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Semhanti
sarīrabbhantare ekapatthapūrappamāṇaṃ semhaṃ. Taṃ vaṇṇato setaṃ nāgabalāpaṇṇarasavaṇṇaṃ.
Saṇṭhānato okāsasaṇṭhānaṃ. Disato uparimāya disāya jātaṃ. Okāsato udarapaṭale ṭhitaṃ.
Yaṃ pānabhojanādiajjhoharaṇakāle seyyathāpi nāma udake sevālapaṇakaṃ kaṭṭhe vā
kathale vā patante chijjitvā dvidhā hutvā puna ajjhottharitvā tiṭṭhati, evameva
pānabhojanādimhi nipatante chijjitvā dvidhā hutvā puna ajjhottharitvā tiṭṭhati,
yamhi ca mandībhūte pakkagaṇḍo viya pūtikukkuṭaṇḍamiva ca udaraṃ paramajegucchaṃ
kuṇapagandhaṃ hoti, tato uggatena ca gandhena uddekopi mukhampi duggandhaṃ
pūtikuṇapasadisaṃ hoti. So ca puriso apehi duggandhaṃ vāyasīti vattabbataṃ
āpajjati, yañca vaḍḍhitvā bahalattamāpannaṃ pidhānaphalakamiva vaccakuṭiyaṃ
udarapaṭalassa abbhantareyeva kuṇapagandhaṃ sannirumbhitvā tiṭṭhati.
Paricchedato semhabhāgena paricchinnaṃ, ayamassa sabhāgaparicchedo.
Visabhāgaparicchedo pana kesasadisoyeva.
[(22)점액]
22.가래 semha
204.Semhanti sarīrabbhantare ekapatthapūrappamāṇaṃ
semhaṃ.
128.‘점액’이라는 것은 신체 내부의 1빳타 분량의 점액을 말한다.
128.가래점액질는
몸속에
있고
한
주발에
가득
찰
분량이다.
Taṃ vaṇṇato setaṃ nāgabalāpaṇṇarasavaṇṇaṃ.
색갈로는 흰 색으로 나가발라 나뭇잎의 즙 색깔이다.
①색깔로써: 흰색이다.
나가발라
잎사귀의
즙의
색깔이다.
Saṇṭhānato okāsasaṇṭhānaṃ.
모양으로는 장소의 모양을 취한다.
②형태로써: 이것이
있는
장소의
형태이다.
Disato uparimāya disāya jātaṃ.
방향으로는 윗방향에 생겨나 있다.
③방위로써: 윗방위에
있다.
Okāsato udarapaṭale ṭhitaṃ.
장소로는 위막 가운데 있고,
④장소로써: 위장막에
붙어있다.
Yaṃ pānabhojanādiajjhoharaṇakāle
그 점액은 음식물 등이 삼켜져 내려 올 때
마실
것과
먹거리
등을
삼킬
때에
seyyathāpi nāma udake sevālapaṇakaṃ
kaṭṭhe vā kathale vā patante
마치 물 위에 이끼나 수초가 나뭇 조각이나 작은 돌이 떨어질 때
마치
물에
나무토막과
사금파리가
떨어지면
물
위의
이끼와
푸른
더껑이가
chijjitvā dvidhā hutvā puna
ajjhottharitvā tiṭṭhati,
갈라져서 2쪽으로 나위었다가 다시 확장되는 것처럼,
분리되어
두
쪽이
되었다가
다시
함께
펴듯이
evameva pānabhojanādimhi
nipatante
이와 같이 음식물들이 위장 속에 떨어질 때는
음료와
음식이
떨어질
때
가래는
chijjitvā dvidhā hutvā puna
ajjhottharitvā tiṭṭhati,
점액은 갈라져서 2쪽으로 나뉘었다가 다시 확장된다.
분리되어
두
쪽이
되었다가
다시
함께
편다.
yamhi ca mandībhūte pakkagaṇḍo
viya pūtikukkuṭaṇḍamiva ca
또한 그 점액이 힘이 약하면, 화농한 부종과 같고, 부패한 계란과 같고,
이것이
부족하면
곪은
종기나
썩은
계란처럼
udaraṃ paramajegucchaṃ kuṇapagandhaṃ
hoti,
위장은 극히 혐오스러운 오물의 악취를 내고,
위장은
극도로
악취를
풍기고
썩는
냄새가
난다.
tato uggatena ca gandhena
uddekopi mukhampi duggandhaṃ pūtikuṇapasadisaṃ hoti.
거기서 발생된 냄새 때문에 트림도 입도 악취를 내는 오물과 같아진다.
그
위장에서
올라오는
나쁜
냄새로
인해
트림과
입도
악취가
나서
썩는
냄새와
같다.
So ca puriso apehi duggandhaṃ
vāyasīti vattabbataṃ āpajjati,
그 사람은 ‘가라. 그대에게 악취가 난다.’라는 말을 듣기에 이른다.
그
사람은
‘저리가,
너에게
악취가
난다’라고
말을
듣는
지경에
이른다.
yañca vaḍḍhitvā
bahalattamāpannaṃ pidhānaphalakamiva vaccakuṭiyaṃ
그리고 그 점액이 증가하여 두터워지면, 변소의 덮개와 같이
이것이
넉넉하면
나무로
된
변소
뚜껑처럼
udarapaṭalassa abbhantareyeva
kuṇapagandhaṃ sannirumbhitvā tiṭṭhati.
위막 내부의 오물의 악취를 막는다.
위장
막
속에
썩는
냄새를
차단시킨다.
Paricchedato semhabhāgena
paricchinnaṃ,
한계로는 점액의 주변부로 경계가 지어진다.
⑤한계로써: 가래의
경계에
의해
한정되어있다.
ayamassa sabhāgaparicchedo.
이것이 동류한계이다.
이것은
비슷한
것에
의한
한계이다.
Visabhāgaparicchedo pana
kesasadisoyeva.
이류한계는 머리카락의 경우와 동일하다.
비슷하지
않은
것에
의한
한계는
머리털에서
한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