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와 1박2일로 여행다녀왔어요~ 딸내미 올해는 여름휴가가 없다해서 토,일 1박2일로 버스타고 천안으로 고고~
차를 안가지고도 여행잘다니는 모녀 1박2일 버스로 다녀온 천안 상록리조트여행 1박2일프롤로그
토요일 늦잠자고 집에서 강남고속터미널로 고고 천안까지 1시간 요금 5400원 천안터미널에서 상록리조트가는 일반버스 500번타고 고고~ 25분 간격 천안버스도 카드사용가능합니다.
검색하니 병천순대가 가깝대서 먼저 병천순대로 상록리조트가는 500번 버스몇정거장 더가면 된답니다. 블로그이웃에게 물어서 추천받아서 고고 병처순대거리에서 부부순대 를 찾아갑니다.
추천해준 얼큰순대 6000원 순대가 맛나요~고기도 부드럽고 아주 맛나게 먹었네요~
천안 호두과자의 원조라는 학화호두과자 분점이 병천순대거리에 있네요~
금방 먹을거라 봉지에 따닷한거 5000원어치~
병천순대거리에서 다시 500번 버스타고 천안상록리조트로 고고~
상록호텔에 여장을 풉니다.
천안상록리조트는 공무원 후생복지 시설이랍니다.
고급은 아니지만 아주 깔끔하고 창밖으로 상록아쿠아피아 보여서 굿~
아주 쾌적한 하루밤을 보냈답니다. 저는 여행에서 가장중요시 하는게 잠자리~ 씻는거~ 먹는거랍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호텔 객실에 와이파이가 되서 너무나 좋았답니다. 스마트폰으로 댓글도 달고 검색도 하고~
천안상록아쿠아피아,상록랜드
상록랜드 놀이기구 5종도 타보고~
회전목마는 필수~ㅎㅎ
상록호텔 1층 카페에서 맛난 떡빙수로 더위를 달랬답니다.
카페 멋진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딸내미와 추억을 쌓았답니다.
호텔 1층 풍경마루에서 왕갈비탕과 도가니탕으로 몸보신 하고~
호텔방에서 티비보며 휴식후 편안한 하룻밤을 보냈답니다.
천안 상록리조트에선 숙박,식사, 즐길거리가 다 해결된답니다.
호텔 풍경마루에서 조식으로 우거지갈비탕, 송이된장찌개로 아침을 먹고~
호텔1층 카페에서 커피한잔으로 몸과 마음의 힐링을 합니다.
이번 여행길의 동무는 곰돌이였답니다.ㅎㅎ 1층카페 친절하고 커피도 맛나고 빙수도 맛났어요~
11시에 호텔 체크아웃후 짐은 후론트에 맡기고 10시에 개장하는 상록아쿠아피아로
상록아쿠아피아
야외아쿠아피아
실내아쿠아피아에서 물놀이도 해봅니다.
실컷놀다 상록아쿠아피아 안에 있는 롯데리아에서 오랜만에 햄버거를 먹었답니다.
난 한우버거,딸내민 새우버거의 세트메뉴로~
물놀이도 즐기도 식사도 한곳에서 해결되니 굿~
호텔 1층카페에서 커피한잔으로 1박2일 딸내미와의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자~ 이제 천안 상록리조트를 떠납니다. 시내버스 500번 타고 천안 고속터미널로 45분 달립니다. 다시~ 고속버스를 타고 강남터미널로 다시 집으로
자가용이 아니더라도 고속터미널에서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천안 상록리조트 물놀이도 숙박도 아주 편했던 천안 상록리조트
지금 짐싸고 떠나보시죠~
딸내미와 1박2일 천안상록리조트 여행 자세한 내용은 차차 풀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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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한 노란장미 원문보기 글쓴이: 노란장미
첫댓글 저는 학화 호두과자를 찾아 헤매었건만, 성질급한 친구들이 아무데서나 사자 그래서 그냥 원 호두과자를 샀답니다. ^^
순대거리에 있었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