 지난 다음에 제가 거기 가서 집사님의 말씀을 들었는데, 자기는 그 이후로 돼지고기 생각도 하기 싫다는 생각도 저는 그때 그 집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야 이것이 바로 복음의 능력이구나.
은혜가 임하면 이렇게 되는구나. 내가 그렇게 좋아하던 것이 싫어지고 내가 정말 관심 없던 것을 사랑하게 되고, 여러분 이러한 은혜의 능력이 이미 우리에게 약속되어 있는데 우리가 왜 이 은혜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하는가 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은혜를 구하는 재림 성도가 됩시다. 은혜가 임하면 우리가 새로운 사람이 되는 거예요.
은혜가 임하면 하나님의 율법이 너무너무 소중하게 되고 그 율법에 순종하는 삶이 기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이 말했지 않습니까? 우리가 그를 사랑하는 것은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니라.
그의 계명은 뭐 한 것이 아니다. 무거운 것이 아니다.
전에는 무거웠어요. 그런데 은혜가 임하니까 계명이 가벼워지는 거예요.
즐거워지는 것이죠.
그리스도께서는 스스로 율법에 순종하심으로써 변경할 수 없는 율법의 성격을 증거하시고, 아담의 모든 자손이 당신의 무엇을 통하여 은혜를 통하여 율법을 완전히 순종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셨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을 통하여 순종할 수 있도록 돕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하여 그 후에는 하나님의 율법에 복종할 수 있어요.
돌판에 새겨진 것과 같은 율법이 성령에 의하여 마음판에 기록된다.
자신의 의로움을 세우려 하는 대신 우리는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하여 우리 마음에 기록된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는 생애를 살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의 임재로 우리는 그분께서 행하신 대로 할 수 있다.
이제 여기 여기 보십시다. 사단은 여전히 거짓말합니다.
율법에 순종하는 것 불가능하다. 우리에게도 다 지킬 필요 없다.
여전히 율법에 순종할 수 없다는 것이 사탄의 치명적인 궤변이지만, 그러나 재림 신앙은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는 것으로 입증될 것입니다.
전적으로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참 신앙은 하나님의 모든 요구에 순종함으로 나타날 것이다.
아담의 시대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쟁투의 쟁점은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순종의 문제에 관한 것이었다.
하나님의 율법 중 어떤 계명은 무시하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어느 시대에나 있었다.
그러나 성경은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고,
순종의 행위가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고 선언한다.
하나님을 아노라 공언하면서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다. 이제 말씀을 마치면서 여러분 우리가 한 주일 동안 더 선명한 재림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님의 율법을 더 사랑하고 더 높이고 더 옹호하고 보존하는 재림 성도가 되기로 결심합시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무한한 은혜를 확보해 놓으셨습니다.
구하면 주십니다. 어떤 은혜는 우리가 구하지 않아도 주십니다.
은혜는 은혜라는 노래에 나오는 은혜는 우리가 구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다 주세요.
그런데 우리가 구해야 주시는 은혜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은혜는 구하지 않는 자에게는 주시지 않습니다.
저절로 생겨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구해야 합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십시다.
그때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율법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여자의 남은 백성의 삶을 온전히 이룰 수 있게 해주실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말씀 다 같이 읽겠습니다.
시작
누군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기도이다.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가시는 우리 3693병원 모든 믿음의 가족들이 되시고, 또 주께서 허락하시면 또 뵐 수 있는 기회가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에게 계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스로 계명을 지킬 수 없는 저희를 위하여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그 공로로 마련하신 은혜로 저희가 계명에 순종할 수 있는 삶을 살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순종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매일매일 구함으로 저희가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선명한 재림 신앙의 소유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율법에 등을 돌리고 율법을 짓밟는 이 시대에 저희들 더욱 하나님의 율법을 사랑하고 지키고 높이는 여자의 남은 자손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선두에서 우리 36 부산병원 모든 믿음의 가족들이 하나님을 섬기며 교회를 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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