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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2;4-12 은혜를 기억하는 자
신명기 2;4-12 말씀으로
은혜를 기억하는 자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오늘은 어버이 주일인데 어제 그제 텔레비젼을 보니까
어떤 분들은 부모님들에게 찾아가서 인사하며 대접하고
못 가는 분들은 전화로 안부 인사를 하는데 적은 용돈이나마 드리면서
대접하고 마음을 편하게 해드리는 자식들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부모님의 온몸이 피멍이 들게 구타하고
마음을 아프게 하는 그런 자녀들이 의외로 많이 있더라구요.
제가 사모님하고 같이 손녀들인 희원이와 지원이를 키우면서 보니까
부모님들이 얼마나 아이들을 위해서 애를 썼는지를 알겠더라구요.
저녁에 혹시라도 숨이 막힐까봐서 일어날 때마다 쳐다보며 잠을 설쳤던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우리 부모가 이렇게 키웠을텐데 우리는 그것을 알았을까?
저도 부모가 되었을 때는 몰랐는데 확실히 몰랐다가
할아버지가 되어서 손녀들을 키워 보니까 그것을 더 많이 알겠더라구요.
시간이 지나고 어떤 과정이 지나면 그것을 깨닫게 되는데
바로 부모를 잘 섬기는 자식은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실 것입니다.
유산 안물려 줬다고 또는 어머니 아버지가 마음에 안든다고 함부로 말하고 구타하고
또 마음을 아프게 하는 자식은 하나님이 다 쳐다보고 계십니다.
우리가 부르는 부모님의 어버이날 노래가 있잖아요.
부모님의 은혜는 하늘보다 높고 또 바다보다 깊다고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언제 아느냐면 자기가 자식을 낳아서 키워보고
또 혹여라도 갑자기 아파서 맨발로 응급실을 찾아보면
그 부모님의 은혜를 그때는 이해하게 됩니다.
우리는 날마다 부모님의 은혜를 늘 기억을 하는 것이 우리의 도리고
또 하나님이 나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 믿는 사람으로서의 도리일 것입니다.
우리들은 늘 부모님 은혜도 기억하고
하나님의 은혜도 기억하며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신명기 2장에서는
모압 평지 쪽으로 가는 요단 동편에서의 사건에 대해서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는 에서의 자손과 다투지 말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들의 땅은 에서의 자손에게 주셨다고 얘기하시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40년 동안 광야를 두루 행할 수 있게 하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셨고 하나님이 함께 해줘서 부족함이 없게 해줬다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면서 또 모압 자손을 괴롭게 하지 말라고 이야기 하십니다.
그들은 롯의 후손들이라고 얘기하면서
“모압 자손도 거기에 사는 엠 자손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다 이겼고 그래서 그 자리를 차지하고 살고
에서는 에돔으로서 호리 자손들을 다 이기고 살았다”고 하면서
이스라엘 자손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그렇게
롯 자손인 모압 자손이 원래 거기에 거하던 엠 자손을 이기고
또 에서 자손이 원래 거기에 거하던 호리 족속을 이겼듯이
이스라엘 자손들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가나안 7족속을 이기고 그렇게 누리게 살 것이라고
하나님의 은혜를 모세를 통해서 얘기하고 있는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고 오늘 얘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얼마나 은혜를 베푸셨던 사항을
우리는 늘 기억하며 사는 것 그것은
우리가 그렇게 살아야 될 신앙의 도리일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의
어떠한 은혜를 기억을 해야되는가 오늘 본문을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4절 5절입니다
4절을 먼저 보겠습니다 “너는 또 백성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세일에 거하는
너희 동족 에서의 자손의 지경으로 지날진데 그들이 너희를 두려워하리니
너희는 깊이 스스로 삼가고 그들과 다투지 말라 그들의 땅은 한 발자국도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세일산을 에서에게 기업으로 주었음로라”
하나님의 어떤 은혜를 우리가 기억하며 살아야 할 것인지
첫 번째는 명령하시며 해받지 않도록 경고를 주시는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가야 됩니다.
