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춧가루(3), 액젓(3.5), 다진 마늘(1), 설탕(0.5), 참기름(0.5), 통깨(1), 물(1)
요즘 마트나 시장에서 봄동 쉽게 구할 수 있죠?
구입한 봄동은 된장국을 끓여 먹어도 맛있지만 간단하게 무쳐내면 밥반찬으로 아주 좋아요.
반찬 없을 때, 입맛 없을 때 딱 좋은 봄동무침, 봄동겉절이 만들어 볼까요?
봄동겉절이만드는법 재료소개 [ 밥숟가락 기준, 종이컵 계량(1컵=200ml)]
봄동 1포기 (약 410g), 쪽파 6~7대,
고춧가루(3), 액젓(3.5), 다진 마늘(1), 설탕(0.5), 참기름(0.5), 통깨(1), 물(1)
봄동무침, 봄동겉절이를 만들기 위해
구입한 봄동은 이파리를 뜯어 깨끗이 씻고
체에 밭쳐 물기를 뺍니다.
그리고 너무 큰 이파리는 칼로 반을 갈라 주세요.
봄동의 물기를 빼는 동안 쪽파 6~7대는 일정한 길이로 썰고
고춧가루(3), 액젓(3.5), 다진 마늘(1),
설탕(0.5), 참기름(0.5), 통깨(1), 물(1)을 섞어
봄동무침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액젓은 까나리액젓, 멸치액젓 상관 없어요.
이제 무쳐 볼까요?
적당한 크기의 볼에 물기 뺀 봄동과 쪽파를 넣고
미리 만들어 놓은 양념을 넣어 버무리는데요.
한꺼번에 무치게 되면 고루 버무려지지 않으니
조금씩 나누어 숨이 죽지 않도록 살살 버무려 주세요.
봄동무침, 봄동겉절이 만드는법 정말 쉽죠?^^
매콤한 양념과 함께 달큰한 봄동이 어우러져
밥반찬으론 정말 그만이에요.
오늘 저녁 반찬 고민하지 말고~
쉽고 간단한 봄동겉절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