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9: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오늘은 어제 저에게 전화를 주시고
물질적으로 도움을 요청하신 분에 대한 뜻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분에 대한 뜻을 받은 후에
우리에게 주시는 뜻을 받고자 기도하였는데
계속 그 분에 대한 뜻만 주심에
오늘은 이 분에 대해 뜻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이 분은 정말 신기하게도 어제 주신 뜻과 같이
생활에 어려움으로 대출을 많이 받으셔서
혹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실까? 하여 연락을 주셨고
저 또한 그분에 사정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받아
하나님께서 도우라는 뜻을 주시면 돕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분에 대해 좋지 않은 뜻만 주셨고
돕지 말아야하는 뜻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오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오직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요
하나님께서 도우라! 하시면 어떠한 방법이라도 돕는 사람입니다.
처음 저는 그분으로 보이는 여성분과
또 그 여성의 아버지?로 보이는 나이 드신 분을 보았는데
그 두 사람이 서로 말하기를 “후추”에 대해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후추를 뿌린 삶을 살았다며 노래하였는데
“후”하고 불었더니 “추”하고 날아갔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아버지로 보이는 사람은 그렇게 “후추” 노래를 하며
뒷간 옛날 재래식 화장실로 들어가 볼일을 보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거대한 폭풍이 몰아쳤는데
그 비바람이 얼마나 거세고 강력한지
그 화장실도 날아가고 또 그 여인도 날아갔는데
그 여인은 그 폭풍에도 견디고자 난간을 붙잡았습니다.
그러나 잠시 후 그 폭풍에 이기지 못하고
그 여인은 그 세찬 비바람에 난간 너머 밖으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도움을 요청한 여성분이 이처럼 “후추”의 삶을 살았고
지금의 물질적 어려움이 폭풍을 만난 것으로 알려 주시며
이기지 못하고 난간에서 떨어짐과 같이 최후를 맞이할 뜻을 주셨습니다.
그러함에 저는 이러한 뜻을 받고
그럼 그 폭풍과 같은 어려움을 도와야하는지 알려 주시기를 기도하였습니다.
그러자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개 한 마리가 어떤 사람을 물고
성이 풀리지 않았는지 물고 뜯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사람이 크게 다쳤음을 보고
걱정이 되어 가까이 가 보았는데
그렇게 무서운 개에게 사정없이 물리고 뜯겼음에도
단 한 방울에 피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그 여인이 이처럼 개에게 물림과 같이 큰 고통 중에 있으며
단 한 방울에 피도 나오지 않음과 같이 메말라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그분이 이런 고통을 당하심에
제가 도와야 하는지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개그맨? 오디션 장소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오디션에 참여한 수많은 사람들을 보았는데
그들은 그 오디션에서 자신을 웃기게 보이려고 거지분장과
망가진 모습으로 변장을 했고 그렇게 웃긴 모습으로
오디션에 참여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 오디션에서 탈락을 했고
오직 한 사람만 합격했는데
내가 그가 누군가 보았더니 다름 아닌 신동엽이었습니다.
그리고 신동엽은 분장을 하거나
웃기는 모습으로 오디션을 본 것이 아니라
그저 “안녕 하시렵니까~~”하며 웃기게 인사한 것으로
합격한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그분이 하나님 앞에 온전하게 나오지 못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기도가운데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아카시아 나무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아카시아는 누가 일부러 심지 않았고
또, 그 씨앗을 산에 뿌리지 않았는데
세월이 지나자 산에 온통 아카시아 나무가 가득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오랜 세월이 흐르자 산에 소나무는 사라지고
온통 가시가 가득한 아카시아 나무만 가득한 모습이었습니다.
