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억명 용출(신래,수계예정자 등) 위한 신행학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과 하나되는 신심과 함께하는 신심의 차이
작성자:세계광선유포
작성시간:2023.05.26 조회수: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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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과 하나되는 신심과 함께하는 신심의 차이
우리들이 세계광선유포 실현을 위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제일 중요한 것이 대어본존님과 인법일개이신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께 목숨을 걸고 경지명합.함개상응.사제불이로 하나되어 실천하는 것이고, 명의조람 하에서의 온정성을 다해 실천하는 것입니다.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과는 목숨을 걸고 하나되고, 석가 다보 삼세제불과 제보살들과 제천선신들과는 함께하며 용맹정진해가나는 것이 극선 극무상 최극의 삶이 되는 것이지요.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의 마음을 마음으로하여 하나된 사제불이의 실천 속에 진정한 의미의 이체동심도 민중구제도 말법만년진미래제에 걸친 세계광선유포의 실현도 있는 것입니다.
마음만이 중요하니라라고 하신 말씀을 우리들의 마음으로하여 하나되어 정진했을 때 광선유포는 자연스럽게 일시에 이뤄지게 되어있는 것이 말법의 법화경의 행자들인 우리들이 나아가야 올바른 길인 것입니다.
대자대비의 마음..
감히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께 경지명합 함개상응으로 하나되어 직결해서 니치뇨예하님의 지도말씀대로 실천해나가는 것이 세계광선유포 실현을 위한 가장 올바르고 가장 빠른 지름길임을 확신하고 좌고우면하지 않고 용맹하게 정진해나아갈 때 본존님께 제대로 칭찬받는 직제자들이 될 것입니다.
불제자들의 기본 중의 기본은 본존님의 마음을 마음으로 하여 대자대비의 베품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때의 일념은 바로 목숨을 걸고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렇게될 때 석가 다보 삼세제불과 제보살들과 제천선신들과도 함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 드디어 세계광선유포도 성취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참고할 어서말씀 ※※※
이 어본존을 결코 타처에서 구하지 말지어다. 다만 우리들 중생이 법화경을 수지하고 남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하는 흉중의 육단에 계시느니라. 이것을 구식심왕진여의 도라고 하느니라.
니치뇨부인답서(日女夫人答書) 미노부에서 56세에 술작 1244쪽
그대가 지금 일념수희(一念隨喜)의 신(信)을 다하니 함개상응(凾蓋相應) 감응도교(感應道交)는 의심할 바 없느니라.
성우문답초(聖愚問答抄) 가마쿠라에서 44세에 술작 500쪽
니치렌의 혼을 먹물에 물들여 넣어서 썼으니 믿으실지어다. 부처의 어의(御意)는 법화경이며 니치렌의 혼은 바로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이니라.
교오전답서(經王殿答書) 사도에서 52세에 술작 1124쪽
처음으로 나의 마음이 본래(本來)의 부처라고 아는 것을 즉(卽) 대환희(大歡喜)라고 이름한다, 소위(所謂)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환희중(歡喜中)의 대환희(大歡喜)이니라.
어의구전(御義口傳) 미노부에서 57세에 술작 788쪽
지금 니치렌(日蓮) 등(等)의 동류(同類)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자(者)는 무진의(無盡意)이니라. 결국(結局) 무(無)란 우리들의 사(死)의 상(相)이고, 진(盡)이란 우리들의 생(生)의 상(相)이며, 의(意)란 우리들의 명근(命根)이니라. 그러므로 일체(一切)의 법문(法門)·경지명합(境智冥合) 등(等)의 법문(法門)은 의(意)의 일자(一字)에 이를 섭입(攝入)하며, 이 의(意)란 중도법성(中道法性)이고, 법성(法性)이란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이니라, 따라서 의(意)의 오자(五字)이며, 우리들의 태내(胎內)의 오위중(五位中)에는 제오번(第五番)의 모습이니라. 그 까닭은 제오번(第五番)의 모습은 오륜(五輪)이며 오륜(五輪) 즉(卽) 묘법(妙法) 등(等)의 오자(五字)이니라. 이 오자(五字)·또 의(意)의 자(字)요 불의(佛意)란 묘법(妙法)의 오자(五字)이며 이것은 따로 없느니라. 불(佛)의 의(意)란 법화경(法華經)이며 이것을 수량품(壽量品)에서는 시호양약(是好良藥)이라고 하여 삼세(三世)의 제불(諸佛)이 좋아하는 양약(良藥)이라고 설(說)해졌으며, 삼라삼천(森羅三千)의 제법(諸法)은 의(意)의 일자(一字) 이상은 없느니라, 이 부처의 의(意)를 믿음을 신심(信心)이라고 한다. 따라서 심(心)은 유분별(有分別)이며 다같이 묘법(妙法)의 전체(全體)이니라 운운(云云).
어의구전(御義口傳) 미노부에서 57세에 술작 775~6쪽
일념(一念)에 억겁(億劫)의 신로(辛勞)를 다하면 본래(本來) 무작(無作)의 삼신(三身)이 염념(念念)에 일어나느니라, 소위(所謂)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정진행(精進行)이니라.
