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돈만 알아 요망지게 살아도 세월은 가고
조금 모자란 듯 살아도 손해볼 것 없는 인생사라
속을 줄도 알고 질 줄도 알자.
내가 믿고 사는 세상을 살고 싶으면
남을 속이지 않으면 되고 남이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면
나 또한 가까운 사람에게
가슴 아픈 말 한 적이 없나 주위를 돌아보며 살아가자.
친구야!
큰 집이 천 간이라도 누워 잠 잘때는 여덟 자 뿐이고
좋은 밭이 만 평이 되어도
하루 보리쌀 두 되면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는 세상이니
몸에 좋은 안주에 소주 한 잔이고
묵은지에 우리네 인생을 노래하세.
멀리 있는 친구도 좋지만
지금 당신 앞에서 이야기 들어 줄 수 있는
친구가 그립지 아니한가? .....
첫댓글 총무님 수고가 많습니다. ^^
여기는 찾기 쉽네. 진입이 어려운친구는 동래역( 3번출구옆 범어사방향쪽)에 주차장을가로질러 통과하면 길이 바로 나오나, 만에 찾기 힘들면 동래역 주차장에 주차해서 와도 되겠네, 시간은 5분미만이 될것같은데. 맞음까? 촘무님!!!!
넵~ 그러습니다.
친구들과 "즐거워예"로 즐거운 시간을 가져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