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4:18]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리어카를 오래도록 세워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오래도록 세워두며 관리하지 않아
점점 낡고 녹이 슬어 방치되어 있다가
어느 날 물건을 옮겨야 할 일이 생겨 리어카를 사용하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리어카를 얼마나 오랫동안 방치하고 관리를 하지 않았는지
바퀴가 빠져 버렸고 수리를 해서 사용하려고 보니
그 안에 베어링이 전부 부서지고 베어링 안에 있던 구슬마저
전부 바닥에 흘러나와 아이들이 그 구슬을 전부 주워가
이제는 완전히 쓸모없는 리어카가 된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앞으로 우리에게 휴거가 있고 옮겨져야 할 일이 있는데
이처럼 리어카를 관리하지 않아 낡고 부품이 다 망가져
옮길 수 없는 리어카 모습처럼 버려질 사람들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느 시골집에 돼지 한 마리와 개 한 마리를 키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돼지가 얼마나 욕심이 많은지
오직 먹는 것에만 집중했고 전혀 다른 생각은 없어 보였습니다.
그러함에 이 돼지가 매일 먹는 일에만 집중하고
먹는 것에만 욕심을 가져 가장 뚱뚱한 돼지 중에 돼지가 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개는 그 시골집 안에 개 줄로 묶여
오직 집을 지키는 일에만 열심히였고 다른 생각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집 앞에 지나가는 사람만 보이면 짖어 댔고
하루종일 집 지키는 일에만 열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큰 재앙이 그 마을을 덮쳤습니다.
그러함에 모든 사람들이 재앙을 피해 도망을 쳤는데
돼지와 개는 사람들이 왜 마을을 도망치듯이 피하는 것을 알지 못했고
그 재앙이 닥치는 날에도 돼지는 먹는 일에만 열심이고
개는 집을 지키는 일에만 열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큰 재앙이 그 마을을 덮치자
그 돼지와 개는 재앙에 죽임을 당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에게 곧! 휴거가 있을 것이며
휴거 이후에는 상상도 못할 큰 재앙들이 오는데
오직 먹는 것에만 신경을 쓰고 집 지키는 것에만 신경 쓴 사람들은
이 집에 사는 돼지와 개와 같이 큰 재앙을 피하지 못하고
죽임을 당하고 멸망 당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부모와 함께 있는 어린아이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어떤 다른 아이가 그 아이에게 다가오더니
나와 함께 놀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 자신의 부모가 옆에 있음에도 부모에게 묻지도 않고
허락도 받지 않고는 놀고 싶은 마음에 그 아이를 따라나섰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아이를 데려간 아이가
수많은 아이들 속으로 들어가 버렸고
저는 아이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여 그 아이를 놓치지 않으려고
계속 지켜보려 했는데 그 아이들 전부가 뒤돌아 서 있고
뒤통수만 보였고 이리저리 움직이는 바람에...
마치 뒤집힌 카드 패가 섞이듯...
순간 그 아이를 시선에서 놓쳐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뒤늦게 아이 부모도 아이가 사라졌음을 알고
아이 이름을 부르며 아이를 찾았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그 앞에 무수한 아이들이 전부 등지고 있었고
뒤통수만 보이는 아이들이 이리저리 움직이는 통에
자신의 자녀를 전혀 찾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났고
하나님 부르심에도 뒤통수만 보이는 아이들처럼
하나님을 향하지 않고 세상을 향해 살며
하나님 부르심에도 응답하지 않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처럼 무수한 아이들이 뒤통수만 보이고 돌아다니는 장면을 보고
나와 함께 휴거 준비를 하다가 떠나신 분들이 걱정되어
하나님께 예전에 저와 함께 교회에서 모이고 함께 예배하며
휴거를 준비하다가 헌금 문제와 백신 문제로 떠나신 분들이
혹 이처럼 등지고 떠나고 뒤통수만 보이는 아이들의 모습은 아닌지?
걱정되어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하나님 손안에 있는 거대한 토네이도를 보았습니다.
이처럼 저는 거대한 토네이도를 보았는데
분명 그 토네이도는 하나님 손안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토네이도는 세상을 전부 휩쓸고 있었는데
그 세찬 바람에 모든 것이 토네이도 속으로 빨려 들어갔고
그 속에 들어간 모든 것들이 하늘 위로 날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분명 그것은 휴거의 바람이 아닌 토네이도의 바람이었고
그렇게 하늘 위로 날리다가 토네이도가 사라지자
전부 바닥에 떨어져 나뒹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어떠한 모습이라도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고 불순종으로 떠난 자들은
그 모습이 휴거의 바람이 아닌 토네이도의 바람을 만난 사람과 같아
버려질 수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호세아 9:1]
이스라엘아 너는 이방 사람처럼 기뻐 뛰놀지 말라
네가 음행하여 네 하나님을 떠나고
각 타작 마당에서 음행의 값을 좋아하였느니라
여러분은 지금 어떠한 모습입니까?
혹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방치되어 바퀴가 빠진 리어카 처럼 관리되지 못하고 망가진 신앙은 아닌지요?
또, 집에서 키우는 돼지와 개처럼 먹고 사는 일에만
집을 지키는 일에만 신경 쓰는 신앙은 아닌지요?
또, 부모님과 함께 있었음에도 미혹하는 자를 따라 떠나고
오직 뒤통수만 보이는 수많은 아이들처럼 하나님을 떠나고
하나님 부르심에도 듣지 못하고 관심도 없이 뒤돌아서 있는 모습은 아닌지요?
이처럼 잘못 준비된 사람들은
휴거의 그 날 휴거의 바람으로 들림 받음이 아닌
거대한 재앙의 토네이도에 휩쓸려 날아오른 듯 보이나
결국은 땅에 떨어져 나뒹구는 버려진 물건들과 같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늘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사람들이 되고
등을 지고 뒤통수만 보이는 사람들로
돼지와 개와 같은 엉뚱한 것에만 신경 쓰는 사람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휴거에 바람이 불 때 함께 주님을 만나러 갈 수 있는
순종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어떤 이는 관리 되지 못했고 돼지와 개와 같은 자들이 있으며
부모를 떠나 사라져 뒤통수만 보이는 수많은 아이들과 같은 자들도 있고
휴거의 바람이 아닌 재앙의 바람에 휩쓸리는 사람들도 있음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첫댓글 아멘..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세상것을 탐욕하지 않고 눈도 돌리지 않게 하옵소서...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