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서 참가하기위해 올라갔다가 철산역에서 대회취소 소식을 참가자에게 들었습니다.
이틀전어 서울에 많은비가 내릴것이라는 일기예보가 있었음에도 ~~
대회개최여부를 수시로 까페에 들어가서 확인, 확인했으나 진행한다는 글만~~
갠적으로 갑자기 꼭 가야할 조문갈일이 생겼지만 대회를 참가해야했기에 ktx타고 지철타고 도착하니 이런 황당함은 같은 마라토너로서 이해를 하려해도 도무지 이해가 안되고 욕만 나옵니다.
대회를 준비하기위해 물품도 구입했고 배번, 기념품도 준비되었으니 이것가지고 아무소릴말고 그냥 내려가리고~~
참 대회준비, 운영하면서 이렇게 어설프게 할수있는지?
순수하고 고귀한 해피레그란 이름을 더 이상 더럽히지 마시길~~
다시는 참가하고 싶지않고 관심도 없습니다.
첫댓글 유독 맞지않는 일기예보에 우왕좌왕하는 하는게 문제인듯 합니다. 실제로 어제밤 수도권 비 많이 안왔네요
그리고 오늘은 맑다더니 소나기
일기예보가 맞지 않고 최근 사례를 보면 초극한호우가 내리는 마당에 괜찮겠지 하고 개최하는게 문제죠
그러게요 주최측 준비가 미흡했어요
여러가지로 아쉽네요
내년에 제발 신청하지 말아주세요 . 그래야 갈사람가요 딴지걸지말고요. 아 님들때문에 못가서 아쉽네요
이분 정말 문제있네요...
님 같은 분 걍 독립운동하세요
그게 타인을 위하는 길 입니다
내가 가지않겠다고 했고 관심또한 없다고 했으니 그리 할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주최측에서 특별히 참가자격을 준것도 아니고 모든 참가자처럼 정상적인 접수를 했는데 님께서 접수를못해서 참가를 못했다면 본인의 무능으로 생각하면 되는 일입니다.
내년에는 선량한 주자들 탓하지말고 열심히 노력하시어 꼭 참가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