3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너희가 이 산을 두루 행한지 오래니 돌이켜 북으로 나아가라
이 말씀은 38년 동안 광야를 돌았다는 얘기인 것입니다
먼저 4절에 우리가 에서의 자손 지경으로 지날 것이다
그런데 너희는 깊이 스스로 삼가라” 그들과는 다투지 말라고 말합니다.
에서 자손과는 다투지 말라고 하였는데
왜냐하면 바로 세일산은 에서에게 기업으로 주었기 떠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한 발자국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절대로 그들과는 다투지 말라고 명령하시며 경고하고 있습니다.
에돔은 요단 동편의 제일 아래쪽에 있습니다.
40년 광야를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서 이끌어 가시는데
바로 하나님은 명령하실 때는 명령하시고 경고하실 때는 경고 하시고
또 은혜를 배푸실 때는 은혜를 베푸시면서 이끌어 가셨습니다.
출애굽해서 이끌어갈 때에 4-5절 하나님이 강하게 말씀하신 내용은
에서 자손과는 다투지 말라고 경고하십니다.
바로 이 광야 길을 갈 때에 에서가 누구인지를 알라고 하는 것입니다.
에서는 야곱과 형제입니다. 아브라함의 씨입니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하나님이 세일산을 기업으로 줬으니
그들과는 절대로 다투지 말라고 얘기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엇인가 걸림돌이 되면 그 걸림돌을 빨리 해결하고
다 정복을 하고 올라가려고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그렇지 않고 명령하시며 해받지 않도록 경고를 주시며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말씀하시듯이
우리에게도 광야 같은 세상 길을 갈 때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시기도 하십니다.
광야 같은 이 세상을 우리가 살아갈 때에
우리에게 해를 받지 않도록 경고하실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다투지 말라고 할 때도 있고 가지 말라도 할 때도 있고 하지 말라고 할 때도 있고
어떤 때는 하라고 할 때도 있습니다.
어떤 때는 은밀하게 얘기할 때도 있고 또 어떤 때는 강하게 얘기를 하실 때도 있습니다.
바로 이럴 때 우리는 바로 하나님이 왜 이것을 못하게 하시는가
하나님이 이 왜 이것을 하지 말라고 하시는가
그렇게만 생각하면 우리는 속상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은혜가운데 말씀을 하시며 경고하신다’고
내가 받아들일 때 우리는 그것을 따라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신앙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것이지
내 뜻에다가 하나님의 뜻을 맡추라는 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내 뜻에다 하나님의 뜻을 맡추려고 하면 그것은 신념입니다.
하나님의 뜻에다가 나를 맡추는 것이 신앙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하지 말라고 했을 때
하나님이 나에게만 그렇게 경고하시는 구나’
내 마음에 안맞다고 ‘왜 하나님이 꼭 이렇게 말씀하시는냐’라고만 하면 안되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해서 해받지 않도록 경고로 명령을 하시는 구나’
그렇게 받아들일 때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명령하시며 해받지 않도록 경고를 주시는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십시다.
신명기 30장 15-16절을 보면
“보라 내가 오늘날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곧 내가 오늘날 너를 명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며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얻을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라”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하나님께서 생명과 복을 놔두고
또 한쪽에는 사망과 화를 앞에 두고 명령하면서
“여호와를 사랑하고 모든 길로 행하여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그러면 번성하고 복을 주실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무엇을 택할 것이냐,
생멱와 복을 택할 것이냐, 사망과 화를 택할 것이냐’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우리 앞에 항상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가 내 앞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하나님께서 경고하실 때 우리는 그것을 좋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
‘명령하시며 해 받지 않도록 경고하시며
올바른 것을 선택하라고 하나님이 그러시는 구나’생각하고
그 은혜를 기억하고 받아들이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베드로와 제자들에게 주님께서“너희들이 나를 다 버릴 것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
그럴 때 베드로는 절대로 자기는 버리지 않겠다고 얘기합니다.
