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8편
1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
2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3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
4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보다 높으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까지 이르나이다
5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땅에서 높임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
6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들을 건지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응답하사 오른손으로 구원하소서
7 하나님이 그의 성소에서 말씀하시되 내가 기뻐하리라 내가 세겜을 나누며 숙곳 골짜기를 측량하리라
8 길르앗이 내 것이요 므낫세도 내 것이며 에브라임은 내 머리의 투구요 유다는 나의 규이며
9 모압은 내 목욕통이라 에돔에는 내 신발을 벗어 던질지며 블레셋 위에서 내가 외치리라 하셨도다
10 누가 나를 이끌어 견고한 성읍으로 인도해 들이며 누가 나를 에돔으로 인도할꼬
11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까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의 군대들과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12 우리를 도와 대적을 치게 하소서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이다
13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그는 우리의 대적들을 밟으실 자이심이로다
Prayer→연약함에도 '불구하고'만이 아니라 그 연약함을 '통해서'도 나를 강하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어마어마한 압력이 탄소를 다이아몬드로 바꾸고 맹렬한 불길이 금을 제련하는 것처럼, 고난의 경험들이 나를 빚어 더욱 주님을 닮아가게 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일상 속에서 살아계신 주님의 실재를 생생하게 감지하는 능력을 주셔서 두려움 없는 삶을 살게 해 주세요, 두려움은 마음의 초점을 주님께 맞추는 게 아니라 나의 능력을 먼저 생각하는 데서 비롯됩니다. 담대한 배짱이 생길 만큼 주님을 깊이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 사랑의 불 -
불과 불이 만나면
불은 꺼지리
불이 불을 잡으리
큰 불이 작은 불을
불을 지피라
더욱 뜨겁게
가마솥이 녹도록
더욱 뜨겁게
뼈가 무르도록
더욱 뜨겁게
녹으리 녹으리
가마솥은 녹으리
무르리 무르리
뼈는 무르리
지피라 지피라
큰 불을 지피라
아멘~주님께 영광!!
첫댓글
주님께 영광~!!
뼈가 무르도록
더욱 뜨겁게
녹으리 녹으리
가마솥은 녹으리
무르리 무르리
뼈는 무르리
지피라 지피라
큰 불을 지피라
아멘~주님께 영광!!
불과 불이 만나면
불은 꺼지리
불이 불을 잡으리
큰 불이 작은 불을
불을 지피라
더욱 뜨겁게
가마솥이 녹도록
더욱 뜨겁게
뼈가 무르도록
더욱 뜨겁게
녹으리 녹으리
가마솥은 녹으리
무르리 무르리
뼈는 무르리
지피라 지피라
큰 불을 지피라
주님께 영광.!!
불을 지피라
더욱 뜨겁게
가마솥이 녹도록
더욱 뜨겁게
뼈가 무르도록
더욱 뜨겁게
녹으리 녹으리
가마솥은 녹으리
무르리 무르리
뼈는 무르리
지피라 지피라
큰 불을 지피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