어의구전(御義口傳) 미노부에서 57세에 술작 790쪽
팔만사천의 법장은 자신일인의 일기문서로다. 이 팔만법장을 나의 심중(心中)에 내포하여 갖고, 품어 가졌노라. 나의 신중(身中)의 마음을 가지고 부처와 법과 정토를 내 몸 밖에서 생각하고 원하며 구함을 미혹이라 하고 이 마음이 선악의 연(緣)을 만나 선악의 法을 만들어 내느니라. 화엄경(華嚴經)에 가로되, 마음은 솜씨 좋은 화사(畵師)가 종종의 오음을 만들듯이 일천세간중에 법(法)으로서 만들지 않음이 없도다.
삼세제불총감문교상폐립(三世諸佛總勘文敎相廢立) 58세 미노부 156쪽
어의구전(御義口傳)에 가로되, 이 품(品)의 구극(究極)은 구원실성(久遠實成)이며 구원(久遠)이란 작용(作用)하지 않고 꾸며 갖추지 않고 본래 있는 그대로라는 의(義)이니라. 무작(無作)의 삼신(三身)이므로 처음으로 생긴 것이 아니니 이는 작용(作用)하지 않음이니라, 삼십이상(三十二相) 팔십종호(八十種好)를 구족(具足)하지 않았으니 이는 꾸며 갖추지 않은 것이고 본유상주(本有常住)의 부처이므로 본래(本來) 그대로이며 이것을 구원(久遠)이라고 하느니라. 구원(久遠)이란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이며 실로 열렸노라 실성무작(實成無作)이라고 열렸느니라 운운(云云).
어의구전(御義口傳) 미노부에서 57세에 759쪽
구원실성(久遠實成)의 석존(釋尊)과 개성불도(皆成佛道)의 법화경(法華經)과 우리들 중생(衆生)의 셋은 전(全)혀 차별(差別)이 없다고 깨달아서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바를 생사일대사(生死一大事)의 혈맥(血脈)이라고 하느니라.
생사일대사혈맥초(生死一大事血脈抄) 미노부에서 53세에 술작 1337쪽
지금 니치렌(日蓮)의 제자(弟子) 단나(檀那) 또한 이와 같다. 말법(末法)에 들어와서 법화경(法華經)을 수지(受持)하는 남녀(男女)의 모습 이외(以外)에 보탑(寶塔)은 없느니라. 만약 그렇다면 귀천상하(貴賤上下)를 가리지 않고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자(者)는 자신(自身)이 보탑(寶塔)이고 자신(自身)이 또한 다보여래(多寶如來)이니라.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 이외(以外)에 보탑(寶塔)은 없으며, 법화경(法華經)의 제목(題目)이 보탑(寶塔)이고 보탑(寶塔)이 또한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이니라.
지금 아부쓰상인(阿佛上人) 의 일신(一身)은 지수화풍공(地水火風空)의 오대(五大)이며, 이 오대(五大)는 제목(題目)의 오자(五字)이니라. 그러므로 아부쓰보(阿佛房)가 바로 보탑(寶塔)이고 보탑(寶塔)이 바로 아부쓰보(阿佛房)이며 이것 이외(以外)의 재각(才覺)은 무익(無益)하니라. 문(聞)·신(信)·계(戒)·정(定)·진(進)·사(捨)·참(慚)의 칠보(七寶)로써 장식한 보탑(寶塔)이니라. 다보여래(多寶如來)의 보탑(寶塔)을 공양(供養)하신다고 생각하지만, 그러한 것이 아니라 자신(自身)을 공양(供養)하시는 것이며 자신(自身)이 또한 삼신즉일(三身卽一)의 본각(本覺)의 여래(如來)이니라. 이렇게 믿으시고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 봉창(奉唱)하시라. 이곳이 바로 보탑(寶塔)의 주처(住處)이니라. 경(經)에 가로되 「법화경(法華經)을 설(說)하는 일이 있는 곳에는 나의 이 보탑(寶塔)이 그 앞에 용현(涌現)함」이란 이것이니라. 너무나 존귀(尊貴)하시므로 보탑(寶塔)을 써서 나타내어 드리느니라, 자식이 아니면 물려 주지 말것이며 신심(信心) 강성(强盛)한 자(者)가 아니면 보이지 말지어다. 출세(出世)의 본회(本懷)란 이것이니라.
아부쓰보어서(阿佛房御書) 사도에서 51세에 술작 1304쪽
이는 우리들 중생(衆生)이 행주좌와(行住坐臥)에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를지어다 라는 문(文)이니라.
