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9 더위에 황소 거시기가 축 늘어저 언제 떨어지나 기다리다 지친 목동 소모리 막대로 딱 아이고 나 살려 짚은재 넘어가 뿐 믿거나 말거나 2% 부족한 망동
6 .10 활기차고 역동 즐거운 산행 부럽소 일흔 줄 청년회 활동 한다는디 짐 기력이 쇠진하야 인자 건너 산 불 구경이나
6 . 11 이승만 해방 6.25 초근목피 가난의 아픔을 같이하며 나라걱정 민족걱정 질곡의 현대사 쓴 위인 국부의 성역에 목례도 안 하는 무뇌무리 버러지가 우굴대는 현실 홍익인간의 덕이 무색하요 윤보선 정쟁에 휘말려 숨쉬기도 버겨운 천석꾼 유약한 선비 리더쉽이 부족한 두리뭉실 권좌에 방뎅이 붙첬다 떠난 그림자 대통령 박정희 새 아침이 밝았네 가난에서 번영으로 새시대 새로운 국가관을 일구신 굳은 의지의 首將 선견지명 나라발전에 혼신 뜻을 일구신 초인 현대사의 중심에 우뚝 슨 명장 전두환 물가 안정 한강의 기적 완성 삼청교육대로 사회악 일거에 청산 축재로 얼룩진 비리 대통령 할 말과 해서는 안 되는 말을 혼동한 근본이 부족한 29만원의 방뎅이에 뿔난 위인 노태우 200만호 국민주택 건설 분당 일산 신도시 새 주거지 기반을 닦다 나 노태우는 물태우가 아닙니다 두고보십시오 병고에 사경을 해메는 안타까움 위약한 통치자 김영삼 헐어 저 흉물 일본 침략의 잔제 중앙청을 뿌셔 무서운 신념의 싸나이 길이 회자될 업적 전 노 두대통령을 법관 앞에 새워 형무소 행 대단한 뱃심 마음이 가난한 부덕한 영도자는 ? 김대중 햇볓정책 희극이까 비극이까 노벨평화상의 주인공 밤 낮 외친 민주주의의 화신 인동초 그 질긴 도전과 실의 환희 나를 따르라고 외첬지만 빗 나간 과욕은 아니였을가 노무현 김정일에게 말씀대로 그대로 하시지오 죽은 혼이 산사람 혼을 빼앗는 부엉이 바구의 원혼 꿀이 있는 곳에 벌이 모인다 아직도 부엉이 바구 밑에는 꿀이 있으니 일벌이 우굴거린다 이명박 흉물 청계고가 헐고 4대강 대운하 역사가 말할것이다 "와이 낫" 정주영님의 일갈 해 보지도 않코 왜 머뭇거리나 현장 감각이 뛰어난 역군 기질 역사는 이명박 대통령을 ? 박근혜 ! ! ! ? ? ? . . . 自然人의 落書 더위무군 匹夫 風 이요
6 .13 미사리 지나 팔당호의 아침 호반 길 신나는 드라이브 삶은 늘 새로운 전영에 설레고 흥분하고 오랜 추억으로 그날을 기억하리
6.16 신장염을 앓고 계신 칠순 남편에게 여보 나 열심히 물질해서 맛있는 것 약값도 델텐께 걱정 마 아가페 사랑 순애보였소
6 .17 김영삼 독재자의 딸은 안돼 전두환 왜들 핏대여 나 갖인거 29만원 뿐이야 노태우 나 노태우는 물이 아니어
6 .18 국민이 원하면 下野 이승만 4 .19 5 . 16 올것이 왔구먼 윤보선 흉탄에 쓰러지며 난 괞찮아 박정희 10 ,26 막가기여 정말 못해묵거꾸먼 노무현 사자후의 화신 무덤에서도 민주 김대중
6 .19 여름 밤 숨죽이고 읽어 내려간 소녀경 건강에 질 좋타는 김홍도의 가지가지 오금 저리는 체위 여름나기 납량특집이요
6 .20 뽕잎이 떨어지면 가을이란다 까치밥 달린 마지막 감잎에 쓰인 "나 좋아 해" 그 가을의 낙서 멤멤하요
6 . 21 고장난 벽사계도 하루 두번 때를 알린다 아픔 번뇌에 억메이지 말라 기회는 누구에게나 공평히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