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엔 이중에 한편....^^

[소금나라왕자]

<매트릭스2 : 리로디드> 관객이 기다린 영화
	내 용 요 약 : 남은 시간은 72시간, 시온의 운명을 건 필사의 전투가 시작된다.
	감상포인트 : 상상, 그 이상 138분간 끊임없이 이어지는 황홀한 액션. 올해를 매트릭스의 해로 만들기에 한치의 부족함이 없는 절대강자. 업그레이드된 상상력과 비주얼의 혁명이 만나다.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매트릭스> <공각기동대>, <13층>
	5월 23일 개봉, 15세 이상 관람가, 138분

<와일드 카드> 인간냄새가 나는 형사들
	내 용 요 약 : 밤거리를 유린하는 뻑치기, 그들을 잡기 위한 강력계 형사들의 악전고투
	감상포인트 : 따뜻한 드라마와 살벌한 액션의 유쾌한 조합. 단내나게 뛰는 그들에게 인간냄새가 난다. 모양새 잘 갖춘 상당히 괜찮은 형사물. 연출의 힘! <투캅스>보다 더 투캅스스러운. 예고편이 전부가 아닌 영화. 시리즈가 기대된다. 시사회 점유율 90%. 경찰들이 인정한 경찰영화.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춤추는 대수사선> <살인의 추억> <투캅스>
	5월 16일 개봉, 18세 이상 관람가, 114분

<파 프롬 헤븐> 행복하다는 것은?
	내 용 요 약 : 가장 행복했던 그녀에게 가장 불행한 일들이 다가온다. 천국은 점점 멀어지기만 하는데...
	감상포인트 : 그대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볼 만한 영화. <디 아워스>와 같지만 다른 캐틱터. <디 아워스>로 여우조연상 후보, <파 프롬 헤븐>으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줄리안 무어의 명연기. 인물들의 숨소리와 함께 하는 감미로운 음악. 미국의 시대극이라고 하기엔 지금의 우리와 멀지 않은.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디 아워스>
	5월 23일 개봉, 12세 이상 관람가, 107분

<베터 댄 섹스> 유쾌한 섹스 이야기
	내 용 요 약 : 우연히 파티에서 만나 3일 밤을 함께 보내게 된 야생동물 사진작가와 드레스 디자이너 여성의 솔직담백한 섹스 이야기
	감상포인트 : 여성 예매 비율 97%. 그녀 혹은 그와 함께 볼 만한 영화, 설령 그대들에게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일지라도! 솔직한 섹스 이야기. 성년의 날 주간과 딱 들어맞는 영화.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러브 앤드 섹스> <처녀들의 저녁식사>
	5월 23일 개봉, 18세 이상 관람가, 84분

<오세암> 전체 관람!
	내 용 요 약 : 개구쟁이 길손이가 엄마를 그리워하며 우리를 웃기고 울린다.
	감상포인트 : 영화를 보고나면 스틸사진만 봐도 눈물날 걸?엄마가 보고 싶어진다. 우리 애니메이션이 가야만 하는 바로 그 길! 한 마디 한마디 꽂히는 애절한 대사. 김혜수 주연의 영화 <오세암>과 또 다른 느낌.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동승> <뽀네뜨> 영화 <오세암>
	5월 1일 개봉, 전체 관람가, 75분

<살인의 추억> 잘 만든 영화, 잘 팔리는 영화
	내 용 요 약 : 미궁에 빠진 연쇄살인 사건. 사건을 파헤쳐나가며 서로에게 동화되는 시골형사와 도시형사의 지독한 이야기.
	감상포인트 : 3주 연속 예매 1위. 30대를 움직인 영화. <플란다스의 개>의 팬이라면 반드시. 엔딩은 <세븐>보다 더욱 전율을 느끼게 만든다. 전 스탭에게 기립박수를!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플란다스의 개> <세븐> <와일드 카드>
	4월 25일 개봉, 15세 관람가, 127분

<10일 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 연애, 이렇게 하라.
	내 용 요 약 : 10일안에 차여야하는 여자와 차이지 말아야 하는 남자의 줄다리기
	감상포인트 : 전미 1억불의 흥행성적. 사귀는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같이 보여야 할 영화. 당신이 차일수 밖에 없는 이유, 연인에게 사랑 받을수 밖에 없는 이유를 확실히 깨닫게 해주는 샹큼한 영화.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썸원 라이크 유> <노팅힐><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5월 8일 개봉, 12세 관람가, 115분

[행복]

난 살인의 추억 봐야쥐~~~

[멋진걸?~]

미정아! 난 벌써봣지...ㅋㅋㅋㅋ 주노....띠! 영화 정보 고마버이~~ㅋㄷ--^^--

[아지매]

이 언니야는 살인의추억,오세암 둘다 봤지... 오세암은 유경, 나경이랑 봤는데 나경이가 울더라. 주인공 길손이가 불쌍하다고 쪼매난게 뭘 안다고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