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돌아간다. 모두 자신들이 심은 것은 자신들이 거두게 된다. 좋음(토브)을 심으면 하나님 것이 된다.
성경에서 죄의 종류가 많이 등장하는데 하마르티아(선천적인 결함 또는 단점, 원래는 '잘못을 저지르다), 하마르타노(죄를 범하다, 원래는 과녁을 빗나가다), 파라바세(기준을 지나침, 위반) 등 이외에도 많은 것들이 있는데 그 이유는 인생들이 생각하는 죄의 개념과 하늘의 생명의 개념이 다르다. 하늘의 말씀을 열지 못하는 모든 것은 과녁을 빗나간 죄가 되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이론과 종교 행위로서 인생들이 먹고 마시는 것을 죄로 여기지 않는다. 예수도 먹고 마셨고, 인생들과 조금도 다름없이 사셨다.
그런데 깨어있는 자의 마음 안에서 일어나는 느낌, 인식, 반응은 전혀 달랐다. 마음(카르디아)의 지배를 벗어나 초월하셨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항상 바다(세상) 위(초월)를 걸으셨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