또 다른 제자들도 그렇게 얘기합니다.
제자들에게 다 나를 버릴 것이라고 우리 주님이 경고를 했지만
자기들은 다 버리지 않을 것 이라고 장담하며 맹세했는데
가야바의 제사장 집에 잡혀갈 때 베드로는 바로 우리 주님과의 관계를
내 계산을 먼저 해서 멀찍이 따라 갑니다. 손해 안보려고 따라 갑니다.
그러나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관심이 있어서 가 봅니다.
그러나 가야바 대제사장 집에 가서
예수님이 그들 앞에서 힘도 못 쓰고 어떻게 이기지 못하고 잡혀 있기 때문에
베드로는 실망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거기서 대제사장과 거기의 모든 사람을 제압하고
완전히 확 일어나면 베드로가 제일 처음에 쫑아가서
우리 선생님이라고 얘기를 하려고 그랬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꼼짝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혹여라도 자신이 손해가 날까 싶어서
불은 쬐면서도 마음은 저쪽에 가 있었을 것입니다.
슬쩍슬쩍 봤을 것입니다. 그런데 닭이 울기 전에 세 번이나 부인한다는
주님이 하셨던 그 경고를 까맣게 잊어 버리고 있었습니다.
환경따라 베드로는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우리 주님의 은혜를 다 잊어버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세 번 부인 후에 꼬끼오 하며 닭이 우니까
베드로가 ‘아, 우리 주님이 그때 경고를 하셨지’
그리고는 통곡을 하면서 자기의 잘못을 그때 깨닫게 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은혜 베푸시려고
내가 싫어하는 경고를 하실 때 우리는 그것을 은혜로 받아들여야지
내가 싫어서 내가 미워서 한다고 하면 오해가 안됩니다.
어떤 부모가 또 하나님이 우리를 나쁘게 하겠느냐 하는 것으로
우리는 받아들이고 경고도 은혜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해당이 없다라고 생각하면 절대로 안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날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며
해받지 않도록 경고를 주시는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가야 됩니다.
두 번째는 7절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행함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가 이 40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였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셨다하라 하시기로”
하나님의 어떤 은혜를 우리가 기억하며 살아야 할 것인지
두 번째는 축복하시며 만족하려고 채워주시는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가야 됩니다.
7절을 보면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고
또 광야에 두루 행함을 알고 힘들고 어려운 광야를
어떻게 행하고 읍직이며 걸어가는 것을 아시고
여호와께서 40년 동안 함께 해 주셔서 부족함이 없게 해 주셨다고 7절에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측복하시며 만족하도록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셨고
불기둥 구름기둥을 통해서 인도하셨고 반석에서 물을 내고
또 한걸음 한걸음 인도해 가셨던 하나님인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40년 동안을 함께하여 부족함이 없게 은혜를 베푸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축복하신 내용을 말씀하시며
그 은혜를 기억하라고 신명기 앞부분의 이 말씀은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7절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40년 동안 함께해서 부족함이 없게 해 줬다고 할 때에
어떤 사람은 만나만 계속 먹어서 메추라기를 먹고 싶은 사람은 부족을 느꼈을 것입니다.
또 물을 먹지 못한 사람은 물이 부족하다고 느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편에서 말씀하실 때는 40년 동안 함께 하였으므로
부족함이 없게 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신앙이 자라려고 하면 하나님이 나에게 어떻게 하셨는가가
내 안에서 정리가 되고 이해가 되어지고 깨달아진 만큼 신앙이 성장합니다.
우리는 신앙이 성장되고자 하지만
그러나 삶 속에서 하나님을 못만나면 절대로 신앙이 성장하지 못합니다.
내가 원한다고 신앙이 성장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환경을 만나면 그 환경을 하나님이 주셨다고 인정해야 신앙이 자랍니다.
그래서 내가 볼 때는 내 마음에 안맞아도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다고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우리의 신앙의 전제 조건이 되어야 합니다.
