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지 못한 회원님들 많이 아쉬웠답니다,
사진 촬영 부탁드렸어요 " 울산명촌성당에서 왔음을 자랑스럽게 밝히고요,..
친절하신 김경희루시아수녀님, 예수님 찾아 자리이동까지 해주셨답니다^^*
예쁘종??사진빨인가요??
수녀님께서는 "세상을 이기는 힘" 주제로
묵주기도의 힘과 순교자들의 후손이라는 자부심, 순교자의 정신으로
영적 투쟁에서 이겨내자는 다짐이었습니다.
주님께서 너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시편 134:3) 수원교구 윤민재 베드로 신부님
코로나로 묽였던 그 갈급함을 율동과 찬미로 은혜가 충만한 하루였습니다
성령의 물결로 찬미와 환호 떼창을 맘껐 토해냈습니다 , 우리 아버지 앞에서.
우리 주님앞에서. 월드컵 축구장도, 야구장도, 뮤지컬이니 어떤 콘써트 에서도
볼 수 없는 하느님 께서만주실 수 있는 환희의 카타르시스,
하느님을 향하는 일치의 하나 됨이 감동의 물결이었습니다
윤민재 베드로 신부님의
생명을 살리시는 치유의 은사
새 생명을 얻게 하시는 기도의 은사 들은
우리를 감동의 피정 으로 이끌러어주셨습니다
찬미 찬양 중에도 날씨를 주관하시는 하느님께 감사와 아멘으로 떼창을 지르다
비가 후두둑 떨어질때 여기 저기서 우산을 펴기 시작했고 , 나약함,조급함, 지도 신부님의 난감함
나는 우산이 있음에 우쭐한 마음으로 우산을 펼쳐들었다 우왕좌왕 비가 멈췄고 자리에 앉아
산부남께 핀잔을 듣고야 깨달았다.신부님도 비를 맞고계시고 우산을 준비몼한 교우들이 있는데
우산을 폈다는점, 단 몇분도 버티지 못하는 ,불편함을 견디지 못하는 순간의 이기심,
모두가 그자리에서 움직임이 없었다면 더 갑진 체험을 했을텐데..
가벼운 민첩함이 아닌 의연함이 없어 지금 더 부끄럽다
어느 본당일까요 ? 한 소대가 오신듯..
명촌 성당도 현수막 이 필요할까요? 많은 신자분들 찾아오실수 있도록요 ㅎㅎ
내가 나를 데리고 살아가기 힘든 세상 에서 주님께 의탁하고
그리고 돌아갈 수 있는 곳 아버지 나라
가 있어 행복합니다
성령 쇄신 대회는 기도회 회원들만의 축제가 되버린듯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첫댓글 성령의 힘으로 함께 모이신 자리가 더운 빛나십니다. 비가 왔지만 행사를 무사히 마침에 감축드립니다. 그리고 수산나 자매님의 멋진 글에 더 감동을 받았습니다. 다섯분이 받아오신 성령의 힘으로 명촌성당에 기도빨 함께 나눠주세요✨️✨️✨️
주님은혜 많이 많이받고오셨네요~♡
네~회장님^^
늘 함께 하시지만
모두 함께하는 자리에서
마음을 열어 주시는거 같아요
좋은시간 함께하지 못해 아쉽네요.
가신분들은 각자의 은총 받으셨을것임에 또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