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먼주 먹고살자고 한일 부엌부터 만들었습니다. 싱크대도 흙집에 맞춘다고 애썼습니다.
신의대로 만든 벽가림발
타올걸이 대나무토막 나뭇가지로 후딱만들고...
ㅎ화장지 걸이도 굴러다닌 나뭇가지로 금방뚝닥
옛기와에 못으로 문양파고 소품장식
붙박이벽 타올과 화장지등을 넣어둡니다.
횟대 닭들이 올라가서 놀던횟대 화장실에 하나만들어서 타올들이 저녁내 놀고 있습니다.
샤워기와 도자편3형제
물확, 플라스틱보다 항아리가 잘어울려서
창문은 아침엔 햇살이 은은하게 창살을 넘어 들어와 편안분위기를 주어서 참 좋습니다.
화장실 입구에서 본 화장실 전체모습입니다.
첫댓글 벌써 저리 완성이 됐다는 말씀이신가요~
진짜 지화자 칭칭이네요
말로 표현이 ....
화담헌님의 개인텝을 제공해야할듯요~
계속 만들어 나가야지요.감사드립니다.
저 수건.화장지 걸이 기가 맥힙니다요.....
그냥.기교없이 만든겁니다.
예술 작품이 따로 없네요
아름다운날
아름다운집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항아리 탐나요.화장실 몹시~~몹시 예뻐요^^
항아리는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왠지 이동식 욕조도 나무로 들여놓음 어울릴 것같은 분위기입니다^^
욕조는 넓게 쓰기위해 설치하지 아니 했습니다.
본다고 따라 할 수는 없겠지만..
넘 멋집니다^^
그냥 느낌가는데로.좋든지 조금 모자라던지
되는데로 하면 그만이지요
잘봤습니다..아름답네요.후편 기대해도 될까요?
시간 나는대로 해보겠...또 지으라고요
아니되옵니다. 저 죽습니다.
@화담헌(전남고흥) 다음은 더 아름다울거 같은..
@비단(장유/나로도) 너무하십니다^^♡
부럽기도하고요. 멋진 집이군요
감사드립니다.
혹..일당으로 일은 하시나요?ㅎ
네.일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화장걸이 보면서 저절로 웃음이 나오네요~ 저건 바로 나의 생각이었네,,하면서 ㅎㅎ ~남의 집에서 행복을 느껴 봅니다~
웃으셨다니 제가 웃습니다.
집도 안지어준다.리모델링도 안해준다..
일당으로도 안한다..
너무 욕심쟁이 아닙니까?
저는 좀 도움을 받고 싶은데..혹 자문은 구할수 있나요?
도와는 드려야죠.기술자가 아니라서요
직접 혼자서 지으시나요? 우리 시골집도 수리를 해야할지 다시 지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몇년후면 은퇴하여 내려가서 살까하는데... 많은 돈 들여서 고치거나 살 형편은 못되어서리요.... 자문을 구할 수 있나요
많은 도움됨에 감사드립니다
이기자기 예쁜 자연을 담은거 같아 따뜻하네요~~집 집 집...^^
항아리, 창, 수건걸이, 화장지 걸이 모두가 한 식구처럼 잘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