광야 같은 이 세상을 걸어 갈 때에 어떤 때는 만족하고
어떤 때는 내가 생각할 때에 부족하고
어떤 때는 모자라고 어떤 때는 양이 안찰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절대 그렇게 받아들이면 안되고
하나님이 나에게 이것 속에서도 이렇게 하나님이 해 주셨고
저런 일 속에서도 하나님이 이렇게 해 주셨다고
내 만족을 채워주셨다고 하는 것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그 사람이 어른스러운 신앙인 입니다.
우리 손녀 희원이가 자기가 좋으면 할아버지한테 와서 좋다고 그럽니다.
그런데 안좋으면 할아버지에게 가라고 그럽니다.
그런데 그 손녀가 한말만 그대로 들으면 제가 어쩌겠습니까? 서운합니다.
그놈을 어떻게 키웠는데요? 그렇죠? 그런데 원래 그 애는 아직은 어리니까 그렇지
그렇게 이해하고 손녀의 말을 받아들일 때 우리는 어떨까요? 하나도 서운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희원이가 다 커서 할아버지 할머니 수고 하셨어요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가지고 오고 취직을 해서 첫 월급은 탔을 때
내복 한 벌 사 가지고 와서 은혜를 감사합니다,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럴 때 어쩌겠어요? 너무너무 기쁘겠지요,
우리는 현재의 환경이나 조건에 만족이 잘 안되도 그것을 이해를 하고
내가 하나님께 늘 고맙고 감사해야 합니다,
또 하나님이 나한테 최고로 잘 해주셨다고 그렇게 받아들여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며 만족하도록 채워주시는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가야 됩니다.
시편 107편 9절을 보면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족하게 해주고 싶은 분이십니다
이것을 우리는 받아 들이고 인정을 하고 그 은혜를 기억하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븐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나라고 하는 사람은 다른 부인인 브닌나는 자식을 낳고 한나는 못낳아서
그럴 때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기도하여 나중에 사무에을 낳게 됩니다
그러면서 한나가 사무엘상 2장에 보면 그렇게 고백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높이기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시고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리도 하시고
애기를 낳게 하시고 못 낳게 하시는 것도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사무엘을 낳고 얼마나 기뻤던지 만족함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고백했습니다
나중에 그것이 그대로 이루어 집니다 브닛나가 낳은 자식은 이름도 없습니다
그러나 사무엘을 낳게 하시려고 한나가 하나님에게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게 해서
하나님이 그렇게 좋은 아들을 낳게 하시려고
이렇게 하셨다고 한나가 나중에 고백을 하며
이러실려고 하나님이 그러셨어 하고 그 은혜를 기억 했을 줄 믿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내 마음에 조금 부족한 것 같아도
정말로 축복하시며 만족하도록 채워주시는
그 하나님의 그 은혜를 우리는 늘 기억하며
한나와 같이 고백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도시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는 11-12절입니다
그들은 아낙 족속과 같이 르바임이라 칭하였으나
모압 사람은 그들을 에밈이라 창하였음이라 호리사람도 세일에 거하였더니
에서 자손이 그들을 명하고 대신하여 그 땅에 거하였으니
이스라엘이 여화와의 주신 기업의 땅에서 행한 것과 일반이었느니라
하나님의 어떤 은혜를 우리가 기억하며 살아야 할 것인지
세 번째는 격려하시며 승리하도록 확신주시는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9절에 보면 모압을 괴롭게 말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 모압은 누구의 자손이냐면 롯의 큰 딸의 자손들입니다
그래서 롯의 자손입니다
그런데 10절에 보면 그 땅에 엠이라는 족속이 거기 살았는데
강하고 많고 아낙 자손과 같이 키가 크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아낙 자손같이 크다는 뜻으로 르바임이라고 칭하였으며
모압 사랍들은 그들을 무서운 존재라 뜻으로 에밈이라고 불렀는데
그런데 그들을 모압 자손이 다 쳐서 멸하고 그 땅에 거했던 것입니다
그 다음에 12절에 보면 호리 사람도 세일에 거하였는데
에서에서 자손이 그들을 멸했다고 합니다
호리 사람들이 에돔에 원래 거했던 민족들인데
에서의 자손이 거기 거하던 그들을 다 멸하고 그 땅을 차지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12절 마지막 말씀에 이스라엘이 여화와의 주신 기업의 땅에서 행한 것과
일반이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이 말은 모압이 엠 자손의 땅을 정복해서 차지하고
에서 자손이 호리 사랍을 정복하고 차지한 것 같이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7족속을 다 멸하고 차지한 것과 똑같다는 말입니다
이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겁니까?