[마태복음 13:22]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그 분이 가시떨기와 같은 모습으로 살았고
그렇게 하나님 앞에 나왔기에 어려움이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함에도 제가 이분이 이처럼 어려움에 처했고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와야하는지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어떤 사람이 물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건져 주려고 밧줄을 찾았고
그 밧줄 앞에 구명환을 묶어 강으로 던졌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급하게 던졌는지
구명환과 밧줄 모두를 던져 버렸고
내 손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구명환은 물에 뜨지 않고
쇠처럼 무거워 그냥 가라앉아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지 못한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그를 돕지 말아야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함에도 제가 성경 [요한1서 3:17]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이 말씀으로 그분을 도와야하는 것은 아닌지? 다시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린 아이들이 놀이터에 노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은 놀이터에 모래 구덩이를 파고 함정을 만들었는데
잠시 후 어떤 여성이 이 놀이터에 왔다가 그만
아이들이 파놓은 함정에 빠진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함정에 무엇을 넣어놨는지
함정에 빠진 그녀의 발이 빠지지 않았고
마치 콘크리트를 부어 놓은 것처럼 꼼짝을 하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어제 보여 주심과 같이 계약서를 잘 읽어보지 않고
함부로 대출을 받아 장기밀매에 계약까지 있음같이
그녀가 함정에 빠졌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하나님께 이러한 어려움에 있는 그분을
그래도 도와야하는 것은 아닌지?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가스불을 보았고 더 불을 키우려고
가스레인지에 레버를 돌렸습니다.
그런데 키우려고 레버를 돌렸는데 불은 꺼져버렸습니다.
내가 보니 그 가스레인지는 거꾸로 작동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거꾸로 작동하는 가스레인지처럼 도와줄 필요가 없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함에도 다시 아무리 그래도 이처럼 어려움에 처했다면
도와야하는 것은 아닌지? 다시 여쭈었습니다.
제가 이처럼 하나님께 계속 간구하고 기도한 것은
예전에도 도움을 요청한 분들이 계셨지만
그분들은 하나님께서 “사기꾼이라” 하심으로 바로 기도를 멈추었고
도울 생각도 갖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어제 전화 주신 분은 오랫동안 자신의 사정을 알려 주시고
또 하나님께서도 그가 사기꾼이 아니라 정말 어려운 실정임을 알려 주심에
그래서 제가 어떻게든 도와야 하는 것 아닌가?하여 여쭈운 것입니다.
그러자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하나의 부대자루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부대자루를 뜯어 길에 뿌렸는데
내가 보니 그 부대 자루는 모래주머니였고
그렇게 길에 뿌려진 것은 돈이 아닌 모래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제가 도와주려는 것이 이처럼 그냥 모래를 뿌림과 같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이렇게 알려 주심은 제가 도움 드리고자 하는 물질은
성도님들이 하나님께 드린 감사 헌금과 십일조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더 기도하였는데
더 안 좋은 뜻만 주심으로 더 이상은 알려드리지 않겠습니다.
[마태복음 9: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저는 어제 이 분께서 도움을 요청하시는 전화를 받고
여러 질문을 했습니다.
호세아 카페는 언제부터 아셨는지?
그리고 왜 주만남교회는 함께 참여하지 않으셨는지?
또 오늘 주신 하나님의 뜻은 읽어 보셨는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6년을 넘도록 뜻을 주셨는데
감사하셨는지?
그러나 모든 대답들이 하나님 주신 뜻에는 기쁨도 감사도 없으셨고
오직 자신의 사정만 이야기하시고 도와주기만을 바라셨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분에 대해 알려 주셨고
도움도 주지 말라 하심으로 도와 드릴 수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출애굽기 32:26]
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당신은 하나님 편에 서 계십니까?
아니면 하나님께서 내 편에 서시기를 바라십니까?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서지 않고 나의 사정만 생각하고
하나님께서 내 편에 서서 도와주기만을 바란다면
하나님께서도 하나님 편에 서지 않은 이유로
당신을 결코 도와 주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처럼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서면 하나님은 사랑에 하나님이요
도와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 이시지만
하나님 편에 서지 않고 하나님께서 내 편에 서기만 바라고
자신만을 도와 주시기를 바란다면!
하나님께서는 도와주시지 않으시고 심판하시는 무서운 하나님이되 실 것입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어제는 누군가 대출을 받아 어려움에 처했고
살아있는 물고기를 납품하는 것을 알지 못하여
물고기를 죽여 요리함과 같음을 알려 주시고
오늘은 정말로 대출로 인해 도움을 요청하신분이 연락을 주시고
그 분에 대해 크게 잘못된 삶에 대해 알려 주시며
돕지 말아야함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