대저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란 우리들 중생(衆生)의 불성(佛性)과 범왕(梵王)·제석(帝釋) 등(等)의 불성(佛性)과 사리불(舍利弗)·목련(目連) 등(等)의 불성(佛性)과 문수(文殊)·미륵(彌勒) 등(等)의 불성(佛性)과 삼세(三世)의 제불(諸佛)의 깨달음의 묘법(妙法)과 일체불이(一體不二)인 이(理)를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이름하였느니라. 그러므로 한 번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면, 일체(一切)의 불(佛)·일체(一切)의 법(法)·일체(一切)의 보살(菩薩)·일체(一切)의 성문(聲聞)·일체(一切)의 범왕(梵王)·제석(帝釋)·염마(閻魔)·법왕(法王)·일월(日月)·중성(衆星)·천신(天神)·지신(地神)·내지(乃至)·지옥(地獄)·아귀(餓鬼)·축생(畜生)·수라(修羅)·인천(人天)·일체중생(一切衆生)의 심중(心中)의 불성(佛性)을 오직 한 마디로 불러 나타내시는 공덕(功德)은 무량무변(無量無邊)하니라. 나의 기심(己心)의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를 본존(本尊)으로 숭앙(崇仰)하고, 나의 기심(己心) 중(中)의 불성(佛性)·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르고 불리어서 나타나심을 부처라고 하느니라. 비유컨대 새장 속의 새가 울면 하늘을 나는 새가 불리어서 모이는 것과 같고, 하늘을 나는 새가 모이면 새장 속의 새도 나가려고 함과 같으니라. 입으로 묘법(妙法)을 봉창하면 나의 몸의 불성(佛性)도 불리어서 반드시 나타나시고, 범왕(梵王)·제석(帝釋)의 불성(佛性)은 불리어서 우리들을 지키시고, 불보살(佛菩薩)의 불성(佛性)은 불리어서 기뻐하심이라. 그러므로「만약 잠시라도 가지는 자(者)는 내가 즉 환희(歡喜)하며 제불(諸佛)도 또한 그러하니라」고 설(說)하심은 이 심(心)이니라. 그러므로 삼세(三世)의 제불(諸佛)도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의 오자(五子)로써 부처가 되셨으니 삼세제불(三世諸佛)의 출세(出世)의 본회(本懷)이고 일체중생(一切衆生)·개성불도(皆成佛道)의 묘법(妙法)이라 함은 이것이로다. 이러한 취지(趣旨)를 깊이 깊이 알아서 부처가 되는 도(道)로는 아만편집(我慢偏執)의 마음 없이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여야 하는 것이니라.
법화초심성불초(法華初心成佛抄) 미노부에서 56세에 술작 556~7쪽
법화경을 經과 같이 수지하는 사람은 범왕보다도 우수하며 제석보다도 뛰어났느니라
수라를 따르게 하면 수미산 마저도 짊어질 수 있으며 용(龍)을 굴복시켜 부린다면 대해(大海)마저도 몽땅 퍼낼수 있느니라 (중략)
나의 제자들은 시험삼아 법화경과 같이 신명을 아끼지 않고 수행하여 이번에 佛法을 시험할지어다
선시초(撰時抄) 미노부에서 54세에 술작 291쪽
경문(經文)의 뜻은 동서남북(東西南北)·팔방(八方)· 및 삼천대천세계(三千大千世界)의 외(外)·사백만억나유타(四百萬億那由佗)의 국토(國土)에 시방(十方)의 제불(諸佛)이 잇따라와서 충만(充滿)하시었다, 하늘에는 별과 같이·땅에는 도마(稻麻)와 같이 열(列)지어 계시며, 법화경(法華經)의 행자(行者)를 수호(守護)하시는 것을 비유하면 대왕(大王)의 태자(太子)를 모든 신하(臣下)가 수호(守護)하는것과 같다. 단(但) 사천왕(四天王)의 동류(同類)가 수호(守護)하여 주시는 것도 황송한 일인데, 일체(一切)의 사천왕(四天王)·일체(一切)의 성수(星宿)·일체(一切)의 일월(日月)·제석(帝釋)·범천(梵天) 등(等)이 수호(守護)하시니 만족(滿足)해야 할 일이니라. 게다가 일체(一切)의 이승(二乘)·일체(一切)의 보살(菩薩)·도솔내원(兜卒內院)의 미륵보살(彌勒菩薩)·가라타산(伽羅陀山)의 지장(地藏)·보타락산(補陀落山)의 관세음(觀世音)·청량산(淸凉山)의 문수사리보살(文殊師利菩薩) 등(等)·각각(各各) 권속(眷屬)을 구족(具足)하여 법화경(法華經)의 행자(行者)를 수호(守護)해 주심으로써 만족(滿足)해야 할 것인데·또한 황송하게도 석가(釋迦)·다보(多寶)·시방(十方)의 제불(諸佛)이 친(親)히 자진(自進)해서 내림(來臨)하시어·주야(晝夜) 십이시(十二時)동안 수호(守護)해 주심에 대한 황송함은 말로 다하지 못하노라.
우에노전모친답서(上野殿母親答書) 미노부에서 59세에 술작 1570쪽
나는 일본(日本)의 기둥이 되겠노라, 나는 일본(日本)의 안목(眼目)이 되겠노라, 나는 일본(日本)의 대선(大船)이 되겠노라, 이렇게 맹서(盟誓)한 원(願)은 깨뜨리지 않겠노라.
개목초(開目抄) 사도에서 52세에 23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