격려 하시며 승리하도록 확신을 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금 현재 위치가 모압 평지입니다
가나안 땅에 아직 안들어 갔습니다
그런데도 지금 롯 자손인 모압이 엠 족속을 이겨서 차지하고
에서 자손이 호리 족속을 이기고 차지한 것 같이
이스라엘 백성들도 그렇게 가나안 7족속을 이기고
가나안 땅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격려하시며 승리하도록 확신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가야 하듯이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 편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격려하시며 승리하도록 확신을 주시며 말씀하시는 것을
우리는 기억하며 그 은혜를 늘 생각하며 감사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어야 합니다
신명기 20장 1절을 보면
네가 나가 대적과 싸우려할 때에 말과 병거와 민족이
너보다 많음을 볼지라도 그들을 두려워 말라 애굽 땅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
이스라엘로 승리하도록 만들어주시겠다고 확신을 주시고 있는
오늘 신병기 20장 1절에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도 광야같은 이 세상을 걸어갈 때 늘 격려하시며 승리하도록 확신 주시니
나 자신도 이기고 환경도 이기고 마귀도 이겨서
하나님의 은혜를 늘 기억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드온이라는 사람은 미디안과 싸우려고 할 때에
모든 군사를 모으니까 32,000명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22,000명은 돌아 가라고 하고 10,000명을 남게 했습니다
그러더니 물가로 내려가서 물을 먹이라고 하면서
물을 엎드려서 먹은 사람은 또 다 돌아 가라고 합니다
손에 떠서 앞을 보고 먹은 사람만 남깁니다
그런데 손으로 떠서 먹은 사람은 300명 밖에 안됐고
얼굴을 숙이고 물울 먹은 사람은 9,700명이었습니다
그런데 9,700명을 다 보내라고 했을 때 기드온이 어떠했겠습니까?
미디안 군대 135,000명하고 싸우려면 32,000명도 모자라는데 300명만 남으라고 합니다
또 300명도 세 대로 나누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무기는 횃불과 나팔과 항아리를 가지고 가라고 힙니다
우리 같았으면 어떻겠습니까?
가지고 가겠습니까 하나님 뭐하시는 거예요 그러겠습니까?
그러나 기드온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대로 합니다
3대가 나누어져서 가다가 하나님이 하라는 그대로 합니다
항아리를 깨라니 항아리를 깨고 소리를 지르라니 소리를 질렀더니
그들끼리 싸워서 다 죽어버렸습니다
그때 기드온이 어떠했겠어요
이러실려고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군요 하며 영광을 돌렸을 것입니다
격려하시며 승리하도록 확신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했던 사람이 기드온이듯이
우리도 내 마음에 안맞고 내가 생각하는 방법으로 안해 주셔도
승리의 확신을 주시는 하나님인 것을 늘 기억하고
나는 승리할 수 있다 나는 성공할 수 있다고 고백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늘 기억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항상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어떻게 되어도 누구와 만나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것은 우리가 갖아야 할 마땅한 도리입니다
하나님의 어떤 은혜를 우리가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까
첫 번째는 명령하시며 해받지 않도록 경고주시는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가야 됩니다.
두 번째는 축복하시며 만족케 하려고 채워주시는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가야 됩니다.
세 번째는 격려하시며 승리하도록 확신을 주시는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시면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은혜를 기억한다고
대견스러워 하시는 믿음의 사람들이 다 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